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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게이전할때 시루떡이랑 뭐하면 좋을까요?

ㅇㅇ 조회수 : 631
작성일 : 2015-07-03 13:35:40
가게를 이전하게 됐어요
시루떡과 음식을 좀 푸짐하게 돌려야하는데 어떤 종류가 푸짐하고 좋을까요? 센스있게 잘차려서 대접해야할 사람들이거든요
대상은 40~60대 남자가 많아요
아이디어좀 나눠주세요.
IP : 223.62.xxx.1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날이 더워서
    '15.7.3 2:02 PM (61.82.xxx.136)

    시원한 식혜곁들이면 좋겠는데 시루떡도 식혜도 잘 변하니
    잘 안변하는 떡이랑 시원한 수박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 2. ..
    '15.7.3 2:04 PM (218.38.xxx.245)

    보통 시루떡이랑 누름돼지고기 하지 않나요?

  • 3. 유지니맘
    '15.7.3 2:08 PM (59.8.xxx.99)

    가게 개업이나 이전은 보통
    시루떡.편육.홍어나 오징어무침은 하더라구요 .

    잘 차리셔야 한다니
    시루떡이랑 두가지정도 떡 더하시고
    떡집에 편육 부탁하시면 같이 연결된집들 있을겁니다

    홍어무침은 가오리나 등등 쓰는곳이 많을텐데
    떡집에 물어보시고
    아님 반찬가게에 주문하심 해주시더군요

    과일 준비하시고
    음료.술 .막걸리 준비해놓으시면 될듯요

    번창하세요~~

  • 4. 저기요
    '15.7.3 3:04 PM (121.171.xxx.92)

    저도 몇달전 개업했는데요 작은 의류쪽이라 손님이 앉아먹기 힘들어서요, 친하신 분들 오시니까 떡은 주변 돌리고 인사할것 150개를 다 떡집에 얘기해서 개별포장했구요. 홍어회랑 머리고기누른것도 개별포장했어요. 머리고기 5천원짜리도 많아요. 다 각자 집에가서 드리라고 싸서 보냈어요. 손님 연령대가 이런 음식 필요하신 연령대 같아요.
    저같은 경우 여기서 먹는것도 아니라 원래는 떡만 하려고 했는데 한분이 개업선물로 머리고리를 해주신다해서 그러다보니 구색 맞추느라 홍어회도 했네요. 맛있는 반찬가게 부탁해서 개별포장까지 하니 편하구요. 드시는 거면 겉절이같은 김치도 찾으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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