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부지문 영어내신 (분당) 어떻게 준비해요?

... 조회수 : 2,379
작성일 : 2015-07-01 20:11:42
분당 외부지문 많기로 유명한 내정중학교에요..(중1)
시험문제의 70-80%가 외부지문이니
문제집을 풀어볼수도 없고(시중 자료가 없음)
어찌 대비해야 하는지..ㅠ
지문도 어려워요 CNN같은거에요...교과서랑은 천지차이..

지문을 읽고 빈칸 넣기를 하는데
같은 내용이 안나와요
외워서 쓸수 없고
다 변형...
학원에선 대비를 잘 해주나요?
선생님들이 문제을 직접 출제하시나요?
과외를 받아야하는지...ㅠ
IP : 115.143.xxx.20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야말
    '15.7.1 8:15 PM (58.124.xxx.130)

    기본실력이네요. 기본실력 없는 친구들은 점수내기 힘들겠군요.
    CNN 수준이면 과외를 받아도 하루아침에 오를수는 없을거고 기본 문법과정부터 탄탄히 잡는수밖에 없겠네요. 족보닷컴에서 기출문제 유형들을 참조하여 대비하세요

  • 2. 분당영어학원
    '15.7.1 8:24 PM (39.7.xxx.181)

    수업시간 필기 필수 + 동일표현암기 + 전지문 정확힌 해석으로 트루 폴스 문제 대비 + ccq 이용하여 summary 대비

  • 3. ...
    '15.7.1 8:24 PM (221.157.xxx.127)

    이미 영어실력이 쌓여 있어야죠.시험전 공부한다고 되는게 아님

  • 4.
    '15.7.1 8:28 PM (1.236.xxx.225)

    저도 걱정입니다. 시험문제 어렵게 나오기로 유명한 학교라... 교과서 외우고 문제집 푸는걸로는 택도 없네요.
    이번 시험도 시중 문제집 수준을 가뿐히 뛰어넘었어요. 시중 문제집은 거의 다 맞출정도로 공부해도 80점대 간신히 맞았네요.
    이과형 아이라 영어공부하기 죽도록 싫어하는데 학원이라도 끌고 가야 될까봐요 ㅠㅠ

  • 5. 원글
    '15.7.1 8:29 PM (115.143.xxx.202)

    답글 감사드립니다
    근데 외우긴 해도 대비 문제집 같은게 없어서 풀어보질 못하니 뜬구름 잡는거 같나봐요
    본인이 뭘 알고 모르는지를 잘 모르겠대요
    암튼 감사합니다

  • 6. 오마나
    '15.7.1 9:28 PM (112.148.xxx.105)

    고등학생인가부다 하고 들어왔는데 중1이요?
    애 친구 분당사는데 그런말 없던데.. 내정중학교만 그런건가요.
    분당에 많은 중학교가 그런가요.

    교과서 외우고 공부하고 가도 헤매고 시험보고 오던데
    진짜 기함할 일이네요.

  • 7. 원글
    '15.7.1 9:47 PM (115.143.xxx.202)

    그러게요
    애들이 그래도 잘보는 애들도 많더라구요
    내신 전문 과외선생님을 찾아봐야하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ㅠㅠ

  • 8. ㅇㅇ
    '15.7.1 9:57 PM (64.233.xxx.216)

    과외쌤 구할 때 가능하면 학교에서 지리적으로 가까운 곳부터 고르세요.
    똑같은 실력과 성의가 있는 쌤이라도
    요즘처럼 외부지문 마니 나오는 경우
    인원수 만ㅎ은 학교 위주로 준비하게 되요.

    근데 여기 ㄴㅎ 받침 입력이 안되네ㅠㅠ요

  • 9. 빙그레
    '15.7.1 9:58 PM (223.62.xxx.224)

    그렇게 시키니까 분당일반고 이과반에서는 25명중 5명이 100점 나옵니다.
    고등가기전에 1등급 마스터하고 오는애들 많아요.

    물론 수학도..
    그런데 영어는 하고온 아이들이 이렇게 맞지만 수학은 얼마나 하고 왔는가에 비례해 나오지는 않는것 같아요.

  • 10. 근처의
    '15.7.1 11:05 PM (122.36.xxx.73)

    좀 오래된 학원에 내신대비반이 있을거에요.거기 가세요.몇년간 쌓여진 기출문제 가지고 있는 학원들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9710 뉴라이트와 박근혜, 이명박, 김무성 3 심각하네요 2015/07/01 869
459709 슈·임효성 세부여행 36 왜이럴까 2015/07/01 22,582
459708 아프고 몸이 별로니 매사가 우울합니다 4 아프니 2015/07/01 1,533
459707 이모뻘 되는 동네 아줌마가 카톡 친구하자고 하는건 왜 그런걸까요.. 4 아해 2015/07/01 2,469
459706 동네 아줌마 친구한테 차인 거 같아요 9 어려워요 2015/07/01 4,507
459705 메르스 상륙 1년전, 이 병원은 '메르스팀'을 꾸렸다 3 세월호 2015/07/01 1,398
459704 아는 엄마가 올백한 중2아들 성적표 54 .. 2015/07/01 15,318
459703 베스트글에 부러운사람 없다는 글, 과연 그럴까요 48 .... 2015/07/01 4,820
459702 다진 쇠고기는 볶아서 냉동실에 넣는 게 좋을까요? 5 요리 2015/07/01 1,823
459701 정형외과 약이 독한가요? 2 ........ 2015/07/01 2,853
459700 친구 몸매 보고 깜놀한적 있나요?? 4 하철이 2015/07/01 5,568
459699 아이고 귀 뒤쪽을 마구 찔러요, 미치겠어요 4 .... 2015/07/01 1,715
459698 군대 제대하고 매달50씩 받는이유가 뭘까요? 3 모모 2015/07/01 2,652
459697 갈치를 그냥 구우면 안되나요? 4 .. 2015/07/01 1,655
459696 말로만 듣던 내새끼 기죽게 왜 야단치냐는 사람 경험.. 9 진짜있었음 2015/07/01 3,521
459695 큰맘먹고 제주도로 이사왔어요. 뭐하고 지내면 좋을까요? 33 00 2015/07/01 14,428
459694 나이들수록, 직감이 맞아 떨어지는 경험을 많이 하네요. 7 예감은틀리지.. 2015/07/01 5,181
459693 남편의 사표 8 외벌이 2015/07/01 3,319
459692 아이폰 앱 받으면 무조건 결제... 3 아이폰 2015/07/01 3,737
459691 저 바오백 사까요 마까요 30 언냐들 하라.. 2015/07/01 11,896
459690 그리스가 복지 때문에 망했다? 대표적인 5가지 오해 13 세우실 2015/07/01 2,804
459689 가사노동 기준을 세우자! 레버리지 2015/07/01 434
459688 찐 감자를 썰어서 볶아도 될까요. 2 혹시 2015/07/01 1,088
459687 저는 팔리쿡 들어와도 바이러스 이런거 전혀 안뜨는데요~ 2 불안 2015/07/01 1,138
459686 사이판 pic와 월드 리조트 고민이에요 8 사이판 2015/07/01 4,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