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케가 집을나갔어요

바보 조회수 : 16,705
작성일 : 2015-07-03 02:08:54

오빠하고는 한달째 말도안하고 지냈다네요

별다른 이유는  없없구

 요즘들어 답답하다느니 이세상의 내편은 아무도 없다느니

올케 친정언니한테 하소연했다네요

집을나가기 삼일전날은 바람쐬러 간다고 하루 안들어 오구요

가정상의 전혀 이상은 없고 성실한 남편이고

겨울까지 부부가 아이들과 엄청 잘 놀러다녔어요

봄부터 놀러가자해도 시큰둥하고 가끔씩 집에 늦게들어왔데네요 

부부속내는 아무도 모른다는 조언은 안하셔두 되요

가까이 살기때문에 잘 알고 있어요

오빠도 올케가 말안하고 그러길래 권태기인가 보다

회사일이 바뻐서 한달동안 무심하게 지냈데요 

경제적으로도 여유있는 편입니다

아이들한테 편지쓰고 나중에 만나자하였다는데

정말 날벼락 같은 일입니다

우울증이었는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아이러니한건 집이 공동명의라 그런지

본인인감도장은 가지고 나갔어요

찾을수 있는 방법이 없네요

실종신고 했으나 성인이라  개인사생활이라고

위치추적도 안해준다네요

찾을수있는방법이 없을까요

나간이유는 뭔지도 모르니 더미칠것같아 잠이안오네요

조언부탁드릴께요

IP : 118.223.xxx.81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보기엔
    '15.7.3 2:15 AM (223.33.xxx.100)

    남자가 생긴거 아닐까요?
    그게 아니고선 사소한 부부트러블로
    자식까지 있는 사람이 집을 나갈수는 없을거같아요.

    오빠일이면 걱정 당연히 되죠.
    조카들도 걱정될거고...
    올케 친정에도 연락이 안되나봐요.

  • 2. 원글
    '15.7.3 2:17 AM (118.223.xxx.81)

    아무래도 그런거 겠죠?
    친정하고도 연락이 안된다하네요
    너무나도 성실하고 아이들 교육에도 열심인 올케였기 때문에
    정말 꿈을꾸는것같아요

  • 3. 애들이
    '15.7.3 2:32 AM (112.144.xxx.46)

    몇살인진 몰라두 나중 만나자니?
    황당하네요
    읽으면서도..
    제 발로 나간 어른 어떻게 찾나요
    꽁꽁 숨어버리면 ㅡ

  • 4. 원글이
    '15.7.3 2:35 AM (118.223.xxx.81)

    혹 자살하거나 그런걸까요?
    가족이니 객관적 판단이 안서요
    친정엄마한테 애들 부탁한다문자로 통보 했데요
    친정엄마도 바로옆에 살거든요

  • 5. 바람인지는 모르겠고
    '15.7.3 2:40 AM (58.143.xxx.39)

    표면적으로만 부부,자식이고 남에 옷 껴입은 듯한
    느낌으로 살아 온것 아닌가 싶어요.
    결혼생활이 성실함만으론 채우기 어렵죠.
    상호신뢰감,애정 바탕에 있어야겠죠.
    어른이면 그래도 자기태도를 밝혔슴 좋았을텐데
    진짜 남자문제라 그렇게 나갔을까요.

  • 6. 원글이
    '15.7.3 2:47 AM (118.223.xxx.81)

    시댁 친정 전혀 문제없구
    오히려 도움을 줍니다
    작년까지 아이들과 남편과 한달에 한두번은 꼭놀러다니고
    오빠하고 맛집다니며 부부동반 모임도 자주 했어요'성격이 활동적이어서
    저랑도 잘지내고 이쁜거 있으면 서로 선물도 자주하고
    그러니 더 미칠것 같네요
    아이들도 공부잘하는 편이고 부부금술이 좋아 늦둥이도 나고
    늦둥이에 대한 애정이 대단했어요

  • 7. 헉...
    '15.7.3 3:30 AM (98.164.xxx.164)

    별일이 다 있네요...
    그런 경우는 본 적이 없는데.
    늦 바람이 무서운 경우 일까요?ㅜㅜ 답답하시겠어요..

  • 8. .............
    '15.7.3 5:51 A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다단계나 사이비 종교 같은데 빠진건 아닐까요?
    멀쩡하던 사람이 갑자기 집 나가면 바람 아니면 이 두가지인거 같은데....

