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생 여아 옷 어디서 사면 이뻐요?

급질 조회수 : 1,272
작성일 : 2015-07-02 23:22:38
드디어 번개맨을 벗어나 이쁜 옷에 관심 보이네요.
저는 솔직히 봉쁘앙 수준은 아깝고
베네베네나 쟈니앤잭 정도 입히는데 베네는 약간 빨면 후줄근... 해요.

가르쳐 주세요.
IP : 39.7.xxx.2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ㅐㅐ
    '15.7.3 12:31 AM (211.55.xxx.94)

    인터넷에서 파는 보세옷도 괜찮아요.

  • 2. ..
    '15.7.3 6:30 AM (175.116.xxx.216)

    그냥 울나라 보세가 제일 이쁘던데요..폴로 이런것도 한결같은스타일 질리고.. 더제이니 예서나무 이런데서 사입혀요

  • 3. ..
    '15.7.3 8:57 AM (58.29.xxx.7)

    여자 아이들 옷은
    어지간하면 다 예쁘지요
    옷에 돈 투자 너무 하지 마세요
    엄마 허영이지요

  • 4. 랄프로렌
    '15.7.3 10:39 AM (122.31.xxx.151)

    랄프로렌 이뻐요. pk티 같은 나 폴로다 하는거 빼고 샤랄라하게 이쁜거 몇개 있어요.
    쟈니앤잭 부지런히 입히세요 몇년지나면 디자인이 부담스러워서 못 입혀요.

    이뿌다 하는 애들도 다 질이 영... 별로라.
    차라리 심플한 버버리키즈가 제일 낫더라고요.

  • 5. .....
    '15.7.3 11:10 AM (222.108.xxx.174)

    아이는 백화점 프랜치캣에 제일 열광해요.
    옷 종류는 무조건 원피스, 하의는 치랭스, 많이 봐줘서 치마바지까지는 용인하지만 반바지, 긴바지는 극혐 ㅠ..
    그냥 상의랑 치마를 입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하더군요.. 치마 아이들 것은 대체로 고무줄 허리띠인데, 그게 아이 볼록배에 불편한가 봐요...
    치마에 속반바지가 달린 것은 편한 모양인지 좋아합니다..
    닥스고 버버리고 다 싫다 합니다.
    애가 보기에는 화려한 맛이 없나 봐요.
    랄프로렌도 일부 원피스 외에는 싫어하구요.
    피케 티셔츠는 쳐다도 안 봅니다. ㅠ
    아울렛에서 셀덴, 페리미츠, 꼬망스도 좀 사보긴 했는데, 이것들도 괜찮아요..
    다만 아이랑 저랑 의견의 일치를 보는 디자인 찾기가 좀 어려워요 ㅠ
    아이는 좀 공주같은 디자인만 골라오고, 저는 좀 이성적?으로 저런 걸 어떻게 평소에 입나 하는 생각이 들다 보니 ㅠ
    그나마 프랜치캣은 엄마가 보기에 너무 심하다 싶은 디자인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티파니.. 도 좋아할 것 같은데, 저희 집 근처에는 매장이 없어서..

    저희 아이는 자기가 싫다 한 것은 죽어도 안 입기 때문에, 사온 것을 아이가 입겠다고 하면 빨아입히고, 아니면 비닐포장 쌓인 그대로 다시 가서 바꿔야 하기 때문에 먼 곳에서 옷을 사올 수는 없습니다. ㅠㅠㅠ

  • 6. 저는
    '15.7.3 11:31 AM (112.162.xxx.61)

    그맘때는 보세옷이 제일 이쁘더만요 고르는 재미도 있고~
    브랜드는 프랜치캣 베네통키즈 바비 로엠걸즈 이런거 입혔어요

  • 7.
    '15.7.3 11:54 AM (221.163.xxx.162) - 삭제된댓글

    4학년 키우는데 ㅎㅎ 여자애들 보세옷 예쁜거 넘 많죠.. 윗분 죄송하지만 ㅠ.ㅠ 프렌치캣은 가격대비 질도 그냥 그래요. 그냥 오로지 화려하기만한 ;;;;
    그 중 화사하고 세련된것도 있긴한데 극히 드물고 ... 폴로도 다예쁜건 아닌데 몇몇 아이템은 폴로 못따라가는 느낌...

