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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바로 앞에 큰 나무가 바싹 붙어 있으면...어떤가요?

아파트 조회수 : 2,040
작성일 : 2015-07-01 22:19:31

밖에서 보니 베란다와 방쪽 두 군데 다 큰 나무가 가리고 있어요.

여름에는 시원할지 모르겠으나 이렇게 되면 겨울에 볕이 들까요?

IP : 175.209.xxx.1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1 10:23 PM (220.95.xxx.145)

    새벽부터 새소리 메미 소리에 아침형 인간이 되실껍니다..................
    전 비추

  • 2. .. .
    '15.7.1 10:24 PM (180.68.xxx.77)

    그럼 낮에도 컴컴해요
    저희집이 2층인데 옆집 베란다 앞에 3층높이 나무가 있는데
    낮에도 어두워요
    저희집은 다행히 베란다 바닥높이 나무만 있어서 환해요

  • 3. 나무가 있으면
    '15.7.1 10:36 PM (211.202.xxx.220)

    여름에 습도가 높아져요.
    겨울엔 잎이 다 떨어지니 일조량엔 큰 상관없고
    커텐 역할하니 좋은 면도 있고.
    초록색을 보니 특히 봄에 좋긴해요.

  • 4. ....
    '15.7.1 10:59 PM (125.141.xxx.224)

    바짝 붙어있으면 벌레가 들어오기도 해요

  • 5. ...
    '15.7.1 11:17 PM (175.211.xxx.50)

    전 좋아요.
    아는 분 댁이 이층인데 창밖 나무 위에 새들이 지져귀던데..
    으아....좋더라구요.

    낮은 층인데 시야도 가려지고요.

    전 아파트지만 정원이 창밖에 있다는 느낌을 받아서 좋았어요.
    겨울에 눈 내리면 점말 멋있다고 합니다.

  • 6. 이층
    '15.7.2 1:37 AM (112.187.xxx.4)

    이사 올 때 앞베란다에 키큰 나무가 맘에 들어서 결정하는데 한 몫 했는데
    아랫집이 (일층)어둡다고 관리실에 항의해서 파냈어요.
    그때의 서운함이란...정인과 이별하는 것만큼 쓰라리던데요.
    여름이면 녹음을 선사하고요.새들도 날아와서 지저귀다 가고..
    그 나무가 없어진 다음부터는 그 맑고 초롱초롱하던 새소리를 못들어 봤네요.
    아침에도 새소리에 눈뜨면 기분이 참 상쾌했었는데.. 아,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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