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관순 논쟁이 뭔가요?

궁금해 조회수 : 1,591
작성일 : 2015-07-02 21:18:58
지난 주말 독립기념관에 다녀왔습니다.
그 앞에서 하루를 보낼 일이 생겨
반 강제로 독립기념과에 간 셈.

나이가 많아 홀 9개는 엄두가 안나고
뒤부터 7,8,9관만 보았어요.
거의 해방직전부터인 셈.

그러다가 남편과 유관순 논쟁얘기가 나왔어요.
바빠서 관심두지 않다가 얘기가 나오니
우리 둘 다 잘 모른다는 걸 알았죠.

인터넷에서 찾아보려니
별로 자료가 없네요.
요지는 교과서 중 절반은 유관순을 싣지 않는다
진보성향 학자들이 유관순은 친일파가 만든 영웅이라고 본다
뭐 이런 식이네요.

괜찮은 자료 있는 곳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3년전 아이 봉사활동 하는 거 기다려주느라고
아이는 안내 봉사하는 동안 저는 또 반 강제로 
서대문형무소를 열심히 관람한 적 있어요.
그때 유관순의 사진이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나요.
눈이 부리부리하고 인상이 강했죠.

암튼, 유관순 논쟁이 뭔지 좀 알고 싶습니다.
IP : 115.21.xxx.1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
    '15.7.2 11:17 PM (110.9.xxx.164)

    위스키이님 짧은 지식이라니요~ 겸손이 지나치세요~
    나석주, 김원봉 저도 팟케스트 '이이제이' 들으며 알게 된 분들이고 이 분들 외에도 우리가 모르고 지나쳤던 많은 분들이 계시더군요. 울컥하며 가슴 아프게 들었는데 많은 분들도 들어 보셨으면 해요~ 유관순 논쟁이 뭐지? 하고 들어왔다 위스키이님 댓글에 감동(?) 받아 한 줄 쓰고 가요~ *^^*

  • 2. ...
    '15.7.2 11:20 PM (61.74.xxx.22)

    처음 듣는 이야기인데 위스키이님 말씀 들어보니 충분히 그럴듯하네요.
    좋은 얘기 감사해요~

  • 3. 청색책
    '15.7.2 11:40 PM (66.249.xxx.186)

    일제강점기에는 유관순이라는 이름이 거의 알려지지 았습니다. 상해임정도 만주의 독립군들도 말이죠.
    유관순열사가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해방후 독립운동 관련 영화가 만들어지는데 그중 하나가 유관순열사를 주인공으로 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영화가 당시 흥행하면서 사람들이 유관순열사를 알게된거죠.
    친일문제는 그러면서 김활란이 유관순열사가 자신의 이화학당 출신이라는걸 적극 홍보하면서 자신의 친일경력을 감추려 했다는것에서 논란이 된거죠
    유관순열사가 독립운동을 하다가 순국한건 분명한 사실이죠. 후대에 영화로 재인식된 거라고해서 흠집 낸다면 오히려 문제죠. 재조명되어야하고 안알려진 분들이 아직도 많은데말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674 중1인데 역사논술 하는중인데 필요할까요 4 역사 2015/08/24 1,049
475673 직장상사가 학벌 컴플렉스가 엄청 심하신듯한데 1 i00 2015/08/24 2,160
475672 반지가 큰데 줄일수있나요!!? 4 반지가 2015/08/24 1,963
475671 패션 전문가님들 셀프웨딩촬영 드레스 조언 좀 부탁드려요. 4 행운보다행복.. 2015/08/24 1,072
475670 라벤다 키우기가 너무 힘들어요 3 sksmss.. 2015/08/24 2,412
475669 컴퓨터를 왜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지 않을까요? 11 목디스크 2015/08/24 1,175
475668 히말라야립밤이 20개쯤 있는데요. 얼굴에 발라도 될까요? 9 인도립밤 2015/08/24 4,033
475667 블로그 상위검색되도록 도와주는 비용 5 얼마인가요?.. 2015/08/24 1,299
475666 비타민c를 밤에 먹으라는 얘기를 얼핏 봤는데 왜 그런건가요? 6 아까 비타민.. 2015/08/24 6,899
475665 영어해석 도움 필요 1 whitee.. 2015/08/24 718
475664 연애고자 1 사연 2015/08/24 999
475663 포트메리온 칼 써보신분~ 6 주방칼 2015/08/24 1,567
475662 초등 아들때문에 속상해요 12 ㅠ ㅠ 2015/08/24 3,079
475661 명절이나 제사 후 쇼핑으로 푸시는 분 계세요? 9 며느리 2015/08/24 1,799
475660 오사카 아이와여행 여러가지 질문드려요~ 7 안녕미르 2015/08/24 2,156
475659 엄마 지갑에 손대고 피씨방가는 아들 2 중이엄마 2015/08/24 1,932
475658 한명숙님 혼거방 수용 6 미친 2015/08/24 3,391
475657 ,추석에 애들하고 여행가려 하는데 패키지 상품 추천해주세요 1 ㅇㅇ 2015/08/24 835
475656 맛난 복숭아가 있어 요즘이 행복합니다^^ 23 황도짱 2015/08/24 4,820
475655 커피 마실때 빨대로 마시면 치아가 덜 누래진대요.ㅎㅎ 11 gg 2015/08/24 3,383
475654 늙은호박즙 맛이 어떤가요 1 호박 2015/08/24 841
475653 82쿡 언니님들 부탁이 있어용~~ 7 럽요미 2015/08/24 1,111
475652 EBS마저 ‘친박’‘막말’‘뉴라이트’가 장악? 2 샬랄라 2015/08/24 697
475651 추석연휴 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1 22 2015/08/24 1,251
475650 참좋은 여행사.. 어떤가요? 5 Puka 2015/08/24 38,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