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 있는 16살 여자아이 시조카 선물 뭐가 좋을까요?

고민 조회수 : 1,226
작성일 : 2015-07-03 07:12:55

이번 여름방학에 남매 데리고 처음 미국여행 갑니다.(10일 출발)

 

시애틀에 큰집이 있는데 남자아이(10살)는 옷으로 선물을 샀는데 16살 여자아이는  무슨선물을 사야될지 몇날며칠

 

고민만 하네요.

 

처음 미국여행이다 보니깐 어떤거를 가져가야될지 몰라서 옷만 잔뜩 준비했네요. 여행 많이 다니시는 분들

 

조언 부탁합니다.

 

 

IP : 124.50.xxx.6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7.3 7:20 AM (218.237.xxx.155)

    현금이나 정말 추천 해주고픈 책이요.

  • 2. ..
    '15.7.3 7:52 AM (68.110.xxx.222)

    책은 한국말을 완변하게 구사하고 평소 한국책을 읽는 아이가 아니라면 별로 권하지 않습니다. 저도 15살 딸이 있고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인데요, 머리핀, 귀걸이, 한국에 틴에져나 대학생들이 부담없이 할 수 있는 잡다한 색조 화장품들 완전 좋아해요. 하와이 가서 스킨푸드 매장가서 몇시간을 있었어요.

  • 3. ..
    '15.7.3 7:56 AM (68.110.xxx.222)

    참고로 남자아이들도 한국옷 스타일일은 잘 안입어요. 저도 한국 나갔을때 옷 이쁘다고 몇개 사왔는데 제 아들은 아주 질색합니다. 그나이 또래들은 나이키나 언더아머 등과 같은 스포츠 브랜드 운동복 많이 입어요.

  • 4. ..
    '15.7.3 8:11 AM (68.110.xxx.222)

    지금 딸에게 물어봤더니 구체적으로 얘기해주네요.
    화장품, 예쁘고 귀여운 양말, 귀걸이, 헤어핀, 문구류 (젤리펜, 샤프 펜슬 등등 예쁜걸로), 핸드폰 케이스

  • 5. 옷은 절대 비추
    '15.7.3 8:27 AM (180.65.xxx.29)

    한국 스타일이랑 다르다고 저희 형님도 극구 싫다고 하더라구요. 그쪽 애들은 이쪽 스타일 안좋아한데요

  • 6. ...
    '15.7.3 8:42 AM (211.36.xxx.180)

    토니모리,스킨푸드,에뛰드 등 로드샵의 아기자기한 케이스 화장품 주문받아서 사가요

  • 7. /////
    '15.7.3 8:46 AM (222.110.xxx.82)

    그냥 직접 물어보세요 본인이 원하는걸로

  • 8. ..
    '15.7.3 10:46 AM (211.177.xxx.18)

    아기자기한 스타일이면 우리나라 팬시용품 사다주세요. 교보문고 핫트랙스 가면 예쁜 것들이 참 많아요.
    근데 16살이라고 하니 고등학생이면 자기취향 확실한텐데...
    아니면 질 좋은 속옷?

  • 9. --
    '15.7.3 10:58 AM (114.84.xxx.25)

    캐나다 사는 사촌 여동생들은 목걸이나 귀걸이 좋아했어요.
    그쪽엔 금이 귀한가요? 오래 해도 변하지 않는 14K 목걸이가 어떨지 모르겠네요.
    조카가 기독교인이면 십자가 펜던트 추천이요. (너무 비싼가요... ㅜㅜ)

  • 10. .....
    '15.7.3 11:54 AM (112.155.xxx.72)

    그 나이 또래 애들은 정말 선물 사기 힘들어요.
    자기네 공동체에서 사야 될 게 딱 정해져 있어서 조금만 코드가 달라져도 난리나죠.
    한국 아이돌 좋아한다면 그 관련 상품 정도 사는 거는 좋겠죠.
    아니면 그냥 돈으로 주시고요.

  • 11. 제 딸
    '15.7.3 12:22 PM (162.211.xxx.19)

    제작년 한국갔을때 딱 16살이었는데요, 에뛰드하우스같은 화장품 가게 되게 좋아했어요.
    틴트나 메니큐어등을 좋아했었구요, 아기자기한 문구류(예쁜 펜,소품,노트류) 좋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723 아이들 엄마가 잡아줄 수 있는 시기는 언제까지일까요? 8 엄마 2015/07/12 2,185
462722 교보 광화문에서 가까운 대형서점 어디? 8 또또 2015/07/12 1,357
462721 여자를 울려 보다가 스트레스만 더 쌓였어요 1 드라마 2015/07/12 1,607
462720 남편의 부정적정서에 늘 마음이 허해요 4 비가 2015/07/12 2,678
462719 단발로 자르고 싶은데 6 40대중반 2015/07/12 3,000
462718 오나의귀신님 이야기와 질문 몇가지~ 24 오나귀 2015/07/12 4,264
462717 오늘 아침 TV에 (김)연아 합창단 모집한다고 잠깐 나오던데.... 1 ..... 2015/07/12 1,455
462716 효자남친 궁금 ㅜㅜ 26 궁금 2015/07/12 5,193
462715 이름적은 상장을 만들어 나누어주면서, 같이 노는 멤버 아이들중,.. 초등1 2015/07/12 422
462714 일상생활배상책임 아시는분요~~? 10 누수 2015/07/12 4,423
462713 피부질환에 프로폴리스 어떤가요... 프로폴리스 2015/07/12 637
462712 우리 개한테 실수(?)한 거 같아요 17 ㅇㅇ 2015/07/12 4,850
462711 전국노래자랑이 재미있어지면.. 5 F 2015/07/12 1,476
462710 출산하고 손가락이 굵어졌어요 돌아오긴하나요? ㅠ ㅠ 2 곧백일 2015/07/12 2,095
462709 옷장은 뭘로 닦아야할까요 주부 2015/07/12 1,068
462708 정말 우주의섭리대로 흘러간다 생각되세요? 18 rrr 2015/07/12 3,581
462707 친구들 둘이 갑자기 이혼한다고 하네요. 18 사실객관 2015/07/12 14,024
462706 비오는 날의 여유 3 삼계탕 2015/07/12 1,125
462705 태릉이나 노원구 쪽에 갈비나 고깃집 맛있고 편한데 있나요 6 태릉 2015/07/12 1,344
462704 피부과에서 쓰는 마취크림 말이예요 ㅜㅜ 2015/07/12 3,477
462703 생협간장 유통기한 넘으면 못먹나요 2 소이소스 2015/07/12 1,156
462702 매실청에 곰팡이가 ㅠㅠ 3 Zzzx 2015/07/12 2,619
462701 日 '40대 숫총각' 급증..사회 문제 부상 8 섹스리스 2015/07/12 3,742
462700 에어컨 설치 과정 질문이예요~~ 1 궁금 2015/07/12 895
462699 결핍자들의 먹이가 되는 사람도 잘못이 있나요?? 9 rrr 2015/07/12 2,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