  • 9. ...
    '15.7.3 6:57 AM (175.195.xxx.179)

    가정에 충실한 남편일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바람을 피웠더라... 그래서 가출한 것일 수도 있어요

  • 10. ..
    '15.7.3 7:08 AM (223.33.xxx.22)

    부부문제는 부부가 제일 알죠 ‥
    이유야 어떻든 나갔으니 뒷조사를 해서라도 빨리 찾아보세요

  • 11. 윗님
    '15.7.3 7:14 AM (175.211.xxx.31)

    남편이 바람 난건 아닐겁니다.
    그랬다면
    전혀 시댁 사람들한테고 친정 식구들한테
    아무말 없이
    어느날 홀연히 사라질까요.
    이건
    본인에게 제일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큰거죠.
    종교적인 문제나
    남자가 생겼거나
    그것도 아니면
    남에게 말 못하는
    부부관계에 관한 불만이거나
    아기가 어리다면 산후 우울증등
    그런거겠죠.
    무슨 이유가 당연히 있겠죠.
    히구 늦둥시가 아주 많ㅇ

  • 12. 윗님
    '15.7.3 7:14 AM (175.211.xxx.31)

    아주 많이 어리지 않아야 할텐데...

  • 13. ㅇㅇㅇ
    '15.7.3 7:15 AM (211.237.xxx.35)

    남자가 있는듯요.

  • 14. ..
    '15.7.3 7:17 AM (211.202.xxx.13)

    형사전문 변호사를 찾으세요.
    그래서 조언을 들으세요. 형사전문이어야합니다.
    여기에서 공개적으로는 조언 못하니 변호사를 찾아가면 묘수가 나올 겁니다.
    더이상 처가는 찾아가지 말고요.

  • 15. ...
    '15.7.3 7:27 AM (180.229.xxx.175)

    아이들 상처 크겠어요...
    올케는 밉지만 조카들 생각하셔서
    애들앞에선 상처되는말 삼가하시구요...
    애들이 걱정이네요~

  • 16. ㅇㅅ
    '15.7.3 7:37 AM (49.174.xxx.58)

    이웃여자 친정엄마모시고 살다가 치매엄마까지 남편한테 던져두고
    사라졌어요
    남자가 참 성실했는데

    평소 남편이 그냥 싫다라고 했었대요

    남편 눈물콧물짜며 장모모시다가 결국 요양원보냈고
    아내흔적도 못찾았구요

  • 17. 사이비 종교거나
    '15.7.3 8:22 AM (180.65.xxx.29)

    바람 난듯하네요. 자살은 아닌듯해요 도장까지 가지고 나갔다면

  • 18. 영화
    '15.7.3 8:35 AM (175.113.xxx.180)

    제가 몇달전부터 원글님 올케같은 심정이여요. ㅠㅠ 딱 나가서 1년만 휴지기? 안식년 같은 것 가지고싶은..

    몇 년 전에 참 인상깊은 영화- 제목도 기억안나요- 를 본 적 잇었는데.. 흥행성공한 영화는 아니었죠.
    겉으로 보기에 너무너무 화목하고 뭐 하나 부족한 것 없는. 그런 가정이고
    안주인인 여자분, 생일이라고 파티도 근사하게 남편한테 직접 구운 케익으로 열어주고..
    아들한테도 잘하고.. 근데 어느날 실종된 거예요. 정말 이유는 아무도 모르고..
    나중에 몇 년 후에 남편이 그 여자를 찾았는데 .. 다른 도시? 시골에서 도서관 사서로 다른 이름으로
    살고 있던 거예요.. 이유는 말않고 끝끝내 울기만..

    제가그 영화가 너무 인상적이엇던 건.. 그 여자의 행동이 너무 이해가 안가서였거든요.
    근데.. 최근 들어 이해가 가는 거예요..

  • 19. ㅋㅌㅊㅍ
    '15.7.3 8:36 AM (122.153.xxx.12)

    직장이 없나요? 잠적하는것도 쉬운게 아닌데

  • 20. ..
    '15.7.3 8:41 AM (116.37.xxx.18)

    구원파같은 사이비종교 아닐까요??

