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님들 파마하러 갈때 화장하고 가시나요?
작성일 : 2015-07-03 07:43:15
1949996
저는 늘 모닝파마를 하는 관계로
항상 맨얼굴로 가는데
그래서 그런지 미용실 거울에 비친 모습은
유독 더 처져보이네요ㅠ
IP : 110.70.xxx.1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7.3 7:46 AM
(180.229.xxx.175)
두세시간 동안 거울에 비친 생얼 마주할 자신이 없어 화장하고 가요...쿠션 바르고 눈썹 살짝 덧칠하고 마스카라하고 립만 하니 금새해서요~
2. ㅋㅋ
'15.7.3 8:04 AM
(175.209.xxx.160)
저도 그래서 꼭 화장하고 가요. 머리까지 이상해 보여서...ㅎㅎㅎ
3. ㅋㅋ
'15.7.3 8:24 AM
(223.62.xxx.75)
패션의 완성은 얼굴,
파마의 완성도 얼굴입니다.
머리하고 기분좋게 집에 오려면 화장은 필수~^^
4. 미용실마다 다른데
'15.7.3 8:30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제가 가는 미용실은 너무 적나라하게 얼굴을 보여주는 거울이라 필수로 하고 갑니다.
안그러면 돈쓰고 거울 부술지도 ㅋㅋㅋㅋㅋ
이상하게 그 미용실 거울은 사람을 못생겨보이게 해요.
거울탓이 아니라 너무 밝은 조명 탓이겟지만......
못생겨보여도 가는 이유는 집에 와서 보면 아주 괜찮아요 ㅋㅋㅋ
5. ditto
'15.7.3 8:33 AM
(218.54.xxx.206)
-
삭제된댓글
저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ㅎ 나름 나만의 비밀이라고 생각했는데 ㅎㅎ 화장을 평소처럼 하고 가야 최종 결과물이 잘된 건지 안된 건지 알 수 있을 것 같아 꼭 그렇게 하고 가요 커트하러 갈 때도 그래요 저는.
6. 해야죠
'15.7.3 8:54 AM
(114.205.xxx.114)
뭐라도 안 찍어바르고 갔다간
머리하는 세시간 내내 애써 거울을 외면하거나
아님 계속 눈 감고 자는 척 하고 있다 와야 해요ㅎㅎ
아 근데 미용실 거울은 대체 왜죠?
왜 큰돈 쓰고 가장 이뻐야 할 순간에
오히려 가장 못나 보이게 만드는 건지 도통 알 수가 없어요.
7. 조명이
'15.7.3 9:02 AM
(117.111.xxx.70)
-
삭제된댓글
밝지 않은 미용실들은 오히려 지금 머리 이쁜데 괜히 하러왔나?
이런생각들게 하거든요. 물론 하고 나서도 나쁘지 않지만
집에 와서 보면 맘에 안드는 경우도 있구요.
8. ...
'15.7.3 9:17 AM
(220.72.xxx.168)
전 원래 안했었는데, 어느때부터인가 하고 가요.
맨얼굴 보고 있는게 싫어서라기 보다, 최종 완성본이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보고 싶어서요.
말이 좀 이상한데, 가장 잘 차리고 있을 때, 어떤 상태가 되는지, 어떻게 어울리는지, 그래야 미용사한테도 이렇게 저렇게 요구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이상한가?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81419 |
공부 잘하지 못하는 딸이 자사고만 가겠다고 고집합니다. ㅜㅜ 16 |
원글 |
2015/09/13 |
5,609 |
481418 |
헉 ! 아들의 여친 찔러죽인60대엄마 ... 49 |
미쳤다진짜 |
2015/09/13 |
25,161 |
481417 |
살던 동네 떠나기가 쉽지 않네요ㅡ 7 |
음 |
2015/09/13 |
2,624 |
481416 |
세월호516일) 어서 가족들을 찾으시기를..! 10 |
bluebe.. |
2015/09/13 |
417 |
481415 |
애인있어요 - 지금 3개월전인거죠? 4 |
ㅇㅇ |
2015/09/13 |
4,096 |
481414 |
월세 도배장판 문의드려요 2 |
ᆞ |
2015/09/13 |
2,939 |
481413 |
데이트할때 제일 무서울거 같은 연예인 ㅋㅋ 5 |
파란하늘 |
2015/09/13 |
2,817 |
481412 |
반짝반짝 윤이나는 화장~~ 3 |
화장법 |
2015/09/13 |
2,722 |
481411 |
한국 시리아 난민들 이제 가족 데려오게 해달라고 거리로 나섰네요.. 9 |
ㅜㅜ |
2015/09/13 |
3,482 |
481410 |
180도회전 중문 시공을 . 2 |
현관중문 |
2015/09/13 |
1,493 |
481409 |
(급)아이허브...퀘스트바 몇개까지 주문가능합니까? 2 |
단백질 |
2015/09/13 |
1,837 |
481408 |
계단식 아파트 앞집 소음 1 |
... |
2015/09/13 |
2,128 |
481407 |
일본여행 6박7일가는데 무리일까요?? 13 |
고민 |
2015/09/13 |
3,567 |
481406 |
한남동 예비시모사건 뭔가요? 1 |
ㅇㅇ |
2015/09/13 |
3,233 |
481405 |
메일에 일기쓰면 위험한가요 |
메일 |
2015/09/13 |
460 |
481404 |
지네들이 남의돈 사기칠 의도로 1 |
마님 |
2015/09/13 |
739 |
481403 |
피곤한 사람 대처법 좀 알려주세요. 19 |
짲응 |
2015/09/13 |
4,726 |
481402 |
수시 지방4년제와 전문대 5 |
‥ |
2015/09/13 |
2,754 |
481401 |
charging out the door 무슨뜻인가요? 4 |
영작 |
2015/09/13 |
2,697 |
481400 |
어휴 ! 슈퍼에서 엄청먼 집구석 이사갈꺼에요! 49 |
지친다 |
2015/09/13 |
15,256 |
481399 |
2-3000만원 정도의 자동차 3 |
음 |
2015/09/13 |
1,554 |
481398 |
목감기가 일주일째 안낫는데 5 |
.. |
2015/09/13 |
1,881 |
481397 |
이번엔 투윅스에 빠졌어요!! 10 |
이준기팬 |
2015/09/13 |
1,659 |
481396 |
나이가 드니 어떤 구두도 12 |
불편해요 |
2015/09/13 |
4,338 |
481395 |
"국자"의 영어단어를 검색해봤는데 차이점이 뭔.. 2 |
국자 |
2015/09/13 |
3,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