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사업을 오래하셨어요
작성일 : 2015-07-02 20:50:11
1949870
직원들을 오래두셨죠
그래서 그런건지..잘시켜요ㅜㅜ
문제는
남편 가게에 뒤에 텃밭에 일하러 가서는
가게 여직원에게 뭘자꾸 시켜요
제가 보기에 사소한건데..
여직원이 딱 싫어 하는게 눈에 보이더군요
예를들면. 물좀 냉동실에 얼려달라..
이런건데..
착한여직원이면 해주겠지만..지금여직원은어머님한테 인사도 안하는애라..어휴
저도 우연히 간식 갖다주러 들렀다가 봤는데
어머님보고 시키지 마시라 해얄까요?
IP : 112.154.xxx.6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15.7.2 9:16 PM
(175.117.xxx.199)
당연히 시키시면 안되지요.
아무리 사업 오래하셨더래도 아닌건 아닌겁니다.
저희도 사업하는데 직원한테 그런 개인적인 일 시키는 경우는 없습니다.
2. .....
'15.7.3 12:24 AM
(220.95.xxx.145)
참나...뭐 힘든 일 시킨것도 아니고
물 좀 얼려달라 이런건 남이라도 해줍니다
하물며 사장 모친 되는 사람이 부탁하는데 싫은 티라니요..그 여직원 그런식으로 일하면서 손님들에겐 친절한ㄱᆢ요?
3. .....
'15.7.3 12:25 AM
(220.95.xxx.145)
무슨 가게인지 모르겠지만 그 여직원 손님이 메뉴얼에 없는 부탁 손님이 하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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