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기용 영화로 연기도전 ~~

[로즈]

이럴라면 그냥 첨부터 연애인 하지~~~~에고

[ㅇㅇ]

알고 그러는 건지 모르고 그러는 건지..
연예인이에요.. 연예인. 예.

[이쯤 되면]

그 엄마라는 사람, 본인이 올린 글이 정말 부끄러워지겠는데요

[ㅇㅇ]

그 외모로??????

[...]

이제는 뭘해도 욕할려고 아주 작정하고들 달려드네요.
님들 말대로라면 연예인 할려고 4년 전부터 식당 설거지부터 시작하다니 정말 머리 좋고 치밀한 놈이네요.ㅋㅋ 말이 영화지 cf구만.

[ㅡㅡ]

이러면 불과 어제 쉴드쳐주며 욕먹던 김풍은 뭐가 되나...
역시 남의 일에 오지랖 넓게 나서면 안되는거네요

[로즈]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50702133818479

[기사를]

찾아보니 영화를 찍었다는건지 광고를 찍었다는건지
그 난리통에 이런것도 하고 대~단하네요
하나라도 잘하지

[로즈]

사람마다 보는 눈은 다르니깐요 ^^

[광고]

찍는다는 얘기 같은데요 . 영화가 아니라

[ㅇㅇㅇ]

연기를 하든지 말든지 무슨 상관이죠?
어차피 안보면 망할텐데?
연예인이야 말로 빽으로만은 한계가 있는 곳이죠.. 대중들이 선택해주지 않으면 금방밀려나요.
차라리 잘됐다 싶은데요 뭐.

[보아하니]

가방회사서 후원하는 짧은 옴니버스 단편 출연한 모양인데
그거 본격 연기도 아니겠구만
다른 출연진들 이력도 그렇고~~

[...]

솔직히 여기서나 욕하지.. 영화나드라마 좀 나와주면 여자애들 쓰러질 얼굴 맞지 않아요? ㅎㅎ

[...]

http://m.heraldbiz.com/view.php?ud=20150702000797#cb

뭥미?! 해서 찾아봤더니
다행히 우려했던 일은 안 일어날거 같네요 ㅎㅎㅎ

연기자로 가기 위한 연기나 역활은 아니네요
장래희망이 공유 인것도
아저씨보고 오늘부터 장래희망 원빈 이라는 식의 농담인거같고

결정적으로 평소 말하는거 들어봐선 연기엔 잼병일거 같은데요 ~
진짜 깜놀했네요 ㅎㅎ

근데 진짜 실력으로 욕 많이 먹고있으면서
실력 키울 생각은 안하고 뻘짓을 많이 하긴하네요 ㅉ

[..]

연예인 될려고 세프를 통해 이름 알리려 한 거면 성공한거네요. 전국민이 다 알게 됐잖아요. 이젠 연기만 잘하면 되는데 연기를 잘할지 그게

[...]

얼굴보고 쓰러지는게 아니라 웃겨서 쓰러지겠네,,,
요즘 애들이 얼굴이 다들 잘생겨서 쫌 번화가 카페가보면 저런 얼굴 흔하게 보는데...
요새 저런 얼굴이 잘생긴건가요?
제 눈이 이상한건가요?

그냥 이슈가 되서 뜨고 싶어서 요리하는 사람인데 뭘하든 놀랍지도 않네요

[....]

전 솔직히 이 사람 잘생겼다라는 생각 전혀 안들어요.
너무 이상하게 생겨서 볼때마다 거북스럽던데...
뭔가 맑지않은 느낌도 들구요.

[ㅇㅇ]

맹씨때매 냉부를 안봤는데 욕 나온다

[맹등신아]

거울도 안보니?
안프랑케슈타인 하면 분장 안해도 되겠다
뭔가 궁상스럽고 망쪼삘이라 했더니 국민바보 등극하려 애쓴다.
문희준 수년간 까인것보다 더 웃음거리 되겠네.
착각마라 문희준이랑 너랑 동급이란게 아니니까.

[..]

지금 얼굴도 충분히 비호감이지만
과거 사진속 기름 쩔은 맨얼굴 보면 정말 으엑 소리납니다

[....]

이미지도 별로고 외모도 정말 별론데..광고주가 미쳤나?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그만요~~~님들]

냉부에 나간것도 요리사인데도 그래도 잘생긴 외모로 방송 곧잘 출연해서
인기를 끌어서 섭외한 것이고,

라스에서 카이스트 교수인 부모님이야기한것도
각본에 짜인대로 진행자들이 물어서 나온 이야기고
도대체 저 28세 열심히 살고자하는 젊은 청년이 무슨 죽을 잘못을 했다고
이토록 죽자고 덤비는지 묻고 싶네요

냉장고를 부탁해는 리얼다큐도 아니고 그냥 예능 그이상도 아닙니다.
쉐프라는 직업은 그저 요리사를 명칭하는 단어일 뿐이구요.
예능인 냉부에서 전문 쉐프와 더불어 외모로 주목 받았던 초보요리사도 끼워서
재미있게 만들어 보고 싶어서 섭외한 것인데,
과장 확대해석도 지나쳐 냉부가 우리나라 대표하는 요리프로그램인양 착각이 너무나 심합니다.

이제 그만 좀 하시죠.
애정하는 82 분위기가 아닙니다.
물론 원래의 이곳 회원님들이 전부는 아니지만...

[동감이입니다.]

윗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보기싫은 안보면 되지. 대학은 어디고, 인물 어떻고...
참으로 편협한 사람들 많습니다.

[58 223같은 가치관으로 살면]

사람 죽이고도 사회탓이고 사기 소녀 가족도 한국의 교육열 탓이고 그렇죠.
자신의 인생에 본인의 책임은 어디로 가고 그런 비겁한 가치관을 들이대나요?
ㅉㅉㅉ
맹씨가 다행히 공부도 못하고 요리도 못하고 집안도 별로 못살고 생긴것도 아주 이상~하게 생겨서
그러다 겨들어갈거니 다행이긴 하네요.
장사나 열심히 배우라 하세요.
배운것도 가진것도 없으니.

[ㅇㅇ]

영화 촬영했다는 기사보면
그 옴니버스 영화에 출연했다는 사람들이 다들 전문배우가아니라
다른 직업군의 사람들이네요.
작사가 김이나 등등
전문배우가 되려고 시도한게 아니라
배우가 아닌 다른 분야의 사람들을 데리고 뭔가 이벤트 성의 영화를 만든 것 같은데
그것 가지가 맹기용이 원래부터 꿈이 배우였다는 해석은
너무 억지스럽게 느껴져요.
맹기용 관심도 별로 없는 사람이지만
억측까지 해가면서 비난을 계속하는 건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흠]

이러니 저러니 해도 어쨌든 얘가 원하는 건 요리사가 아니네요.
얘. 아마도 . 아직 자기가 뭘 하고 싶은지 어떤 재능이 있는지도 정확히 모르고 있지 싶어요.
그냥 부모가 공부쪽이고 지도 머리 나쁜 건 아니라 공부하며 들입다 팠건만 재주도 재미도 없고 그저 딴 건 하고 싶죠.
인물 좀 되니 그걸로 뭐든 하고 싶긴 한데 뭘해야 좋을지 뭘 잘할지 아직 확인 못한듯 하고.
기용아. 뭐든 해라. 니 엄마 아빠는 밀어줄 모냥이니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