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딸이 둘있는데요

작은아이 조회수 : 1,058
작성일 : 2015-07-02 15:56:14
안그럴려고해도 왜 이럴까요
작은애가 너무 이기적이라 거리감도있고 쌀쌀맞아서
먹는것도 맛있는거만 자기 먹을것만해서먹고 자고난 이불도
그대로 놓고 택배도 뭐그리사는지 택배도 자주오고
지금대학생방학인데 계절학기듣는다고 아침가서 오후 한시반쯤집에오면씻고 점심주면 먹고지방에 들어가있어요
뭐 나도 말하고싶지도않고 치즈망고 뭐이런거 사다놓으면 지방에 몆가씩 갖고들어가 먹어요.
치사하게 먹는것도 미워서 안사다 놓고싶은데 그럴수도없고
내가 애지중지 키윘는데 왜이리 미울까요
내가 뭐 잘못된나싶기도하고
IP : 220.121.xxx.9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이해해요.
    '15.7.2 4:36 PM (125.128.xxx.15) - 삭제된댓글

    우리집에도 딱 그런딸있어요 얘는 심지어 큰애..
    계절학기듣고와서는 혼자 밥챙겨먹고 침대에 누워 딩굴딩굴
    손목아프다고 노래불러도 자기먹은 컵하나 안씻어줍니다.
    오늘 원룸구해나가라고 소리질렀어요.
    방은 엉망진창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106 바게트 만드는법 2015/09/11 834
481105 8살.. 구강호흡이요.. 3 고민 2015/09/11 1,342
481104 용팔이..간만에 끝까지 봤네요 2 .. 2015/09/11 1,928
481103 흔히 말하는왕따(아웃사이더)나 은따 등 이것은 철저히 개인의 문.. 3 renhou.. 2015/09/11 2,693
481102 삶은계란 올리브유에 비벼먹으니 맛있네요 4 ㄱㄱ 2015/09/11 3,173
481101 상비/ 하비는 절대 개선이 안되는거 같아요 2 2015/09/11 1,843
481100 조두순같은 악마같은 인간에게 법이 뭐 이래요? 7 아기엄마 2015/09/11 1,015
481099 펀드 환매해야 할까요? 2 모건 2015/09/11 1,819
481098 세계 1등 천재도 못들어가는 서울대 (펌) 17 아자아자 2015/09/11 5,265
481097 채워지지 않는 인간관계..어떡할까요 11 연희 2015/09/11 3,331
481096 갓난아기때 도망간 엄마 vs 11살쯤 암으로 죽은 엄마..어떤게.. 23 .. 2015/09/11 6,093
481095 추자현 이쁘네요 .. 5 뭐니 2015/09/11 3,014
481094 mbn긴급속보는 노인용이죠. 2 오늘 2015/09/11 1,129
481093 옷, 머리, 가방.... 고민하다 머리에 투자했어요 2 dd 2015/09/11 2,019
481092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2 ..... 2015/09/11 1,711
481091 2달된 아이냥이 잠자리 4 아기냥이 2015/09/11 1,036
481090 인터넷으로 옷샀는데 넘 허접한것이 왔어요 8 쇼핑 2015/09/11 2,349
481089 돈이란 검은 유혹 6 익명 2015/09/11 1,824
481088 인사 안하는 우리 딸 때문에 고민입니다...... 43 자식고민 2015/09/11 7,026
481087 부산74년 언저리도 모일까요 4 74 2015/09/11 1,041
481086 보통 학종과 교과전형에서 내신... 3 ㅎㅎ 2015/09/10 1,734
481085 이 정도면 저한테 관심이 없는 여자분이겠죠? 12 .. 2015/09/10 3,022
481084 게임하라고 하는 아빠 1 엄마 2015/09/10 868
481083 8 고민. 2015/09/10 1,616
481082 술과 음악과 책 모두 함께 있어요 2 전부다 2015/09/10 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