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세가 입금 안된지 5일째..

.. 조회수 : 2,766
작성일 : 2015-07-02 10:40:56
저번달에 들어 와야 하는데 아직 안들어 왔네요.. 보통은 며칠정도 기다리다 전화하나요?
IP : 222.109.xxx.22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
    '15.7.2 10:47 AM (211.36.xxx.135)

    꾸준히 제 날짜에 잘 내던사람이라면 열흘정도는 기다려줬었어요.

  • 2. 문자
    '15.7.2 11:00 AM (122.38.xxx.22)

    문자보내보세요. 저 날짜 깜빡해서 몇번 늦게낸 적 있어요^^;;

  • 3. ..
    '15.7.2 11:00 AM (124.56.xxx.136)

    월세 제 날짜 안 들어 오면 참 신경 쓰이고 할 일도 제대로 못하겠고.그죠? 저 같은 새가슴은 월세 받아 먹고 사는 노후도 힘들지 싶어요.. 상가는 요즘 불경기라 하니 한 보름 정도 기다렸다 문자 넣어 보세요. 문자에 답이라도 주는 세입자는 그나마 양심있는 고마운 세입자고.. 속 썩이는 세입자는 거 왜 대신 돈 받아주는 그런 사람들이 왜 성행하는지 알겠더라구요.. 그런 사람 힘이라도 빌리고 싶게 만드는 세입자들도 많아서..

  • 4. 오일정도
    '15.7.2 11:07 AM (183.100.xxx.240)

    기다렸으면 문자 한번 보내세요.
    너무 길게기다리면 다음달도 힘들어져요.

  • 5. 문자로
    '15.7.2 11:11 AM (121.148.xxx.51)

    문자 보내세요.

    기다리다 기다리다
    보증금 전부 까먹고
    전화했더니 안받아서 계속했더니
    공과금 정산도 하지않고 짐빼서 나갔네요,

  • 6. ...
    '15.7.2 11:24 AM (182.208.xxx.57)

    제 경우
    한달이상 늦어진 때가 있었는데 그냥 아무말 않고 기다렸어요.
    안되면 보증금에서 까면된다는 생각으로요.
    그런데 그 다음달에 며칠 간격으로 두달치를 입금하더라고요.
    그리고 5년 넘게 살고있는데 한번도 월세 밀린 적이 없어요.
    상습적으로 늦는 세입자가 아니라면 좀 기다려보세요.

  • 7. 보내세요.
    '15.7.2 11:40 AM (211.222.xxx.104)

    꾸준히 보낸 세입자라면 잊어먹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보통 학원비도 깜빡하기 일수인데..문자 보내주면 아~~참.. 싶더라구요.

  • 8. 저는 어떻게 해요
    '15.7.2 2:00 PM (1.235.xxx.51)

    5일이 아니라 5달째 안 내고 있는 세입자를 어쩌면 좋답니까..ㅠㅠㅠㅠ

  • 9. 저는
    '15.7.2 3:19 PM (110.35.xxx.27)

    바로바로 문자 보냅니다.
    밀려서 목돈 되면 더더욱 주기도 받기도 힘들거 같아서
    하루라도 밀리면 입금일 지났다고 문자 보내요.
    그래야 세입자도 사정이 있으면 답문자를 보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318 오징어 데치는 시간요... 2 .. 2015/09/11 3,468
481317 5살아이 한글학습지 정부지원이 있나요?? 3 한글 2015/09/11 1,543
481316 이런 것도 인테리어 하자 청구 가능한가요? 인테리어 2015/09/11 973
481315 아*허*에서 비염에 좋은 약 어떤건가요? 2 .. 2015/09/11 1,668
481314 괌, 사이판, 세부 21 간당간당 2015/09/11 6,467
481313 김무성도 싫지만 글마다 뽕뽕 거리는 제목달면서 막 올리는거 63 ........ 2015/09/11 3,247
481312 최고 권력층이 이리 뽕의 위험에 무감각하면 어쩌나? 3 이래도됨? 2015/09/11 733
481311 과태료도 깍을 수 있나요? 3 dma 2015/09/11 1,020
481310 주격관계대명사가 문장의 주어가 될 수 있나요? 10 영어 2015/09/11 1,677
481309 뽕 이야기가 나와서 강아지 질문좀 할게요 14 찌찌뽕 2015/09/11 2,043
481308 대출을 받을건데요 고정금리 아니면 변동금리가 좋을까요? 3 대출 2015/09/11 2,067
481307 추합 연락오면 전화받을 때 바로 대답해야 하나요? 6 미리공부 2015/09/11 3,579
481306 할머니께 순금 선물하고 싶은데요 10 2015/09/11 2,609
481305 동화면세점 어떤가요? 7 .. 2015/09/11 1,545
481304 팩트티비 생방중- 2015년 국정감사 2 국감 2015/09/11 637
481303 시부모님의 손자 자랑이 불편해요 ㅠㅠ 20 ... 2015/09/11 6,246
481302 김무성은 어떤 사람 같으세요?? 26 rrr 2015/09/11 4,026
481301 김무성 사위 뽕, 박지만 뽕, 박근혜 정윤회 뽕? 3 뽕의 나라 2015/09/11 3,269
481300 해외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언제였나요? 2 여행 2015/09/11 1,420
481299 건강안좋으신 엄마 동남아 여행지 추천좀 부탁드려요!! 2 .. 2015/09/11 1,094
481298 요즘 뽕 정말 잘 나오네요.. 역시 뽕도 .. 2015/09/11 1,346
481297 여행다녀오면 저는... 000 2015/09/11 825
481296 나이 40 넘어가면 차라도 있어야 취업 되나봐요 7 힘들다 2015/09/11 3,929
481295 전설의 발라드곡 뭐가 있을까요? 2 발라드 2015/09/11 1,091
481294 디지털도어록 비싼거는 이유가 있나요? 2 저기 2015/09/11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