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귀고리
'15.7.1 4:01 PM
(188.120.xxx.110)
예쁜거요. 한국 악세서리 귀엽고 예쁜거 많아서 좋아요.
2. 건어물
'15.7.1 4:01 PM
(188.120.xxx.110)
중에서도 김이나 쥐포같은건 바빠도 괜찮아요. 먹기 수월하니까.
3. 선글래스
'15.7.1 4:02 PM
(180.230.xxx.129)
많이 쓰니까요..
4. 글쎄
'15.7.1 4:04 PM
(124.50.xxx.18)
국산화장품은 어떨까요
미국사는 제 사촌은 좋아하던데요
그리고 이건 제가 갖고싶은건데요
이철수판화 그림이요 ㅎㅎ
이분 판화그림들어건 머그세트도 좋던데요
별도움이 못돼서 죄송해요
5. 고민중
'15.7.1 4:14 PM
(211.46.xxx.253)
아 미국하고 한국하고 주얼리가 느낌이 다른가요? 우리나라 꺼가 더 귀엽나보네요 ㅎㅎ 그럼 우리나라 꺼 사줘도 괜찮겠네요...
화장품도 생각해봤는데 친구가 요즘 스트레스로 피부상태가 좀 불안정(?)해서요. ㅠㅠ 사주기가 좀 고민돼요.
글구 우리나라 작가 그림이나, 그림 들어간 머그나 그릇.. 생각 못 했는데 이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해요!
아 그리고 같이 가서 사는 건.. ㅠㅠ 사실 그게 제일 좋은데 물어보면 맨날 암것도 사지 말라구 괜찮다구 펄쩍 뛰어서요. ㅠㅠ 이건 불가능해요...
다른 댓글 주신 분들도 정말 정말 감사해요!
또 다른 댓글들도 기다립니다~~ ^^
6. ㅁㅁㅁ
'15.7.1 4:23 PM
(203.244.xxx.14)
돈이 최고지요!!! 카드랑 함께요.
7. 음식물은
'15.7.1 4:23 PM
(175.203.xxx.34)
미국까지 들고 가져갈때 좀 귀찮을수도 있을거란 생각들구요
한국에 나갔다 미국 들어갈때 친정이나 이런데서 이미 이것저것 많이 준비 해줄수 있으니
짐이 넘쳐 날수 있죠
사는 지역이 더운 지역이면 인견이나 시원한 감으로된 실내복이나 원피스 좋은걸로
부부거 한쌍 해주시던지
웬만한 그릇은 미국이 더 종류도 많고 저렴하니
미국에서 구하기 힘든 유기로 부부 식기세트나 수저세트 찬기 세트 ..몸에 좋다고 하니 이런거 챙겨주시거나
화장품이라면 설화수가 미국에서도 약간 고급으로 분류되니
그런데서 한세트
머그같은건 정말 미국에 굴러다니게 흔한게 머그라서 짐될것 같아요
아니면 한국의 여성복 사주세요
미국도 옷 흔하지만 한국식 하고는 색감이나 핏이 다르거든요
디자인도 한국옷이 아기자기 하구요
전통 염색이나 린넨 고급 제품으로 머풀러나
겉에 입는 여름용 재킷 같은거 좋을것 같아요
8. 아이둘
'15.7.1 4:27 PM
(39.118.xxx.179)
한실 이불보
9. 헉
'15.7.1 4:30 PM
(124.50.xxx.18)
음식물님 제가 추천한건 특벌한 의미의 머그인데
굴러다니는 거라고하시니 좀 슬프네요
제가 좋아하는 걸 쓰긴했지만 그 작품을 좋아한다면 이라는 전제였는데 ㅠㅠ
10. ..........
'15.7.1 4:50 PM
(107.213.xxx.81)
30~50만원 생각 중이라면, 환전해서 400불요. 카드랑요. 필요한 거 사라고요.
화장품, 음식, 옷은 개인차가 있고, 그릇류는 무게도 그렇고 가져갈 때 잘 싸야하니까 부담됩니다.
선글래스는 미국이 가격도 싸고 종류도 많고요.
악세사리는 판도라 같은 데가 여전히 인기있습니다. 프로모션하거나 무슨 날되면 사람들 줄서서 기다리고 몇명씩 들여보내요.
악세사리 사주려면 차라리 친구 비행 정보 알면 면세점에서 샤넬귀걸이나 스와롭스키로...
직장생활하는 분이니, 자잘하게 여러 개 말고, 가격이 되더라도 하나가 나을 것 같아요.
11. 고민중
'15.7.1 4:51 PM
(211.46.xxx.253)
아 유기 그릇이나 얇고 시원한 이불/깔개(이런 건 접으면 부피 정말 작으니까)도 괜찮겠네요. 역시 다양한 분들 의견 보니 후보가 팍팍 다양해지네요 ㅎㅎ
12. 고민중
'15.7.1 4:55 PM
(211.46.xxx.253)
음 역시 달러가 제일 활용도는 높겠지요?
근데 고민하는 게 예전에 한국 잠깐 들어왔을 때도 환전해서 달러 줬거든요. 이번에도 그러면 친구가 혹시 부담스러워하진 않을까 싶기도 하구... (절친이지만 고민은 돼요. ㅠㅠㅠ;;;)
비행 정보 알려달라고 해서 면세점에서 주문해놓는 것도 좋은 생각 같아요. 전 왜 이런 생각을 못 했을까... ㅎㅎㅎ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
13. 죄송해요 ..
