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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 소음ㅠ

파란하늘보기 조회수 : 1,121
작성일 : 2015-07-03 00:43:02

이사 두달 째
위층 인간 때문에 열 올라요

여자 같은데 혼자 사는..
정확히는.
걷는거 하며 쿵쿵.
뭐때문인지 급할땐 다다다다..
미친 것 같아요.

물건 옮기고 떨어뜨리고.
밤 11시 12시 1시 어떤날은 아침6시 부터ㅠ
아파트 아니라 경비실도 없고..


진짜..
올라가서 한마디 하거나 똑같이 해주고 싶네요.
한 대 치고픈 마음.
깜짝깜짝 놀래네요.

어쩜 저 지경인지.
양심도 없는지 인간이ㅜ


이 시간에 저 ~~휴~
IP : 218.39.xxx.1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3 12:50 AM (61.102.xxx.247)

    메모라도써서 현관문에 붙여놓으세요
    그사람은 모를수있으니깐요

  • 2. 호수맘
    '15.7.3 1:26 AM (58.224.xxx.192)

    울윗집하고 똑같네요~
    딸년 애새끼를 한달에 이주는 델고 있는데
    완전 주방부터 거실일직선을 다다다~
    정말 미칩니다
    일년 넘게 시달리다 두번얘기했는데
    도히려 더 지랄~
    미안하다 하지도 않고
    그러더니 할마시 (나도몇살더먹었음)
    그때부터 전 거실을 망치로 두둘기는줄
    힘도 좋지 어찌나 콰쾅거리던지
    제가 집에 있다 싶으면
    고의적으로 더하는 느낌이 들어
    한날 소리안내고 가만 있으니
    가만가만 걷는거 있죠
    어의가 없어 그래실컷 뛰어다녀라
    참고 있는중입니다
    어떻게 아래층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
    법적으로 빨리 정해지길 바랄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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