    전 예전에 예서나무라는 데서도 많이 사입혔는데 요즘은 뭐 엄청많죠??

  • 8. .....
    '15.7.3 12:13 PM (222.108.xxx.174)

    음 님.. 맞아요..
    저도 프랜치캣 가격대비 좀 그렇긴 해요 ㅠ
    디자인도 일부는 진짜 별로여서, 아이가 사달라고 해도 안 사주는 것도 몇 있습니다.
    그런데 뾰족한 대안이 없네요 ㅠ
    애가 자기가 고른 거 아니면 안 입어요 ㅠ
    제가 제 기준에 비싸고, 좋은 옷, 다른 브랜드옷 사두었다가, 한 번도 안 입고 그냥 조카들 물려줘 보니, 속이 쓰려서 그냥 애 입겠다는 것으로 입힙니다. ㅠ

  • 9. 직구+보세
    '15.7.3 4:16 PM (112.170.xxx.67)

    자니앤잭 말씀하시는 거 보니깐 직구도 하기는 거 같은데
    제이크루가 디자인은 젤 이뻐요...세일하는 걸로 사면 부담없구요. 가끔 갭도 둘러보고 랄프로렌도 보구요
    레깅스나 바지종류는 직구보다는 한국보세가 낫구요.
    소셜에 딜 뜬 북유럽풍? 요런 것도 사입히고 지마켓에서 싼 옷들도 한철 입힐 용도로 입히구요.
    앰버나 피치앤크림 같은 남대문표 보세도 입히고 그래요
    대신 아우터는 빈폴키즈에서 주로...
    딸래미 옷은 이쁜게 많아서 사도사도 계속 산다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984 추간판탈출 13 .. 2015/09/22 1,646
483983 린나이가스건조기가 먼지제거에 좋나요?---아토피, 비염 달고 살.. 1 가스건조기 2015/09/22 1,562
483982 입양아에 '친부모 체납 건보료 87만원 내라' 8 참맛 2015/09/22 2,435
483981 한자병기 유보 됬네요. 19 ,,, 2015/09/22 2,298
483980 홈쇼핑에 오늘 2015/09/22 660
483979 안철수의 '어린 왕자 신드롬' 20 ㅇㅇ 2015/09/22 2,818
483978 벌써 명절스트레스가....ㅡ,.ㅡ 14 러빙유 2015/09/22 2,507
483977 월세계약하러 가는데 주의사항? 3 세입자 2015/09/22 899
483976 세일해서 버터링을 샀는데 7 버터링 2015/09/22 1,974
483975 자식이 나와 똑같이 생기면 더 정이 가나요? 49 궁금 2015/09/22 3,046
483974 남편이 자꾸 칭찬해요 10 ... 2015/09/22 2,597
483973 도지원 얼굴만 빼면 정말 몸매가 아가씨 보다 낫네요 16 aa 2015/09/22 5,693
483972 한명숙 사건 찬찬히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 불펜 53 참맛 2015/09/22 2,798
483971 연하남편의 장점이 뭘까요? 32 연상만 남자.. 2015/09/22 12,894
483970 우리 형님은 전화하면 첫마디가 왜?그러는데 21 왜왜왜 2015/09/22 5,058
483969 롯지 사려는데 에나멜코팅 된건 코팅이 된거라 별루인거 아닌가요?.. 1 코팅 벗겨지.. 2015/09/22 2,111
483968 박대라는 생선이 무슨 맛인가요? 19 ... 2015/09/22 2,764
483967 몸체 하나에 저용량세탁기를 따로 부착할 수 없는지 4 세탁기 2015/09/22 1,087
483966 대장항문외과... 가야 할까요? 4 변비 2015/09/22 1,216
483965 회식많은회사 어떤가요? 휴휴휴 2015/09/22 827
483964 속이 쓰리거나 아픈게 아니라 화~한건 왜 그런건걸까요?? 2 ,, 2015/09/22 2,864
483963 독감 백신이 종류가 어러개 인가요? 3 궁금 2015/09/22 1,194
483962 얼굴 팩하는 이유 제시 2015/09/22 970
483961 즐거운 마음으로 집 청소 하는 법 3 에공 2015/09/22 2,209
483960 재미있게 사는 방법 공유해주세요! 6 궁금 2015/09/22 1,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