'15.7.1 5:01 PM
(175.203.xxx.34)
님이 추천한 머그가 굴러다닐 정도라는게 아니라
그냥 머그 아이템이 너무 넘쳐 나는지라 표현을 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미국 들어갈분 선물이라는게 약간 머그 같은건 짐싸다 보면 깨질까봐 신경 쓰이거든요
굴러다닌다고 표현해서 죄송해요
14. ....
'15.7.1 5:19 PM
(194.230.xxx.210)
짐되는건 좀 그렇구 저라면 귀걸이같은 쥬얼리선물 받으면 좋을꺼 같아요 먹는건 미국에도 다있고 금방 없어지는 소모품이니 오래남을수 있는게 좋지않을까요??
15. 생필품
'15.7.1 5:24 PM
(59.24.xxx.162)
좋은 (국산) 인견이불 추천해요.
우연히 황토가 라는 회사제품을 썼는데 정말 마음에 들어서 미국 동부사는 친구네 보내줄거에요.
그 집 아들이 워낙 땀돌이...물어보니 정말 받고싶다고 해서 주문해뒀어요.
16. 친구 사이에
'15.7.1 5:24 PM
(74.69.xxx.176)
현금은 좀 이상하지 않아요? 저도 미국 온지 20년 됐는데 한국에 갔다고 친구가 돈을 주면 좀 적응이 안 될것 같아요.
제가 한국가면 만나는 오랜 친구들 중에 한 명은 선물 고르는 센스가 남다르고 경제력도 있어서 돌아올 때 거의 한 상자씩 물건을 줘요. 김같은 먹을 것도 넣고, 자기가 써본 화장품 중에 좋았던 것도 넣고. 아이들 또래가 비슷해서 백화점에서 산 고급 아이 옷, 신발도 주고요. 미국에 한국마켓 있다고 해도 새로 나온 물건 다 구색 갖춰 있는 곳은 캘리포니아 아니면 드무니까, 내가 여기 김을 먹어보니까 좋더라, 이건 소금 안뿌리고 구운 김이라 애들 먹이기 좋더라, 이렇게 배려해서 선물을 주는 데 항상 감동이예요.
또 한 명 친구는 맛집 블로거인데 제가 갈 때마다 요즘 젤 잘나간다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밥을 사줘요. 한 끼에 얼만지 알고 먹으면 저는 손이 떨려서 음식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 지도 모를 정도로 비싼 식사를 사줘요. 한 끼 먹는데 꼭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기도 하지만 지나고 생각해보면 고마워요. 덕분에 요즘 트랜드는 이런 거구나 배우는 점도 많고요.
아무리 생각해도 현금은, 저는 아니라고 봐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써서 없어지면 그만인 걸로 마음이 표현 될까요.
17. 생필품
'15.7.1 5:24 PM
(59.24.xxx.162)
아...저는 그 회사랑 아무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18. 고민중
'15.7.1 5:55 PM
(211.46.xxx.253)
74.69님 정성스러운 답변 정말 감사해요... 현금 말고 선물 하는 쪽으로 결정했어요.
저도 님 친구처럼 선물 고르는 센스가 있으면 정말 좋을 텐데.. 제가 좀 그런 쪽으로 자신이 없어서 ㅠㅠ ㅋㅋㅋㅋ 사실 전 무취향(?)에 가까운 사람이라 아무 거나 받으면 다 좋아하거든요 ㅋㅋ 그래서 남들한테 뭐 줄지는 오히려 고민이 돼요. 다른 사람들은 저랑 다른 걸 알아서... ㅠㅠ
19. 모시
'15.7.1 7:57 PM
(124.51.xxx.155)
모시 조각보 이불 어떨까요? 넘 예쁠 거 같아요...
20. 친구
'15.7.1 8:02 PM
(74.68.xxx.234)
얼마전에 한국 다녀 왔어요. 옷은 사람 마다 다르겠지만, 제 경우에는, 한국 옷은 이쁘지만, 제 취향은 아닌 듯 했고요. ( 너무 귀엽거나 화려 했음) 악세서리 같은 경우는 진자 개취라서 고르기 힘드지 않을까 싶고요.
전 사실 절 위해 필요 한 건 화장품 밖에 없었어요. 일반 로션이나 크림 같은 건 잘 몰라서 추천 품 사 왔고요... 선 크림 진짜 좋네요. 그리고, 그 한장씩 붙이는 마스크 팩이라고 하나요? 그런거 왕창 사 와서 선물로 주욱 돌렸더니 대박 좋고요.
아이가 있다면, 아이꺼는 많이 사 왔어요. 학용품들 진짜 좋음. 특히 플라스틱 안에 들어 있는 색연필 크래용들... 미국꺼는 쓸때 너무 잘 들어 가거나 부러지거나 그런데, 한국 꺼는 1500원 짜린데, 색깔도 10개나 되고, 이쁘고, 잘 써지고...하여튼 최고!!! 색종이, 한글 공부 책, 장난감 ( 폴리 시리즈로 좌악~)... 옷은 역시나 제 취향은 아니지만, 천은 참 좋네요. 속옷은 사 왔고요.
21. 귀걸이나 팬던트 팔찌
'15.7.2 12:22 AM
(99.249.xxx.224)
외국 나와 살고 있는데요.
한국이 악세서리 이뻐요.
14k나 18k 명품 스타일 귀걸이나 목걸이 팬던트 좋을듯요
회사생활하니 악세서리 필요할것같구 외국에서도 진짜 명품은 넘 비싸니 잘쓰고볼때마다 친구생각도 나고 잘 쓰기도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