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강사 이ㅂ영씨면 영어 엄청잘하는거 아닌가요

ㅇㅇ 조회수 : 4,027
작성일 : 2015-07-03 13:05:04

이분 해외파가 아닌데도 저정도면

국내파로서 외국인으로서 최상급으로 구사하는거

맞는거 같은데

 

저 병원있을때

옆에 영국에서 석사를 하고 왔다는 여자분이

별거아니라는투로

그냥 외모가 되고 발음이 국내파치고 좋아서

저렇게 뜬거라고..

 

좀 유학부심이 있는 분 같긴한데

이ㅂ영씨가 대단한거 같은데

또 해외파들 눈에는 그리 대단한게 아닌건지..

IP : 58.123.xxx.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7.3 1:09 PM (110.15.xxx.130)

    엄청 잘하는거죠 ㄷㄷㄷ 이분은 영어도 영어지만 한국말도 진짜 잘해요..한국말/영어 속도가 장난아님...

  • 2. ...
    '15.7.3 1:10 PM (211.47.xxx.4)

    원어민이 들을 수 있는 미묘한 차이들에 대해서 아시죠?
    우리는 똑같이 발음한다고 생각하는 데, 원어민이나 상위 레벨의 사람들이 들으면
    어색한 부분들이 자동적으로 튀어나온다고 해요. 저는 그런 측면에서 이해되네요.

  • 3. ...
    '15.7.3 1:11 PM (221.157.xxx.127)

    강사의 실력은 티칭능력이고 그렇게치면 최상급이죠

  • 4. ...
    '15.7.3 1:11 PM (175.121.xxx.16)

    그냥 사업역량이 좋은걸로.

  • 5. ㅇㅇ
    '15.7.3 1:12 PM (110.15.xxx.130)

    원어민이 아닌데도 그정도면 잘하는거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영어발음이 꼭 미국원어민들이랑 똑같아야 좋다고 생각하니;;;;

  • 6. 모닝스페셜 애청자
    '15.7.3 1:13 PM (220.77.xxx.8)

    일반인치고는 잘하는거겠지만,

    얼마전 개편전까지 이ㅂ영씨가 하던 ebs 모닝스페셜 정말 못들어주겠던데요.

    상급자를 위한 영어방송이기도 했지만, 발음 이런 문제가 아니라
    영어실력이 정말 부풀려져 있는건 아닌가 싶게 진행하기에 깜짝놀랐었죠
    거기 게시판도 계속 다음 개편땐 제발 좀 빼달라고 청취자들 글도 엄청 올라왔었구요.
    말도 안되는 질문 들 진행 중간중간 던지면 원어민들도 난감해하는 그런 느낌이었었어요.


    지금은 빠지고 스티브샘과 케일* 여자분이 주로 하고 이후 패널들 나오는데
    훨씬 안정적인 느낌입니다.

  • 7. ...
    '15.7.3 1:52 PM (210.96.xxx.223)

    잘 하죠. 강** 쉐프 때처럼, 유학파들이 국내파를 은근 폄하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어쨋든 사회적으로나 영어 교육계에서 그 만큼 인정받는 건 다 이유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윗 분, 질문 얘기하셨는데 이보영 선생님은 진행하면서도 항상 같이 배우는 입장이라는 느낌이었네요 . '나는 다 아니까, 아무 것도 안 물어!' 가 아니라, 국내파 학생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들을 던져주고, 항상 받아 적고. 아, 공부는 끝이 없는 거구나 느낌도 들고 했네요. 아뭏든, 괜히 부풀려진 그런 사람들 말고, 열심히 하고 실력도 있는데 뭔가 별다른 이유없이 남의 성취를 '별 거 아냐~' 폄하하는 사람들 좀 그래요..

  • 8. ...
    '15.7.3 1:53 PM (117.111.xxx.230)

    일반인이면 잘하는 거죠. 강사로서는 솔직히 참담한 수준이던데요..부심이 아니라..모닝스페셜 난리나고 이번에 귀가트이는영어 이비에스 들어와서 애청자들 완전 뿔났어요 저번이반달 이비에스 교재오류수준이 거의 별책부록수준으로 나왔어요....발음이 문제가 아니라 실력이 문제예요.그 분은..

  • 9. MS 애청자
    '15.7.3 2:00 PM (220.77.xxx.8)

    윗분 얘기하신것 처럼. 210.96님 질문의 수준이... 청취자들에게 도움되는 그런 질문이 아닌.
    정말 쌩뚱맞은 그런질문을 주로 하니.
    첨엔 원어민들도 대답해주려 노력하다가 나중엔 좀 난감해 하는게 제가 느껴질 정도였어요.

    물론 제 영어실력도 그다지 좋지도 않고 그러기에 늘 운전시에 ebs듣는거 즐기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아. 뭔가 상황에 안맞는 엉뚱한 소리를 자꾸 한다. 그런 느낌들게 진행을 끊더만요.
    정말 김네* 샘과 스티브샘 하던 시절부터 들었던 사람이지만
    진행자 중에 정말 최악이었던 것 같아요.
    모닝스페셜 최초 진행자인 시절에는 맞았었는지 모르겠지만, 그 상태로 멈춰서 다시 되돌아온듯한 이ㅂ영 님은. 정말 실망뿐이던데요.

