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 다니시는분들

후박 조회수 : 947
작성일 : 2015-07-02 08:17:00
직장 새내기입니다. 직장생활 팁 좀 주세요.
9to6 직장인데요 전 전문직이고
같은 팀내 여자는 직원 2 밖에 없고 다 남자에요.
휴식 시간을 어떻게 챙기시는지 궁금합니다.
나갔다 들어왔다 하는게 여직원들에게 다 보이는 자리라
불편하고 그래도 사람이 점심 먹고 퇴근할 때까지
한 번도 안 쉬고.일만 하고 있을 수는 없잖아요.
여직원들이 직급은 낮고 전문직 아니어도 상사가 바뀌어도
팀에 오래 되다보니
목소리도 크고 상사 신임도 커서 쥐락펴락 하는 준위기라
제가 편하게 왔다 갔다 하기도 불편하고
저하고 하는 일이 같은 여자도 없어서
믈론 팀분위기 따라 다르겠지만 어떻게 처신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팀 내 여자가 없어도 저 두 여직원들과 자주
어울리는 것도 안 하는 게 좋을까요?
나차이도 많이 나고 그닥 친절한 타입도 아니긴 합니다.
IP : 175.223.xxx.2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2 8:24 A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회사가 사교 단체도 아니고 자연히 여직원들과는 멀어지지 않을까요?
    저는 남자분과는 할 말만 하게 되고 일로 생긴 대화만 하게 되던데요..
    여자도 같은 동성이 말도 없고 친화적이 아니면 뒷말을 해도
    남자분이 말이 없으면 그냥 원래 그런 사람이려니 합니다.

    그냥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좋으실대로 하세요.

  • 2. ...
    '15.7.2 9:53 AM (165.243.xxx.34)

    제가 이해하기론 원글님은 여자분이고
    직장에서 같은 업무 하는 사람들은 원글님 외에는 다 남자고
    여자분이 두 분 계시는데, 같은 업무는 아니고 연차가 있다 보니 목소리가 크다.. 맞나요?

    인사는 꼬박꼬박 하시고 웃는 낯으로 대하시되 친해질 생각은 접으세요. 업무가 다르면 할 말도 그닥 없어요.
    휴식시간은 글쎄요.. 팀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신입이면 위에 일 가르쳐주는 분이 계실텐데 중간에 차 한 잔 정도 같이 하지 않나요? 아니면 일단 신입 때는 자리에 앉아 계시는 게 낫겠죠..

  • 3.
    '15.7.2 10:41 AM (175.223.xxx.228)

    저는 전문직이고 두 여직원은 그냥
    ㅇ여직원이고 저보다 훨씬 여려요.
    그 외는 다 남자고요.
    쉴 때 언제 쉬는지 모르겠어요.

  • 4. ^^
    '15.7.2 12:05 P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아,제가 잘 못 이해했네요.
    윗분 말씀처럼 보통 자리에 앉아 계세요.중간에 차 한 잔 정도 같이 하고.
    여자들끼리라고 무리에 특별히 같이 어울리지 않던데요,,
    그래서 님 같은 경우는 좀 외로워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316 미국은 공중목욕탕에서 탕에 들어갈 때 10 2015/07/09 3,047
462315 파파이스) 신승희양이 찍은 사고 20분전 사진 한장 내일밤 공.. 1 침어낙안 2015/07/09 3,512
462314 서울,보철~임프란트 실력있는 치과 알려주세요. 3 이살려주는방.. 2015/07/09 1,180
462313 초5아이가 4.19혁명에 대해 물어왔을때 5 음.. 2015/07/09 1,016
462312 베스트글 불량엄마가 자기외모에 그렇게나 자신있다는데 12 ... 2015/07/09 3,285
462311 정말 아줌마들 이러기야요? 30 제인 2015/07/09 16,292
462310 하체비만족이 입을만한 옷 사이트 좀 추천 부탁드려요(광고no) 6 40대여자옷.. 2015/07/09 1,783
462309 여자 혼자 차량 점검하러가면 1 2015/07/09 888
462308 ˝6학년 때 끌려가 맞으며 일해…이게 강제노동 아니면 뭐냐˝ 1 세우실 2015/07/09 801
462307 네이비, 검정바지만 수두룩. 2 다양하게 2015/07/09 1,298
462306 사촌동생이 다 죽게 생겼는데... 3 123 2015/07/09 3,923
462305 어릴때 소독 방역차 따라 다닌 기억 있으세요..?? 19 .. 2015/07/09 2,207
462304 여자들이 생활비 관리하는거요 11 ... 2015/07/09 2,709
462303 이런 상황에서 이런 며느리는 복일까요? 독일까요? 기가참 17 세상은 요지.. 2015/07/09 4,565
462302 일드 좀 찾아주세요 1 궁금해서 2015/07/09 722
462301 대법원.. 박정희 독립군 토벌했다 판결 7 구데타박 2015/07/09 1,355
462300 휴대폰으로 신발 찍고 신발 선물 받았어요 ㅋㅋ 1 건강한걸 2015/07/09 919
462299 50대 초반. 아짐들이 4 82 2015/07/09 3,073
462298 중고 유리듬 어디서 사면 될까요? 졸졸졸 2015/07/09 8,088
462297 이 노래..정말 들을수록 좋네요~~^^ 3 시원한 바람.. 2015/07/09 2,366
462296 과자 구웠는데 너무 맛있네요 3 ;;;;;;.. 2015/07/09 1,573
462295 새벽에 8번 토한 개 후기예요. 18 ... 2015/07/09 3,578
462294 집에 잠자고 있는 미개봉 와인 정보 알수 있는 곳 3 와인 2015/07/09 1,037
462293 키작은 여자 쇼핑몰 추천 해주세요~! 1 엄지 2015/07/09 1,641
462292 나이키 스포츠브라나 탱크탑 입으시는 분~ 7 사이즈질문 2015/07/09 2,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