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민반응인가요?

이게 조회수 : 448
작성일 : 2015-07-02 21:54:31
제가 40중반에 사무직으로 취업이되었어요
방금 친정언니가 카톡이 와서 하는말이
너 직장 잘다니고있다고 형부한테 말했더니
너도 더 지켜봐야한데 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그게 뭔소리냐고 했더니
너도 성격이 까칠해서 ㅋ 나쁜뜻은 아니야
라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내가 나이 헛먹은줄 아냐고
직장사람들에게 꽁지 팍내리고 겸손한 맘으로
일하고있다고 형부가 날 모르네 형부나 잘하라그래
라고 했더니 웃자고 한말에 과민반응보인다고
오히려 저를 속좁은 사람으로 몹니다 허참
IP : 180.182.xxx.6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7.2 9:59 PM (58.168.xxx.154)

    말 함부로 하는 인간들의 태도...사람 욱하는 말 해놓고 그냥 하는 말이야. 니가 과민반응이야. 왜 이리 예민해? 이러죠. 아이구, 쌍욕 나오는 인간유형이예요.

    특히 가까운 사람들이 그러죠.

    흔히 말하는 자존감도둑들...님 언니 지금 원글님한테 한방 먹이고 우쭐해서 쒼나겠네요. 나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949 '사랑하는 은동아' 두사람 짜증나는 사람 없나요? 24 ........ 2015/07/05 5,325
460948 "한 달에 50일 근무" 어느 버스기사의 죽음.. 7 근조 2015/07/05 3,003
460947 죈 아프리크, 박근혜의 무능에 국민 전체가 만장일치로 반대표 던.. 1 light7.. 2015/07/05 883
460946 그리스 카페마다 사람들 북적..'부도 국가' 맞나 싶다 4 현지르포 2015/07/05 3,253
460945 한경선씨 19일 뇌출혈? 5 2015/07/05 5,733
460944 분노조절 안되는 사람은 가정을 갖지말아야 해요 9 ㅇㅇ 2015/07/05 3,555
460943 노후압박을 받는 남편, 애들을 잡아 먹을듯해요 44 그런 2015/07/05 21,937
460942 운동으로 인한 변화 4 undong.. 2015/07/05 4,101
460941 글 지웠어요 밤중에 2015/07/05 502
460940 . 25 난감 2015/07/05 4,202
460939 땅콩버터 안 넣은 두부콩국수도 맛있어요.^^ 6 간단콩국수 2015/07/05 1,982
460938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찾아요. 6 시크릿가든 2015/07/05 2,128
460937 다들 혓바닥 끝에 돌기 있나요? 나만 그런가 오잉 2015/07/05 2,144
460936 모기 때문에 잠 다 잤어요. 3 가렵 2015/07/05 997
460935 종아리가 비리비리 한것도 굵은거 못잖게 문제입니다. 3 근육부족 2015/07/05 1,922
460934 오늘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그 코디네이터때문에 빵 터졌어요... 4 은동아 폐인.. 2015/07/05 2,809
460933 혼자 컵라면에 순하리 마시고 있어요. 5 2015/07/05 2,180
460932 아이들 학대당하는 내용 너무 마음아파요.. 5 .. 2015/07/05 1,856
460931 마트 몇시에 문여나요? 3 롯데슈퍼 2015/07/05 803
460930 중국음식중에 칼로리낮은게 뭔가요? 5 궁금 2015/07/05 7,726
460929 그알에 나온 엄마같은 사람 많죠 15 .. 2015/07/05 6,349
460928 요즘도 도련님 아가씨 호칭 쓰나요? 23 궁금 2015/07/05 4,186
460927 카드 빌려 달라한 거 잘못일까요? 10 2015/07/05 5,902
460926 그것이알고싶다..저런 엄마 여기서도 많이들 있는걸로 보여요. 21 경악 2015/07/05 16,032
460925 사람 사귈때 의심하는 버릇도 피해의식인가요 ? 5 네네 2015/07/05 2,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