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3세 이구 초등 중등 자녀를 두고 있어요
결혼하면서 경력단절로 있다가 우연한 기회에 학교에 강사로 드문드문 일을 했었드랬어요
교육쪽 일을 하자니 학부전공이 이공계라 교육대학원을 다녔습니다.
원하는 일자리는 계약직밖에 없고 너무 치열하구요
강의는 일이 있어야 할수 잇는거라 시간당 단가는 좋아도 연봉으로 봤을때
벌이는 꾸준히 버는 월급쟁이보다 못하네요
시간이 자유로운건 있지만 늘 안정적이지 않고 더 나이 먹으면 강의도 못하지 싶어요
여하튼 이런저런 저의 진로를 놓고 고민하던차에
60세 정년을 보장해주는 교무행정사 채용을 보았네요
박봉이고 더러 자존감 떨어질 수는 있지만 일찍 퇴근하고 정년이 보장되고 근무할 수 있다는 장점이
눈에 보이네요
현재 일하고 계신분 있나요? 어떤가요?
요즘엔 인적성검사 시험도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