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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 몸매 보고 깜놀한적 있나요??

하철이 조회수 : 5,561
작성일 : 2015-07-01 17:40:27
평소에는 잘 모르다가 여름이나 그럴때 갑자기 깜놀한적 있나요??
저는 제 친구요.. ㅜㅜ 중학교떄부터 친구인데.. 고등학교때 같이 수영장이나 목욕탕 가면요..
깜놀해요..

진짜 상식적으로 그렇게 마른 아이가.. 가슴만 크다는 것이 이해가 안가요..
정말정말 마른 아이구요.. 체구부터 너무 작아요.. 근데 가슴은 어찌나 큰지...

일단 제가 본게 중고딩때니까 그 아이가 가슴수술 할 리도 없고.. 또 그때는 그런 가슴수술이 전혀 대중적이지도 않았어요.. 다른 친구도.. 걔 몸매 보고..
어쩜 저런 몸매가 있냐고 했습니다. ㅜㅜ

저랑 제 친구랑 둘다 에이컵도 남는지라.. 지대로 절망..
아.. 몸무게는 아마 세배는 더 나갈거 같아요. 우리가 .ㅜㅜ
노출의 계절인 여름이 오니 갑자기 생각나네요ㅠ
지금은 잘 지내고 있으려나...
IP : 175.192.xxx.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hic2015
    '15.7.1 5:44 PM (114.204.xxx.112)

    그런 사람 있어요. 제가 몸무게 48kg 허리 22인치까지 다이어트를 해도
    가슴은 70E컵 이어서 아이낳고 축소수술 했거든요.

    학생 때는 길거리 지나가면 남자들 시선이 다 제가슴에 꽂혀서
    수치심 만땅이었던 적 많았어요.
    저는 수무살때부터30대중반 아저씨들이 길거리에서 따라왔어요, 웃기죠.

  • 2. ㅇㅇㅇ
    '15.7.1 5:44 PM (211.237.xxx.35)

    얼굴은 어려보이는데 가슴 크고 허리 잘록하고 그럼 놀랍죠 ㅎㅎ
    수영장 가서 놀란적 있어요.
    맨날 펑퍼짐한 옷 헐렁하게 입고 다녀서 그렇게 글래머인줄 몰랐다가 깜놀..
    이 친구도 뭐 중고딩때부터 그래서 (중고딩때 수영장 같이 가보고 놀램) 수술할리는 없죠.

  • 3.
    '15.7.1 5:56 PM (27.118.xxx.46)

    특히 가슴은 잘안드러나니까 그런거같네요..
    저도 좀 날씬한편에 가슴이 d컵인데
    21살때 딱붙는 티입고가니까.대학동기들이 제가슴 보고 막얘기하고..
    여자들이 특히 더그랫어요.. 제가슴이 정말 인상적이엇나봐요;;;;

  • 4. ^^
    '15.7.1 6:04 PM (110.9.xxx.46)

    중2아들 몸매를 보고 놀랩니다
    키160 몸무게 40
    착!! 올라붙은 복숭아같은 엉덩이에
    쭉 뻗고 긴다리 허리는 24인치
    스키니를 입으면얼마나이쁜지..
    부러워서 엄마랑바꾸자고
    그몸매를 보고 깜짝 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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