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님들 알바 급여 계산좀 도와주세요ㅠ

악덕 업주 조회수 : 944
작성일 : 2015-07-01 22:57:02
동네 족발 체인점인데요 어린 애들만 쓰는 이유를 나중에 알았어요
제가 알바 구인이라고 써 있길락 들어가서 문의드렸더니
혹시 아들 없냐고,자기네 집은 무거운걸 많이 들어야 해서
힘쎈 20대 중반 이하만 필요하다고 해서 아들을 소개해서
일을 했는데 분명히 면접볼 때 서빙만 한다고 하고서
먼 동네까지 배달시키고 주방부터 서빙 일까지 다 시켰고
무엇보다 야간시급을 안 준다고 해서 아들이 그런게 어디있느냐고
했더니 그만두라고 해서 그만두고 제가 야간 시급 계산 똑바로 하라고 문자보냈더니 방금 문자가 왔어요
10시 이전 59시간/10시 이후 37시간
확인하고 답장달라고요
출근 시간은 오후 6시 부터 일 했고요
12시20분(am)
12시30분
01시(새벽)
12시10분
12시20분
01시
12시30분
12시20분
12시20분
12시40분
12시10분
01시30분
01시
12시20분
12시 30분

아들이나 저나 엄청난 계산치라서요ㅜ 님들 부탁드려요
점장에게 문자온 시간이 맞나요? 저희 계산은 틀려서요..
IP : 219.255.xxx.2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1 11:02 PM (220.95.xxx.145)

    15일이니 하루 4시간씩 10시 이전 총 60시간

    10시 이후 223223222223322 시간 34시간
    분 단위 총 4시간 40분이요 그럼 총 37시간과 40분

  • 2. ..
    '15.7.1 11:05 PM (221.139.xxx.91)

    제 계산으론 38시간 40분이요

  • 3. ...
    '15.7.1 11:06 PM (220.95.xxx.145)

    윗님 말이 맞네요 34시간과 4시간 40분이니.. 38시간 40분이요.

  • 4. 원글
    '15.7.1 11:08 PM (219.255.xxx.213)

    원래 월부터 금까지 주 5일 일하라고 해서 시작했는데 일 시작하고 3일 째 출근 10분 전에 대문 나서고 있는데 전화와서 오늘 쉬라고 하고 또 3일 후 똑같이 출근 10분 전에 오늘하고 내일 쉬라고 하고 또 4일 후 출근했더니 오늘 그냥 들어가라고 하고 늘 출근하지 말고 전화하면 나오라고 하고 또 출근하기로 한 날 또 다시 출근 10분 전에 오늘 쉬어~이런 문자보내고 결국엔 한달 동안 15일 일했어요
    이런 악덕 업주가 있나요?
    우리 아들이 첫 출근한 날 알바 애들이 셋이서 한꺼번에 그만둬서 혼자 30평 그 넓은 홀 서빙했고 또 1주일 후 마지막 남은 2명 동시에 그만뒀고 나중에 알아 봤더니 알바 애들이 한 달을 못 버티고 그만 두는 가계라고 유명하더군요
    야긴 시급도 안 주고 최저 시급주면서 먼 동네 배달시키고 주방에서 독발 삶은 아주 큰 통 이리저리 옮기게 하고 주방에서 무거운 통 들고 옮는데 테이블 소홀하게 본다고 뭐하고 있느냐고 성질내고..

  • 5. 댓글 너무 감사해요
    '15.7.1 11:13 PM (219.255.xxx.213)

    점장은 10시 이전 총 59
    10시 이후 37
    이렇게 보내 왔어요
    님들 알려 주신 대로 다시 계산해 볼게요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 6. 라일라
    '15.7.1 11:14 PM (101.235.xxx.102)

    제 계산도 주간 60시간 야간38시간 40분이네요

  • 7. 댓글 너무 감사해요
    '15.7.1 11:17 PM (219.255.xxx.213)

    제가 고용노동부에 원래 일 하기로 정해진 날인데 갑자기 출근 10분 전에 나오지 말라고 해서 일 못한 경우에 대해 여쭤보니 쌍방 합의 하에 쉰게 아니라 일방적인 통보로 일을 쉬게 되었다면 휴업 수당이라고 해서 당일 임금의 70%를 줘야 한다고 해요
    맞는건가요? 혹시 아시는 분 계셔요?

  • 8.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15.7.2 12:57 AM (219.255.xxx.213)

    님들 덕분에 큰 도움받았습니다
    역시 82님들이에요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9800 중3 아들 - 이사 가자니 친구들과 헤어지기 싫다고 3 혹시 2015/07/02 1,169
459799 직장 다니시는분들 3 후박 2015/07/02 844
459798 충남 일베 소방공무원 자진 퇴교, 일베소방관 은퇴 3 ..... 2015/07/02 2,178
459797 2015년 7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07/02 483
459796 한국 개신교 수준... 7 참... 2015/07/02 1,360
459795 이 셋의 차이가 있나요? 1 ㄴㄹㅎ 2015/07/02 494
459794 악덕기업 cj대한통운을 고발합니다 파업 두번째이야기 2 몽이깜이 2015/07/02 954
459793 스타렉스 한 500만원이면 살수있나요? 4 ㅇㅇ 2015/07/02 1,478
459792 명품 반지나 팔찌 진짜처럼 잘만드는 금방 아시나요? ... 2015/07/02 663
459791 미러 썬글라스... 추천 바랍니다 2 젊은 패션 .. 2015/07/02 1,221
459790 저도 장애아 부모입니다. 8 엄마 2015/07/02 4,043
459789 이 세상에서 어떤 사람이 젤 불쌍하다고 생각되시나요? 25 .. 2015/07/02 4,189
459788 월 200 3 misdah.. 2015/07/02 2,892
459787 놀랍네요 밑에 유아스마트폰 관련댓글들. 15 ... 2015/07/02 3,959
459786 정말 좋아하는 서로 소중한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8 기쁨양 2015/07/02 3,396
459785 영어학원운영 어떤 멘트 좋으세요? 6 Mm 2015/07/02 2,462
459784 민상토론 제재하면서, 막말 패널은 놔두는 방심위 샬랄라 2015/07/02 486
459783 북유럽 운하투어 상트페테르부르크와 코펜하겐 할만한가요? 2 ㅇㅇ 2015/07/02 979
459782 9월 예식인데 옷 어디께 이쁜가요? 2015/07/02 522
459781 정우성은... 123 2015/07/02 1,407
459780 영혼,영체 의 존재를 믿으세요..? 7 SJ 2015/07/02 3,096
459779 출국 하루 앞두고 명예훼손으로 고소 당했어요 82 마리안나 2015/07/02 27,162
459778 고등 시험도중 핸드폰이 울렸어요 12 속상해서 2015/07/02 3,787
459777 헬스장 진상녀 5 헬쉬 2015/07/02 4,995
459776 한번도 연애를 안해봐서요. 14 모쏠 2015/07/02 3,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