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트지 도배..어떨까요?

도배 조회수 : 1,621
작성일 : 2015-07-02 12:40:40

전셋집 이사들어올 때 도배 안한 상태로 들어왔습니다.

살다보니 옥상 누수로 벽에 여기저기 곰팡이가 많이 생겼어요.ㅠㅠ

들어올때 천장 가까이에 띠벽지처럼 시트지를 붙여놓았길래

 아가씨들이 이쁘라구 했놨구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였나봅니다.

지금 아이방이 엉망인데,도배를 하자니 일이 너무커지구,1년있다 이사할 예정도 있는데 싶어

시트지로  보이는데만 하면 어떨까...생각중인데 어떨까요?

아이가 어려 유치원 갔을때 혼자 후다닥 해야해서 그게 간단하고 편할듯 해서요.

 

집주인한테 얘기해서 옥상누수를 고쳐달라 했더니,옆라인 주인이 동의를  안해줘서 반만 시공 했다구(저희쪽만)

하는데 그래도 새는거 같아요...ㅠㅠ

IP : 61.255.xxx.7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보세요^^
    '15.7.2 1:13 PM (101.250.xxx.46)

    저도 예전 집에 부엌 식탁 옆 벽면에 나무패널모양 시트지를 반 정도 높이로 붙였었거든요
    놀러오는 분들이 다 까페 느낌이라고 이쁘다 하셨어요^^
    인터넷 시트지 파는 사이트에서 잘 보시고 촌스럽지 않은걸로 붙이세요~

  • 2. ㄱㄱㄱ
    '15.7.2 1:38 PM (116.127.xxx.20) - 삭제된댓글

    잘붙이셔야 해요..
    안그러면 안에 공기들어가서 쭈그렁방탱이 되고.. 너무 이상해져요.
    스퀴즈로 꾹꾹 눌러가며 공기 잘빼고 붙이세요~

  • 3. ....
    '15.7.2 3:32 PM (125.31.xxx.12)

    풀바른 벽지도 쉬워요.

  • 4. 강추
    '15.7.2 7:17 PM (211.208.xxx.108)

    시트지 도배 어렵지 않아요.
    저렴한 것으로 사다가 보이는 곳만 하세요.
    좀 지저분해져도 퐁퐁 풀어서 싹 닦아도 좋고 내구성 뛰어나고 돈도 별로 안들고
    풀바른 벽지보다 훨씬 시공하기 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689 자기밖에 모르는 시아버지 정말 돌겠네요. 9 .. 2015/08/12 4,680
471688 (이것도 19금인가요?) 40대 중반 피임 어떻게 하시나요? 고.. 18 피임 2015/08/12 16,038
471687 오늘의 티비 앱으로 보시는 분 이거 왜 전체화면 안돼나요? 6 ... 2015/08/12 1,702
471686 40대 영양보조제 뭘 먹어야 할까요? 3 enflen.. 2015/08/12 1,520
471685 부부싸움 후 카톡 프로필 변경 4 궁금 2015/08/12 3,792
471684 예약없이 혼자 떠난 제주도 1박2일-2 4 호호아줌마 2015/08/12 3,018
471683 입는생리대 대박이예요 45 니나니나 2015/08/12 30,891
471682 양념 새로 다 구매해야 하는데요, 뭐뭐 구매해야 하죠? 13 카멜리앙 2015/08/12 2,735
471681 여드름 로아큐탄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14 ... 2015/08/12 5,319
471680 항공마일리지 다른걸로 전환해서 쓸수 있나요?? 3 마일리지 2015/08/12 1,235
471679 혼자 힐링할 수 있는 장소 없을까요? 8 랍스타 2015/08/12 2,474
471678 중고딩 남자 ㅡ 수영복 어떤거 입나요? 5 궁금 2015/08/12 811
471677 엠네스티 황당하네요 성매매 처벌말자 5 황당 2015/08/12 892
471676 오늘 서울날씨. 2 .. 2015/08/12 1,069
471675 중고물품 3 중고 2015/08/12 597
471674 휴대폰시계 3 ㅜㅜ 2015/08/12 770
471673 경복궁 창경궁 야간개장 어떤가요? 2 아아아아 2015/08/12 1,161
471672 음식 만들기를 어떻게 하면 즐겁게 할수 있을까요 4 에너지 2015/08/12 860
471671 저는 잘난 사람을 질투해요. 10 그냥 2015/08/12 4,916
471670 입시전형에 대한 설명회 동영상이요.... 2 01234 2015/08/12 927
471669 금시세 질문이요... 금시세 2015/08/12 701
471668 생리가 고여있다가 한달거르고 2 yy 2015/08/12 2,288
471667 게이랑 집을 쉐어 한다는 딸 조언 부탁합니다. 17 익묭 2015/08/12 5,139
471666 성희롱·막말…콜센터 상담원 괴롭히다가 '철창행' 3 세우실 2015/08/12 1,010
471665 주변에 조선소 취직한 분 계시나요? 10 거제도 2015/08/12 1,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