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민반응인가요?

이게 조회수 : 476
작성일 : 2015-07-02 21:54:31
제가 40중반에 사무직으로 취업이되었어요
방금 친정언니가 카톡이 와서 하는말이
너 직장 잘다니고있다고 형부한테 말했더니
너도 더 지켜봐야한데 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그게 뭔소리냐고 했더니
너도 성격이 까칠해서 ㅋ 나쁜뜻은 아니야
라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내가 나이 헛먹은줄 아냐고
직장사람들에게 꽁지 팍내리고 겸손한 맘으로
일하고있다고 형부가 날 모르네 형부나 잘하라그래
라고 했더니 웃자고 한말에 과민반응보인다고
오히려 저를 속좁은 사람으로 몹니다 허참
IP : 180.182.xxx.6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7.2 9:59 PM (58.168.xxx.154)

    말 함부로 하는 인간들의 태도...사람 욱하는 말 해놓고 그냥 하는 말이야. 니가 과민반응이야. 왜 이리 예민해? 이러죠. 아이구, 쌍욕 나오는 인간유형이예요.

    특히 가까운 사람들이 그러죠.

    흔히 말하는 자존감도둑들...님 언니 지금 원글님한테 한방 먹이고 우쭐해서 쒼나겠네요. 나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553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는데 자꾸 마음이 어두워져요.ㅜㅜ 8 긍정 2015/09/04 3,129
478552 새치뽑으면 더 많이 나는거 맞아요? 7 2015/09/04 2,851
478551 저희집은 괜찮을까요..재정상태가.. 9 한걸음 2015/09/04 3,724
478550 짜장면 먹은후에 7 2015/09/04 2,055
478549 얼굴 좀 갸름해지려면? 4 ㄹㄹ 2015/09/04 1,892
478548 생리 당황스러워요 8 ㄴㄴ 2015/09/04 3,255
478547 개인적인게 많아서 원글 펑할게요. 6 친구 2015/09/04 1,988
478546 외동딸 우리 아이는 계속 언니 두명 애기동생 한명, 엄마는 집에.. 4 2015/09/04 2,179
478545 평창동은 어린애 키우기 좋은 환경은 아닐것 같아요 6 좋은곳 2015/09/04 3,896
478544 류마티스 증상일까요. 2 000 2015/09/04 2,759
478543 다섯살 어린 1 ?? 2015/09/04 585
478542 아침드라마 이브의사랑 5 ㅇㄷ 2015/09/04 1,725
478541 10살 아랫사람들과 워크샵에 왔는데 ~ 7 ~ 2015/09/04 2,261
478540 슈스케 보느라 안자고있는데 4 아우 2015/09/04 2,148
478539 암십자매가 혼자 있어도 말랑한 알을 낳아요 4 암컷십자매 2015/09/03 1,907
478538 워터파크 몰카벞 유흥업소에서 잘 나갔다네요. 5 blueu 2015/09/03 3,915
478537 뮈슬리 쉽게 만드는 법 2 ;;;;;;.. 2015/09/03 887
478536 경찰청사람들 보신분 질문요. 1 ㅇㅇ 2015/09/03 868
478535 아이가 4차원이라는 말은 부정적인 느낌인가요? 32 ... 2015/09/03 5,010
478534 피부과 비타민 미백관리 해보신분? 살빼자^^ 2015/09/03 6,395
478533 대전을 가려는데요..궁금한거 몇가지 여쭈어요 5 ^^ 2015/09/03 1,386
478532 담배사러편의점가서카드내밀었더니거절하네요 19 참나 2015/09/03 5,288
478531 수영도 처음 시작하면 통증이 있을 수 있나요? 2 @@ 2015/09/03 1,146
478530 레스토랑 스타일식기류는 어디서사나요? 2 ... 2015/09/03 992
478529 자몽청이..술이 된거 같아요.. 4 알린 2015/09/03 2,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