  • 21. ...
    '15.7.3 9:04 AM (175.121.xxx.16)

    예전에 내가 시댁식구들과 한식구처럼 지낼때
    사소한 일상 하나하나부터
    내 자식까지 본인들 맘대로 좌지우지 하려하고
    본인들이 언제나 옳고, 내방식은 문제있다고 배척하고,
    나를 뺀 자기들끼리 우리 애들한테도 핏줄타령 할 때부터
    나는 그 집에서 무수리나 씨받이 같았죠.
    내가 없어도 시부모며, 고모며, 삼촌이며 나보다 잘 키워줄 수 있겠죠.
    내가 있으나 없으나 자기들 맘대로 하는데...ㅎㅎ
    나는 그 집을 나왔을까요 안 나왔을까요??

  • 22. ....
    '15.7.3 9:18 AM (222.100.xxx.190)

    남들이 보기에....정말 행복하게....사는 것도 힘들수가 있군요..
    본인마음은 본인만 아는 거니까...
    이해가 가기도 하고 안가기도 하고....그러네요..

  • 23. 사이비
    '15.7.3 9:20 AM (125.186.xxx.121)

    종교문제같은데요?
    늦둥이 아기까지 버리고 나갈 정도라면 제정신은 아니었겠죠. 남자문제로 그랬어도 그동안 티가 났을거고요. 종교에 미치지 않고서야...

  • 24. 나비잠
    '15.7.3 9:21 AM (218.48.xxx.72)

    혹시 사채 같은거 쓴거 아닐까요? 금융거래 내역 함 알아보세요..

  • 25.
    '15.7.3 10:08 AM (112.217.xxx.69)

    아이들은 누가 돌보고 있나요... 에구 애들이 불쌍해요.

  • 26. ...
    '15.7.3 10:32 AM (175.210.xxx.127)

    이 세상엔 내편이 아무도 없다고 한걸보면
    바람은 아닐꺼 같은데..
    인감도장은 또 챙겨나갔고...

    뭘까요?...

    애들까지두고....에고
    생각정리 얼른하고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 27. 심심파전
    '15.7.3 11:07 AM (14.34.xxx.58)

    일단 자살은 아닌 듯 합니다.
    자살을 생각할 정도인 사람이 인감도장을 챙겨갈리가 없을 것 같아요.

  • 28. ㅇㅇ
    '15.7.3 11:18 AM (66.249.xxx.178)

    다단계는 아닌거같고
    바람 났거나..사이비종교에요.
    저도 사이비 종교에 들어갈 뻔 한적이 있는데
    주변과의 모든 인연을 헛된것, 세속적인것이라면서 끈ㅎ고
    자기들과의 인연만 중시하기를 강요해요.
    그래야 세뇌가 잘되거든요.

  • 29. .......
    '15.7.3 12:01 PM (39.121.xxx.97)

    4실, 7살 아이 둘 남겨놓고
    어느날 짐싸가지고 가출한 여자 알아요.
    양가 부유한 집안에, 학벌, 외모 뛰어난 여자였어요.
    가출전에 부부가 싸우지도 않았고, 그야말로 어느날 갑자기.

    알고보니 바람이었다는...

    속을 살펴보니 몇달동안 관리비 밀리고, 아이 유치원비도 밀리고..
    이미 정신은 나가 있었던 거지요.

  • 30. 그것이 알고싶다
    '15.7.3 1:05 PM (180.69.xxx.218)

    보면 단순 가출 아닐 수 있어요 범죄의 대상이 됐을수도 있으니 잘 살펴보세요

  • 31. 얼굴이
    '15.7.3 1:26 PM (183.103.xxx.53)

    곱고 이쁘면 사이비에 엮여서 남자들 땜에 들어가는 사람 많아요.

  • 32. 풍년
    '15.7.3 1:38 PM (220.77.xxx.190)

    부부일은 모른다고 하지말라고요?
    곁에 살아서 안다고요?
    그런데 왜 모를까요??
    어떻게 다 알수있어요??
    그건 오만입니다
    동생네 신경끄시고 본인가정에 충실하시길....

  • 33. KittyKelly
    '15.7.3 1:57 PM (203.239.xxx.69)

    자살한 것 같고 뭔가 이상하면 119에 신고해보세요. 자살하려고 나간 사람이면 119가 위치추적은 해주는 것 같아요.

  • 34.
    '15.7.3 2:15 PM (58.237.xxx.17)

    범죄에 연루된건 아닐까요?

