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피를 손으로 만지면 까슬까슬 만져지는데 거울로보면 안보여요 ㅜ

진실되게 조회수 : 1,166
작성일 : 2015-07-03 13:38:21
제가 밀가루풀로 온몸을 씻기 시작한지 3개월이 넘었거든요
하게 된 계기는 탈모가 심해서구요..
옛날에 노푸도 10개월이상 해봤었는데 효과도 없었을뿐 아니라 떡지고 냄새 등이 감당 안돼서 포기 했는데
밀가루풀은 한번 하고 깜짝 놀랬어요 진짜 샴푸랑 똑같아서요
그래서 시작한지 3개월이 넘었는데
머리감을때랑 말릴때 두피만지면 까슬까슬 엄청 만져지거든요
저도 놀랄만큼이요... 근데 두피를 거울로 비춰보면
여전히 훵하니 채워진게 보이진 않아요ㅜ
남편도 두피가 많이 깨끗해진것 말고는
전과 다른건 잘모르겠다고 하구요..
손으로 만져지는 까슬함은 대체 뭘까요ㅜ
IP : 117.111.xxx.1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3 3:38 PM (175.124.xxx.105)

    혹시 머리가 녹아버린건 아니겠죠??? 밀가루라니 그럴리는 없을거같긴한데
    제가 동생이랑 집에서 스트레이트 약사서 시술 하다가 시간방치 잘못했더니
    나중에 만지면 까슬까슬했거든요. 두피서 부터 녹아버린 머리카락이 올라오면서 까슬하던데요...;;;
    거울로는 저도 안보였는데 시간지나니 조금씩 올라오는데 그게 머리카락이었어요
    이런일은 아닐듯하지만 혹시나해서.........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243 그렇게 돈돈 거리면서... 5 신기해 2015/09/23 2,045
484242 다이어트 정체기인데 식이요법과 운동량중 뭘 선택해야할까요? 8 정체기 2015/09/23 2,304
484241 이마 보톡스 한지 2년 됐는데 그대로에요.. 이게 부작용 맞죠?.. 6 ㅇㄹ 2015/09/23 16,767
484240 너무 사료를 안먹는 강아지 어떻게 할까요 10 ..... 2015/09/23 2,069
484239 스테이크 소스~~ .. 2015/09/23 668
484238 향수 냄새가 오래 안가는데 가짜일까요? 49 . . 2015/09/23 1,974
484237 세월호 침몰 10대의혹 19 국정원 2015/09/23 3,894
484236 성폭력 범죄 저지르면 2년간 軍임용 제한 1 세우실 2015/09/23 433
484235 초등수학여행 캐리어? 3 질문 2015/09/23 2,903
484234 행복하게 성공한 재혼사례 듣고싶어요 18 사람 2015/09/23 6,084
484233 [단독] MB·박 정부 ‘조·중·동’에 광고 몰아줬다 3 ㄴㄴ 2015/09/23 712
484232 작곡으로 3ㅡ4백 벌기가 쉬운가요? 49 ㄴㄷㅈ 2015/09/23 3,967
484231 늦둥이 임신했어요. 27 유리 2015/09/23 11,933
484230 11월 뉴욕에 파크가 영화에 나오느 녹색일까요? 3 .... 2015/09/23 695
484229 추석이. 다가옵니다 3 82cook.. 2015/09/23 727
484228 사이버 명예훼손 심의규정 개정에 반대하는 네티즌 선언 2 후쿠시마의 .. 2015/09/23 666
484227 초2 헤드기어 효과 있을까요? 3 이교정 가격.. 2015/09/23 961
484226 실처럼 가는 양배추샐러드 14 일식집 2015/09/23 4,533
484225 정말 모르는걸까요? 3 ## 2015/09/23 831
484224 덴비세일소식 49 .. 2015/09/23 3,029
484223 급급급 빨강색 플러스펜이요 1 아기사자 2015/09/23 643
484222 새아빠보다 친아빠가 더 무서울수도 있는데 24 ㄷㄷ 2015/09/23 5,229
484221 일생동안 돈버는 기간이 길까? 쓰는 기간이 길까? 5 Ooj 2015/09/23 1,329
484220 '日수산물 금수' 심의 WTO 패널 내주 설치 2 후쿠시마의 .. 2015/09/23 711
484219 2015년 9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4 세우실 2015/09/23 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