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부님들 파마하러 갈때 화장하고 가시나요?

궁금 조회수 : 2,790
작성일 : 2015-07-03 07:43:15
저는 늘 모닝파마를 하는 관계로
항상 맨얼굴로 가는데
그래서 그런지 미용실 거울에 비친 모습은
유독 더 처져보이네요ㅠ
IP : 110.70.xxx.1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3 7:46 AM (180.229.xxx.175)

    두세시간 동안 거울에 비친 생얼 마주할 자신이 없어 화장하고 가요...쿠션 바르고 눈썹 살짝 덧칠하고 마스카라하고 립만 하니 금새해서요~

  • 2. ㅋㅋ
    '15.7.3 8:04 AM (175.209.xxx.160)

    저도 그래서 꼭 화장하고 가요. 머리까지 이상해 보여서...ㅎㅎㅎ

  • 3. ㅋㅋ
    '15.7.3 8:24 AM (223.62.xxx.75)

    패션의 완성은 얼굴,
    파마의 완성도 얼굴입니다.

    머리하고 기분좋게 집에 오려면 화장은 필수~^^

  • 4. 미용실마다 다른데
    '15.7.3 8:30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제가 가는 미용실은 너무 적나라하게 얼굴을 보여주는 거울이라 필수로 하고 갑니다.
    안그러면 돈쓰고 거울 부술지도 ㅋㅋㅋㅋㅋ
    이상하게 그 미용실 거울은 사람을 못생겨보이게 해요.
    거울탓이 아니라 너무 밝은 조명 탓이겟지만......
    못생겨보여도 가는 이유는 집에 와서 보면 아주 괜찮아요 ㅋㅋㅋ

  • 5. ditto
    '15.7.3 8:33 AM (218.54.xxx.206) - 삭제된댓글

    저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ㅎ 나름 나만의 비밀이라고 생각했는데 ㅎㅎ 화장을 평소처럼 하고 가야 최종 결과물이 잘된 건지 안된 건지 알 수 있을 것 같아 꼭 그렇게 하고 가요 커트하러 갈 때도 그래요 저는.

  • 6. 해야죠
    '15.7.3 8:54 AM (114.205.xxx.114)

    뭐라도 안 찍어바르고 갔다간
    머리하는 세시간 내내 애써 거울을 외면하거나
    아님 계속 눈 감고 자는 척 하고 있다 와야 해요ㅎㅎ
    아 근데 미용실 거울은 대체 왜죠?
    왜 큰돈 쓰고 가장 이뻐야 할 순간에
    오히려 가장 못나 보이게 만드는 건지 도통 알 수가 없어요.

  • 7. 조명이
    '15.7.3 9:02 AM (117.111.xxx.70) - 삭제된댓글

    밝지 않은 미용실들은 오히려 지금 머리 이쁜데 괜히 하러왔나?
    이런생각들게 하거든요. 물론 하고 나서도 나쁘지 않지만
    집에 와서 보면 맘에 안드는 경우도 있구요.

  • 8. ...
    '15.7.3 9:17 AM (220.72.xxx.168)

    전 원래 안했었는데, 어느때부터인가 하고 가요.
    맨얼굴 보고 있는게 싫어서라기 보다, 최종 완성본이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보고 싶어서요.
    말이 좀 이상한데, 가장 잘 차리고 있을 때, 어떤 상태가 되는지, 어떻게 어울리는지, 그래야 미용사한테도 이렇게 저렇게 요구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이상한가?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342 위** 복숭아사건 들어보셨나요? 24 2015/07/05 18,530
461341 유리컵안 양초 사용법 3 어쩔 2015/07/05 1,355
461340 공부 잘해도, 엄마한테 신경질적인 아이들 1 ... 2015/07/05 1,565
461339 따조님,블루님 그립네요 2 그리운사람들.. 2015/07/05 1,147
461338 코스트코에 보네이도 있나요? 1 콩이랑빵이랑.. 2015/07/05 1,149
461337 당연한거겠지만 애들이 너무 예뻐요 5 . 2015/07/05 1,536
461336 호텔에서 팁 언제 어떨때 주나요? 3 초보 2015/07/05 1,909
461335 고등학생 시험기간에 커피1~2잔 안될까요?? 33 주말풍경 2015/07/05 6,402
461334 여름휴가 어디가시나요? 예산은? 4 P 2015/07/05 1,469
461333 앞으로 특목고도 절대평가 되기로 확정된 건가요? 4 .... 2015/07/05 1,982
461332 파운데이션 브러쉬 괜찮나요? 11 질문 2015/07/05 2,469
461331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인간관계 밀당 조언 부탁드려요. 13 밀당녀 2015/07/05 6,418
461330 중국에서 사고 난 것이 마음이 아프지만,, 도대체 중국에 뭘 배.. 37 공무원 연.. 2015/07/05 14,107
461329 급질 오늘 강남 성모 병원 가도 될까요? 3 2015/07/05 1,022
461328 심야식당 이런 드라마 너무 좋아요 4 좋아 2015/07/05 1,940
461327 잇츠 스킨과 네이처 리퍼블릭 중 어디가 더 나은가요? .. 2015/07/05 419
461326 cj대한통운택배기사들이국민여러분께고합니다 아고라펌 34 몽이깜이 2015/07/05 8,539
461325 일본식 카레집 이름 좀 지워 주세요. 17 ........ 2015/07/05 2,461
461324 박원순서울시장-한강녹조라떼 심각하네, 4대강보 철거해야 2 집배원 2015/07/05 1,265
461323 버스기사님 운전할때요 3 앨리스 2015/07/05 804
461322 남의 부부 관계에 관심많은 지인 3 오지랍 2015/07/05 4,128
461321 운동할 때 연속으로? 아님 나눠서? 1 어떤게 낫나.. 2015/07/05 835
461320 남편을 발로 차버렸어요 19 아 정말.... 2015/07/05 5,572
461319 하루 두끼 다이어트 괜찮을까요? 5 살빼자! 2015/07/05 2,489
461318 플리츠 가디건 사면 잘 활용할까요? 6 플리츠 2015/07/05 2,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