    너무 무섭네요.

    얼른 연락이 닿았으면 좋겠어요.

  • 35. 그냥
    '15.7.3 2:19 PM (182.218.xxx.30)

    바람난거죠.

    지금쯤 다른 남자랑 알콩달콩 깨소금 볶고 있을듯......

  • 36. 여자들이
    '15.7.3 2:47 PM (203.142.xxx.240)

    저러는건 남자가 있는거겠죠. 자살할려고 나간사람은 인감도장 안가져갈것 같네요.

  • 37. ^^
    '15.7.3 2:58 PM (210.98.xxx.101)

    인감도장 갖고 나간거 보니 자살은 아닐거 같네요. 그렇다면 둘 중 하나 아닐까요. 사이비 종교, 남자.

  • 38. 남자 90프로
    '15.7.3 3:04 PM (128.199.xxx.16)

    혹시 모르니 10프로 정도의 여지를 남겨둡니다.
    비슷한 경우 3번을 보고, 들었는데 시간이 흘러보니 모두 남자였습니다.

  • 39. ㅁㅁㅁㅁㅁㅁㅁㅁㅁ
    '15.7.3 3:42 PM (203.244.xxx.14)

    허...

    정말..걱정되시겟어요.

    애들이 받을 충격은 어쩌라고. ㅠ.ㅠ 에휴..

  • 40. ㅁㅁㅁㅁㅁㅁㅁㅁㅁ
    '15.7.3 3:43 PM (203.244.xxx.14)

    하루 외박한적 있다고 했죠?

    바람났나...ㅠ.ㅠ 그간의 컴퓨터 검색내역..등등을 좀.. 특수 조사기관에 의뢰할수 없나요.

    그걸로 힌트를 얻을수도 있을듯해요. 통화기록 조회. 이런거요.

  • 41. ㅁㅁㅁ
    '15.7.3 3:50 PM (203.244.xxx.14)

    사채나 주식투자 잘못했을수도 있겠어요. ㅠㅠ.

  • 42. 나니노니
    '15.7.3 5:39 PM (121.168.xxx.145)

    저희 작은엄마 얘기예요. 똑같은 상황이 연출되어 점보러감 남자있다꼬함. 화들짝놀람. 왜냐 현모양처중에 양처. 통화내역조회해보니 남자였어요 ㅠ. 데리고 와 다시 산지 십오년째. 지금도 우리 작은엄마 맘 잘 모르겠어염 ㅜ

  • 43. ㅇㅇ
    '15.7.3 5:42 PM (211.36.xxx.254)

    저런식으로 집나간 여자들 은근있는듯해요 애들 불쌍하네요 무책임한여자네요ㅡㅡ

  • 44. ....
    '15.7.3 5:46 PM (121.144.xxx.65)

    바로 옆에 살아도 부부간 일은 모릅니다
    3년 넘게 남편이랑 사이 안좋았는데
    딸램미 봐주느라 같이 살다시피하는 우리 친정엄마는
    우리 부부가 사이좋은줄 알았다네요
    제가 엄마앞에서는 내색을 안해서리
    가까이 살았다고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는...
    부부속내는 모릅니다

  • 45. 사이비는
    '15.7.3 9:21 PM (110.8.xxx.83)

    오히려 평소에 좀 티를 내겠죠
    스스로 나쁜거라고 생각을 안하니 좋은 모임에 나가고 있다 이런식으로
    뭐낙 활동을 함을 보여 주고
    남편 반응이 조금이라도 긍정적이면 같이 나갈까 싶어 조금씩 힌트를 줘요
    제 생각엔 바람 같아요
    남편이 부족해서 바람피는게 아니라 너무 평화롭고 남편도 전혀 긴장감 안주게 알아서 잘해줘도
    지겹고 지루하고 애들 돌보는것도 싫고 그럴때
    갑자기 대상이 생기면 확 빠져 들수 있어요
    그간에 극도로 조심하며 살다가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호적에 못올려도 같이 한번 살아보고 싶어서
    나갔을 가능성이 많아요
    하루아침에도 자식 버릴만큼 빠지기도 하니까요
    남편은 다소간 권태기인가 ? 잠자리 거부 하고 시큰둥 하고 소 닭보듯 한다고
    느꼈을 수도 있어요
    그래도 퇴근하면 어지간히 집에 있고 이럼 바람이라고 생각못했을 테죠
    꼭 남편이 잘못해서라기 보다는
    일상이 지루한데 어쩌다 남자가 눈에 들어오면 교통 사고 당하듯 확 빠져 들수 있어요
    시큰둥한 날 이후로 잠자리 거부 했다면 거의 100% 라고 생각해요

