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부부 둘 중에 누가 경제권 안 가져도 괜찮은거 같아요.
작성일 : 2015-07-02 00:02:03
1949438
저흰 그냥 되는대로 대신 쓸데없는 소비는 안하고 살아요.
남편이 직장에서 인터넷뱅킹이 되니 유치원비 도우미월급 관리비 세금 인터넷으로 사야하는 물건 등 내고
제가 신세계카드가 있어서 이마트에서 장보면 제가 내고
남편이 주유카드 있으니 주유하고
옷사거나 외식하거나 이런건 내고 싶은 사람이 쏘고
각자 미혼때 보험든거 내고 용돈 쓸거 쓰고 (근데 둘다 교통비 경조사비 폰비 말고는 점심값 정도 쓰네요) 운동을 한다든지 친구를 만난다든지 이런것도 본인건 본인이 내고 남는 돈은 모아서 예금해요.
예금을 제 이름으로 하고 있긴 한데 남편도 다 내역 알고
둘다 술담배 안하고 사치스럽지 않으니 서로 별 불만없이 잘 돌아가고 있어요.
해외여행 인테리어 새차사기 이런건 좀 단위가 크니 몇달 그 용도로 모아서 쓰고 (이 기간 동안 예금 안함) 서로 이번달엔 많이 남겼다고 경쟁도 되고 좋은거 같아요.
IP : 115.136.xxx.17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7.2 12:09 AM
(59.28.xxx.102)
뭐래니? 뭐랩니까?
2. ...
'15.7.2 4:42 AM
(58.146.xxx.249)
여유있고
둘다 재태크성향 일치에
친정시가 돈 안나가고
큰돈은 몇달모으면 해결되면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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