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남편과 대판했어요

... 조회수 : 3,230
작성일 : 2015-07-03 01:19:43
우연히 들어오다가 보험 증권이 온걸 발견해서 대판 싸웠어요
메리츠화재 케어프리보험 생활케어프리를 25년납 219,231원을 들었어요 
이게 뭔 보험인지도 모르고 지금 우리형편에 이런걸 들을 때가 아니거듴요 나이 55세에 무슨 25년납 보험을 들어요
이거 해지하려는데 제가 대신할수있나요?
도움 부탁드려요
IP : 175.117.xxx.1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7.3 1:22 AM (211.237.xxx.35)

    남편이 계약자면 대신 해약 못하죠. 남편이 본인 인증하고 해약해야 해요. 그리고 첫달내고 해약하면
    뭐 그냥 뗍니다. 한푼도 못돌려받고..

  • 2. ..
    '15.7.3 1:22 AM (121.138.xxx.65)

    해지하셔도 원금 손실은 감안하셔야해요..
    근데 진짜 크게 드셨네요....
    빠르게 해지하시는거 추천이요..

  • 3. ㅇㅇㅇ
    '15.7.3 2:13 AM (180.230.xxx.54)

    떼여도 해지가 나아요
    전 2009년에 결혼했는데. 살림 합치고 보험을 봤더니 만기가 2060년인 보험을 여러개 -_- 들었더군요.
    다 해지했어요.

  • 4. ㅁㅁ
    '15.7.3 6:26 A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철회하면 안떼이죠
    다만 계약자가 말해야하구요
    아니면 일회비용포기하고 돈나가는 구멍을 막아버리세요

    여자설계사들이 좀 허술?한 남자 공략? 하는데
    걸려들었나보네요

  • 5. 작년에
    '15.7.3 8:21 AM (223.62.xxx.75)

    내 친구 남편이 여자보험 설계사 한테 넘어가
    한번에 2개들어 한달 40만원 정도가 넘는 금액을 들었대요.
    친구 남편도 50이 넘었는데 3개월 만에 친구가 알게되어
    난리도 아니었어요.

  • 6. 쉬운남자
    '15.7.3 9:17 AM (121.130.xxx.198) - 삭제된댓글

    안녕하세요.
    네이버 보험상담카페(회원수 12,000명↑)를 운영하고 있는
    보험이 [쉬운남자] 김민성 입니다.

    복사, 형식적인 답변이 아닌 도움이 되는 답변 드리겠습니다.

    1. 계약자가 배우자님이라면 안됩니다.
    - 보험에 대한 모든 권하는 계약자에게 있으며,
    질문자님 몰래 가입한거라면... 질문자님이 계약자로 되어 있을 확률은 없겠죠.
    계약자(남성분)만 이 계약을 취소나 해약할 수 있습니다.

    2. 언제 가입한 보험인가요?
    - 이제 증권이 온거라면 청약철회라고 해서 취소가 가능합니다.
    취소하게 되면 냈던 보험료 그대로 돌려 받을 수 있구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도움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운영Cafe - 네이버 보험뽀개기 http://cafe.naver.com/ifczzang / 010-9747-4168

  • 7. ...
    '15.7.3 8:00 PM (175.117.xxx.103)

    답변주셔서 감사드려요
    근데 윗님~ 이 보험 어떤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978 미국에서 직구 - 비타민 2통 통관 문제 없지요? 2 쇼핑 2015/07/05 786
460977 노후준비 해놓으셨나요? 7 궁금 2015/07/05 3,259
460976 콩팥이. 즉. 신장이 안좋은 1 82cook.. 2015/07/05 2,141
460975 과속이나 주차위반등 과태료요 1 과태료 2015/07/05 943
460974 감사합니다^^ 22 선생님되고싶.. 2015/07/05 3,157
460973 자기건물서 장사하시는 분들은 별걱정없나요 3 oo 2015/07/05 3,182
460972 대법, '밀어내기' 남양유업 과징금 124억 중 119억 취소 .. 2 샬랄라 2015/07/05 1,169
460971 짝사랑이 지나니 . 3 2015/07/05 2,120
460970 시판 메밀장국 추천해주세요. 3 선배님들 2015/07/05 1,494
460969 "보건부, 문서 조작후 [무한도전]에 책임 전가&quo.. 6 샬랄라 2015/07/05 1,617
460968 오늘어떤 사람을 봤는데 1 ㅇㅇ 2015/07/05 1,218
460967 코막힘 비염약 효과있는거 추전좀ᆢ 4 약국판매약중.. 2015/07/05 2,767
460966 친동생이라 여긴 사람, 너무 큰 배신에... 54 처음본순간 2015/07/05 17,981
460965 요즘 뜨는 행정복합타운 건립 추진하는 동작구청의 작태를 보면 헐헐 2015/07/05 543
460964 돌전 아기 맡기고 해외여행 다녀오신분 있으신가요 28 애기 2015/07/05 8,125
460963 친정부모님 38 ㅠㅠ 2015/07/05 6,321
460962 수학을 과외 vs 그룹과외...고민이예요. 8 중1학년 2015/07/05 1,952
460961 제주 하우스귤 망고 체험 지금할 수 있을까요? 1 영이사랑 2015/07/05 1,214
460960 쌀벌레가 생겼는데 3 쌀벌레 2015/07/05 835
460959 '노무현 호두과자' 비난했다 기소된 네티즌 "괜한 고생.. 3 흥부가 기가.. 2015/07/05 1,634
460958 어제무도 혁오밴드 음색정말 매력있네요..특이하고.. 3 마테차 2015/07/05 1,999
460957 초보주부에요 집에서 스테이크 구울려구 하는데요 28 크롱 2015/07/05 2,389
460956 잠실 장미아파트 매매 시점 젤마나 2015/07/05 1,694
460955 나쁜 정치인에게 최고 선물은 '무관심한 대중' 1 다니엘튜더 2015/07/05 524
460954 여름에도 입술 트는거 13 나무안녕 2015/07/05 3,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