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입는 옷... 어떻게 하시나요. 버리긴 아까운데
1. 그냥
'15.7.3 4:12 PM (1.240.xxx.194)버렸어요.
아깝긴 한데 그게 가장 깔끔, 신속, 정확했던 듯.^^2. 친구
'15.7.3 4:13 PM (182.230.xxx.159)친한친구 줘요..
이도저도 귀찮다 싶으면 헌옷수거 검색해보세요.. 키로로 재서 돈 준대요.3.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어요.
'15.7.3 4:14 PM (210.94.xxx.38)그리고 기부금영수증 처리로해서, 연말정산에 기부금으로 내려구요.
사과박스 분량 3개 이상이면, 집으로 직접 수거하러 와요.4. ....
'15.7.3 4:16 PM (223.62.xxx.99)아름다운 가게 기증하시고
기부금 영수증 받으세요.
연말정산에서 공제 받으시면 좋은일도 하고
값지게 활용되고 세금햬택도 받으니 좋은 것같아요.
돈으로 맞바꿀수 있는 물건이 아니면
딱 맞는 쓰임새, 딱맞는 주인 찾아주기가 힘들어요.
돈주고 내가 쓸 새물건 사는 것보다는 몇배 더 힘든 것 같아요.5. 참고만 하세요
'15.7.3 4:20 PM (115.140.xxx.74)예전엔 버리거나 아름다운가게보냈는데
요즘은 모았다가 복지센터보내요.
저도 82에서 알았는데 ..
택배로 보냅니다. 물론 택배비는 선불
그곳에 아이들 어르신들 옷,신발,가방등
많이 부족하단 글읽고
다음 까페에 행복한세상 복지센터 치면 나와요6. 필요한 사람에게
'15.7.3 4:24 PM (211.237.xxx.115)지역 까페에 저렴히 올리면 필요하신분들이 저렴하게 구매하시더라구요
7. 원글
'15.7.3 4:30 PM (220.118.xxx.245)제가 몰랐던 방법들이 정말 많네요..
올려주시는 댓글들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8. ..
'15.7.3 4:31 PM (121.157.xxx.2)장애인 복지시설에 봉사 나가는데 의류가 많이 부족해요.
수고스럽지만 그런 단체에 보내 주세요.9. ...
'15.7.3 4:37 PM (175.121.xxx.16)버려야죠.
10. 흠
'15.7.3 4:51 PM (222.239.xxx.49)우리 이모님은 교회에서 바자회 한다고 가져가시더라고요.
11. 옷캔으로 보내세요
'15.7.3 5:38 PM (222.106.xxx.90)제3세계 어려운 아동들을 위하여 쓰입니다.
옷캔 홈피도 한번 들여다보세요.
택배로 보내면 되고, 나중에 봉사점수는 아니지만 봉사확인증은 받을수도 있어요.
택배는 착불로 보낼 수도 있고, 택배비를 내가 부담하고 보내줄 수도 있어요.
저도 늘 아파트 의류수거함에 팍팍 버려왔는데, 상태도 너무 좋은데 아깝고 누군가에게 판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차라리 기부하자 싶어서 옷캔에 큰 걸로 한박스 보냈네요.
기왕이면 좋은데 쓰고 싶어서요.12. 여기도요.
'15.7.3 8:08 PM (124.111.xxx.112)http://trenday.net/q/14/hVbx
들어가서 한번 보세요.이런곳도 있네요.13. ...
'15.7.3 8:21 PM (211.178.xxx.210)전 중고나라 추천드려요 좋은 옷 저렴히 내놓으면 바로 알아보던데요
14. 삶은재미
'15.7.3 8:22 PM (175.213.xxx.3)중고옷처리법 감사합니다.
15. 저장
'15.7.3 10:59 PM (221.139.xxx.195)중고옷처리
16. 피그렛
'15.7.4 7:45 AM (223.33.xxx.86)저도저장합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