  • 46. 에휴..
    '15.7.3 9:34 PM (116.127.xxx.116)

    1. 남자
    2. 사이비종교
    3. 진짜 안 좋은 경우 범죄에 연루됐거나

  • 47. 예전에
    '15.7.3 10:36 PM (58.140.xxx.232)

    궁금한이야기에도 나왔었는데 너무나 멀쩡한데다 새집으로 이사까지 가는날 갑자기 사라져서 무슨 사고났나 했는데 결국 바람이었어요. 아줌마 알바하다 만났대요. 남편친구는 퇴근길에 갑자기 실종돼서 난리났었는데 알고보니 가출이었구요. 이유는 자세히 모르지만 결국 이혼후 재혼. 이래서 경찰들이 실종신고 안해주는구나 싶어요. 진짜 실종보다 단순가출이 훨 많더라구요.

  • 48. 딱보니
    '15.7.3 11:08 PM (211.201.xxx.18)

    우울증으로 가출한거 같은데요.,
    무심한 남편...

  • 49.
    '15.7.4 12:22 AM (183.96.xxx.150)

    본인에게 변화가 생긴 거죠.
    사이비 종교나 남자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9866 "공부 하나도 안했다"고 징징거리는 상위권 아.. 7 궁금 2015/07/02 3,154
459865 영어 관용표현 중에... 5 영어질문 2015/07/02 574
459864 엄지 안 휘고 뻣뻣한 분 계세요? 18 우성 2015/07/02 3,053
459863 세 식구인 분들 쌀 몇kg짜리 사세요? 16 . 2015/07/02 2,327
459862 어린이집 CCTV 설치, 보육교사들 떠난다 4 샬랄라 2015/07/02 2,440
459861 믹서기 추천해 달라고 하는 글 보고 또 지름신 왔자나요 6 아랫글에 2015/07/02 2,813
459860 중1학 남아 공부는 포기해야 할듯하네요. 8 .. 2015/07/02 2,231
459859 저 회사 그만둬야할까요,, 사수에게 완전 찍혔네여 ㅜㅜ 7 그만둬야 2015/07/02 3,239
459858 밥솥식혜 삭히는 중인데 밥알이 안 떠올라요 7 화초엄니 2015/07/02 4,898
459857 지금 반포쇼핑8동 (뉴코아 근처) 119차 4-5대, 경찰차 와.. 4 혹시 2015/07/02 3,594
459856 급좌절요...ㅜ 10 날벼락 2015/07/02 4,119
459855 가디건 좀 골라주세요~ 6 화이트♡ 2015/07/02 1,401
459854 에어쿠션 바르기 전에 뭐 바르시나요? 10 aaa 2015/07/02 7,957
459853 복비를 누가 내는게 맞나요? 4 쿵쿵 2015/07/02 1,095
459852 주방에 믹서기 종류 딱 하나만 사야한다면.. 21 믹서기 2015/07/02 8,091
459851 딸아이 기말고사 시험성적을 듣고 급좌절 중입니다 15 @@ 2015/07/02 5,840
459850 집에 아무것도 없이 휑하게 사는 분 20 ... 2015/07/02 8,795
459849 시부모님 제사를 함께 모시려고 하는데요... 9 어느날 2015/07/02 2,618
459848 목우촌햄이 변심했네요. 32 배신감 2015/07/02 10,233
459847 84세되신 아버님이 엉덩이뼈에 금이 갔다는데 수술해야할까요? 12 건강합시다 2015/07/02 9,775
459846 리홈 전기압력밥솥이 자꾸 냄비없음으로 나와요. 2 ... 2015/07/02 1,102
459845 전세계약 만기 전에 집을 빼달라네요. 16 집이야기 2015/07/02 3,805
459844 97 1 현재스코아 2015/07/02 737
459843 네네치킨 거짓사과, 일베 원본 소름끼쳐... 27 2015/07/02 6,351
459842 아파트 매매시에 인테리어를 하고 들어가려고 하는데요.. 7 에고.. 2015/07/02 2,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