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초반)아이라인 문신하면 예쁜가요??

궁금 조회수 : 5,612
작성일 : 2015-07-01 15:54:23
전 메이크업에 관심이 전혀 없어서 몰랐는데
친구들이 아이라인 문신을 다들 하더라구요.
저는 친구들이 아이라인을 그린건줄 알았는데..
문신한거래요.
눈하고 완전 근접한 곳에 시술하는 건데..안위험한가요?
금액은 얼마정도 하나요?
어디가서 하나요?
아이라인 문신하면 눈이 또렷해보여서 예쁘다는데..
하면 더 예뻐질 수 있을까요?^^;;;
IP : 182.209.xxx.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1 3:58 PM (112.170.xxx.29)

    하세요..전 10년도 전에했는데 색이 안빠지고 그대로네요..퍼는 18만원주고했었는데 요즘은 더 싸진듯.. 대신 색이 빠진다고도하고요.. 위험할건 없는것같아요

  • 2. 별로
    '15.7.1 4:01 PM (118.42.xxx.87)

    청순하거나 캐쥬얼한 차림에는 아이라인 안하는게 더 어울려요. 때와 장소에 맞게 옷차림에 맞게 어울리는 다양한 화장을 원하신다면 하지마세요. 차라리 메이크업을 배워보세요.

  • 3. 아침방송
    '15.7.1 4:03 PM (218.38.xxx.245)

    오늘 방송에서 아이라인문신하면 눈물샘인다 뭔가가 기능이 많이 떨어진다고 나오더라구요 무서워요

  • 4. 어머..
    '15.7.1 4:07 PM (182.209.xxx.9)

    아이라인 문신한 친구가 자주 눈물이 줄줄 흐른다는 말을
    자주 했는데.. 혹시 그것때문일까요;;;;;

  • 5. ..
    '15.7.1 4:18 PM (218.38.xxx.245)

    그런가봐요 눈물 줄줄 ㅠㅠ

  • 6. 하루하
    '15.7.1 4:24 PM (223.33.xxx.194)

    제친구는 문신이 좀 번져서 아이쉐도우처럼 되더라구요. 그런피부가있대요. 효과는 눈모양에따라 다르지않을까요?
    저도 하고싶은데 겁나긴해요 ㅠ

  • 7. ...
    '15.7.1 4:33 PM (220.76.xxx.234)

    부작용 감수하고 많이 하더라구요
    눈매가 또렷하고 예뻐보이기는 하던데 저는 안해요
    예뻐지고 편해지기 위해서 여자들은 대단한거 같아요

  • 8. dd
    '15.7.1 4:37 PM (61.73.xxx.74)

    완전편하고 자연스러워요
    요즘엔 거의 티안나게 자연스럽게 해줘서 쌩얼에도
    눈이 또렷해보일 뿐 별로 티 안나요
    제 친구가 했는데 몇년동안 전혀 몰랐어요 저는^^;

  • 9. dd
    '15.7.1 4:37 PM (61.73.xxx.74)

    하더라도 강남에 좀 유명한 곳에서 20만원 선에서 하시면
    자연스럽게 될 거예요 싼 곳은 부자연스럽게 될까봐 꺼려지더라구요

  • 10. 예쁘죠
    '15.7.1 5:19 PM (210.97.xxx.121)

    무서워서 못하고있어요
    눈썹은 했어요

  • 11. ㅇㅇ
    '15.7.1 5:48 PM (118.44.xxx.48)

    6년전에 했어요
    세상 편하네요
    리터치까지 두번했는데
    전 너무 아팠어요 그래서 다시는 못할 것 같아요
    부작용인지 바람불때 눈물이 질질나요

  • 12. 신세계
    '15.7.1 5:55 PM (175.170.xxx.26)

    저는 싼데서 했는데,,,ㅎㅎ
    시술한 날은 엄청 불안하더라구요,,
    감염에 색소도 의심스럽고,,,
    시술해주는 사람이 바늘도 직접 포장 뜯어 보여주고
    색소도 프랑스 어디거라고 했는데,,,
    3-4일 정도 어마무지하게 부어서 부작용인줄 알고 너무너무 후회했드랬죠,,ㅎ
    한 3년 지났는데 넘 편하고 예뻐요,,,
    사람들도 말해줘야 문신한 줄 알 정도로 자연스럽구요,,,
    일부러 눈꼬리 안빼고 눈모양에 맞게 그려서 잘 못알아봐요,,
    40 되니까 눈에 초롱한 기운이 사라져서,,,
    무서워 벌벌 떨다,,큰맘 먹고 했는데,,만족입니다,,
    더구나 저는 마취연고가 먹질 않아서 생으로 한거나 마찬가지거든요,,
    요즘은 눈썹 그리는 것도 귀찮아서 눈썹도 해볼까 고민중,,,

  • 13.
    '15.7.1 6:15 PM (14.38.xxx.77)

    한 10년 전 20대 중반 때 했어요.
    완전 야매로 했는데 초초 만족이에요.
    화장할 때 집중해서 아이라인 안 그려도 되고
    진하게 하고 싶으면 위에 대충 덧바르면 돼서 편해요.
    조금도 후회 없어요.
    눈물 말씀들도 하시는데 전 5년 전 시력 교정 때문에 렌즈 삽입술도 했거든요.
    근데 요즘 들어 바람 불면 눈물 나는 것 보니 그냥 출산 후유증 또는 노안의 징조로 받아들이고 있었어요.

