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사이트에서 선생님 새소식 공지란에, 선생님 소식을
알리는 유튜브 동영상이 있네요.
학생들과 소통하고 북돋아주고, 잠깐의 휴식을 위해서
선생님 동정 관련 동영상이 있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런데 선생님 동영상이 끝나면 , 유튜브의 다른 동영상화면 여러개가
한꺼번에 화면에 떠서 아무거나 클릭하면 볼 수 있어요
원래 유튜브가 그렇잖아요..
제 아이는 고1인데 , 그 선생님이 강의 너무 잘하시고 인품 좋아보이시고해서
그 인강을 중학교 때부터 들었어요.
그런데. 야자후 하교해서 인강듣는 시간에 보니까 인강들을 때도 있는데
유튜브 동영상 보는 경우가 좀 있는 것 같아요.
그 시간에 우리 부부는 걷기운동을 갑니다.
아이가 인터넷 못하고 인강만 듣게 맘아이 해놓구요.
그런데 얼마전에 유튜브 동영상들 보는 것 알게되서 인강회사에 전화했어요
그 화면을 삭제했다는 답변 들었구요.
그런데 오늘 보니 또 유튜브 동영상이 떠억 있네요.
걷기후 집에와서 보니 . 유튜브 화면이 그대로 인체 애는 자고 있어요.
질문입니다.
인강사이트에서 한참 공부해야할 아이들이 인강들어야하는데
이렇게 선생님 소식란에 다른 유튜브 영상을 볼 수있는 동영상을
설치해 놓은 것이 상식적인 일인지요??
저는 인터넷 차단하려고 유료로 맘아이까지 설치해놨거든요.
우리 애는 특히 걸그룹 영상도 아주 좋아하구요.
그것 아니라도 영상나오면 집중해서 보게 됩니다.
제 생각엔 인강회사가 너무 자기들위주 인것 같아요.
한참 예민한 아이들한테 너무 한다고 생각합니다.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