  • 10. ....
    '15.7.3 2:39 PM (61.74.xxx.22)

    학교 같이 다녔고 강의 내용 들어본 적은 없는데
    학생시절에 유학파는 아니었지만 어려서부터 외국인들과 교류는 많았을 거에요.
    그때는 학교에 국내파가 90% 이상이었는데 일반 국내파와는 발음도 다르고 스타일도 달랐죠.
    집안이 아주 좋았고 아마 외국 여행기회도 많았을 거고 영어 잘하기에 매우 좋은 환경이었을 거에요.
    성격이 아주 좋고 적극적이고 옆에 있기 즐거운 사람이라서 방송에서 성공한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나이도 있고 사업도 부침이 있어서..

  • 11. .....
    '15.7.3 3:05 PM (119.67.xxx.28) - 삭제된댓글

    최악의 진행자라뇨???모닝스페셜은 이보영쌤이랑 아이작쌤때가 최전성기였어요.거의 10년가까이 진행했잖아요.
    생뚱맞게 들리는건 보영쌤이 일부러 청취자입장에서 질문 던지는걸로 느껴지던데요.개인적으로 중하위권 학생들한테
    이보영씨티칭스타일은 최상급이라 생각해요.
    암만 외국인 접할 기회가 많았다해도 발음도 그렇고 국내서만 공부해서 저정도면 엄청난 재능이죠.

  • 12. bb
    '15.7.3 4:06 PM (223.62.xxx.154)

    영어실력 면이나 티칭 실력으로 봤을 땐 최고입니다. 직접 배워보고 접해본 입장에서 그래요. 물론 원어민도 많이 봤었지만요..

  • 13. 대단한거잖아요
    '15.7.3 8:47 PM (125.177.xxx.190)

    진행 별로라는 댓글들 보고 너무 놀랐어요.
    한동안 안들었지만 한때 모닝스페셜 애청자로서 이보영쌤 진짜 존경하는데..
    얼마전에 귀트영으로 가신거 알게 됐어요.

  • 14. 하하하
    '15.7.3 10:54 PM (175.223.xxx.97)

    이@영 국내파지만 어릴 때부터 외국인과 계속 공부할 수있어던 환경덕이기도하지만 굉장한 노력파라네요 초창기 영어강사로서 훌륭했죠

  • 15.
    '15.7.4 6:01 AM (116.125.xxx.180)

    자기 영어수준이나 돌아보고 까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358 인생이넘 허무하고 꿈같고 사라져버리고 싶은 어느 날.. 14 .... 2015/08/29 4,820
477357 직원 말의 뜻이 뭘까요 ㅠㅠ 3 abcd 2015/08/29 1,603
477356 백종원 후라이빵 샀더니, 후라이빵질(?)이 잘되네요 ㅎ 10 참맛 2015/08/29 4,152
477355 노점 옷장사 하고싶어요 20 노점 2015/08/29 7,869
477354 항생제가 좋은거라는 약사의말... 26 2015/08/29 4,796
477353 바지 소재가 폴리100%이면 어떤건가요? 6 지혜를모아 2015/08/29 2,802
477352 에스티로더 더블웨어,레브론 파운데이션 사용해 보신분들요 10 알려주세요 2015/08/29 4,778
477351 부산 해운대 와 중구 영주동 맛집 부탁 드려요. 9 부산 2015/08/29 2,154
477350 스마트폰 표준요금제로 가입못하나요 ? 6 아이스블루 2015/08/29 1,680
477349 악몽들 2 2015/08/29 710
477348 중1 여아들의 관계. 해결책이 뭘까요 3 . 2015/08/29 1,460
477347 자잘한 무늬 쉬폰이나 실크 블라우스 3 못찾겠어요 2015/08/29 1,492
477346 (펌) 알게 모르게 쓰는 일본어 6 달려라 하니.. 2015/08/29 3,037
477345 가을 겨울 무서버 12 // 2015/08/29 3,330
477344 남편이 실종되는 꿈 혹시 해몽해주실 분 계세요 2 ........ 2015/08/29 5,066
477343 뭐하고 싶게 만드는 약은 없을까요? 4 아. 2015/08/29 1,207
477342 꽃게찜처음해요! 도와주세요! 3 ........ 2015/08/29 1,757
477341 두번째 스무살 어땠나요? 10 드라마 2015/08/29 3,582
477340 아침에 있었던 현금다발 이야기요.. ㅠ(은행분 계시면 한번만 더.. 18 그러니까 그.. 2015/08/29 6,168
477339 이마트 정육코너 저녁에 가면 세일하나요? 4 올가닉골드 2015/08/29 1,567
477338 프렌즈 조이와 챈들러 기억하세요..? 13 ㅇㅇ 2015/08/29 3,477
477337 지금 서울역인데요 서울시내 차 많이 막혀요? 1 서울구경 2015/08/29 1,089
477336 아이폰 고장나서 교환이나 고쳐보신분 (저에겐 중요한질문ㅜ) 질문 2015/08/29 967
477335 향기가 나는 홍차를 1 자동차 2015/08/29 1,090
477334 76년생인데 어릴때 어떤 tv 만화영화 즐겨보셨어요 ? 38 콩콩 2015/08/29 2,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