  • 14. ....
    '15.7.1 8:19 PM (175.210.xxx.127)

    많이 건조해진다고 하죠.
    그래서 안구건조증 생긴다고..

  • 15. 깨끗하고 자연스런 아름다움이 사라짐
    '15.7.1 9:15 PM (211.32.xxx.144)

    문신 노..
    여자는 몸에 흉터내면 안좋아요..

  • 16. 별로
    '15.7.1 10:43 PM (175.223.xxx.250)

    여기 전에 응급실에 맞아서 실려오는 여자는 대부분 아이라인 문신했더란 글 올라오지 않았나요? 여염집 여자가 하면 이상할지도요.

  • 17. 아름다운우리
    '15.7.1 11:52 PM (58.227.xxx.10)

    저도 하고싶은데 시술후 붓기가 두려워 못하고있어요. 며칠참으면 될것을

  • 18. ..
    '15.7.2 5:33 AM (112.187.xxx.4)

    그냥 하시지 마세요.
    깨끗한게 좋지 않나요?

  • 19. wjfh
    '15.7.2 12:20 PM (122.34.xxx.34)

    저 말리려고 로긴했어요.
    매일 화장을 하신다면
    간편해지니까 좋겠지요.
    화장을 매일 하지는 않으신다면 비추.
    하고나서 한 일년은 또렷해보이고 너무 좋았는데
    점점 흐릿해지면서 안예쁜 회색으로 변하는데다
    화장은 하지 않았는데 아이라인만 있는거 어색해요.
    전 5-6년전쯤 했는데 3년전부터 후회중입니다.
    윗분 말씀대로 깨끗한게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3380 호주 홈스테이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2 나연맘 2015/07/14 2,265
463379 아래턱을 앞으로 나오게하는 치아교정이 가능한가요? 1 40대 2015/07/14 1,335
463378 77사이즈 원피스 파는 쇼핑몰 아시는분~~ 12 원피스 2015/07/14 3,199
463377 이찬오 셰프가 냉부에 출연한다네요 4 ㅎㅎ 2015/07/14 2,998
463376 열흘 굶으면 얼마나 빠질까요.. 10 마~ 2015/07/14 4,331
463375 족욕 후 피부 변화가 왔어요. 6 어쩌나.. 2015/07/14 7,685
463374 초6 게으른 아이 어찌해야 되나요? 2 88 2015/07/14 810
463373 유명 블로거들 이쁘고 날씬한데... 8 꾸.. 2015/07/14 8,301
463372 신랑의 파르르 떠는 성격..재산세고지서 반응..어떻할까요 22 ... 2015/07/14 4,676
463371 강아지가 원인모르게 아파하는데.. 8 ;;;;;;.. 2015/07/14 1,079
463370 집담보대출 고정금리 or 변동금리 ? ㄹㅇ 2015/07/14 449
463369 남자들 살빠지는데 괜찮다하는 17 .. 2015/07/14 1,953
463368 세탁기 건조기능했다 티셔츠가 다 줄었어요 ㅠ 10 에휴 2015/07/14 4,169
463367 요즘 이상한 며느리 너무 많은듯해요 24 ... 2015/07/14 6,553
463366 MBC 이상호 징계예고, "보도운영부로 출근하라&quo.. 3 언론은죽었다.. 2015/07/14 1,540
463365 정수기 설치시점으로 몇년정도 쓰나요? 1 기한 2015/07/14 915
463364 코스트코 상품 잘 아시거나 큐리그 제품 쓰시는 분 계실까요? 3 은없는데 2015/07/14 2,885
463363 스트레스받아요 사춘기 아이..사회성이 부족한걸까요? 2 2015/07/14 1,271
463362 자산 전부를 집매매를 해도 되는지 조언 부탁드려요. 5 조언 좀.... 2015/07/14 1,693
463361 바라요. 글을 찾습니다. 국어 공부 2015/07/14 334
463360 혼자 여행한다면 남편이 보내주나요? 6 혹시 2015/07/14 1,623
463359 집으로 오시는 선생님께 먹을 거 뭐 드리시나요? 4 간식 2015/07/14 952
463358 수영과 다이어트 10 수영 2015/07/14 2,469
463357 유승민의 '사회적경제 기본법' - 전형적 포퓰리즘 법안 6 길벗1 2015/07/14 887
463356 “박 대통령 ‘심판’ 발언, 선거법 위반 아니다” 2 세우실 2015/07/14 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