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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과외비가 안들어오면

rr 조회수 : 2,104
작성일 : 2015-07-01 15:02:29

지난달까지 매달 꼭꼭 넣어주시던 분이

이번달엔 아예 감감무소식..직장맘인데..

 

제가 문자를 2차례나 드렸는데

역시나 답문자도 없고..

 

이게 그 유명한

과외비 안주고

저절로 떨어져 나가길 바라는

그케이스인가요?

 

과외안한단 말이 하기 어려워서

과외비 일부러 안주면

알아서 그냥 수업안가면 되는....

 

에휴..

 

그냥 전화나 문자로

그간 수고하셨습니다.

사정이 생겨서 수업을 중단해야 할거 같다

이 말이 그리 어려울까요..

 

아님 과외비를 주긴그렇고

기말까지 몇회그냥 공짜로 수업하고

기말끝나고 전화오려는건지...

IP : 58.123.xxx.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7.1 3:05 PM (211.237.xxx.35)

    문자 답장이 없으면 전화를 해보세요.
    전화도 안받고 부재중 전화 몇통 남겨도 연락이 안오면 원글님 말이 맞겠죠.
    그래도 지금까지 한건 받아야죠.

  • 2. ..
    '15.7.1 3:07 PM (211.108.xxx.247)

    그냥 전화하세요.
    문자도 하셨다니까~

  • 3. 수학쌤
    '15.7.1 3:08 PM (116.41.xxx.115)

    지금까지 그 어머님의 분위기가어땠는지를 생각해보세요.
    전 뭔가 조짐이있거나하는게아니면 오래된 학생은 말없이 기다려봐요.
    각 가정의 상황이 너무 난감할 수 있으니까...
    하지만 시작한지 몇 달 안됐는데 그러면 전화드려보세요.
    아마 잊어버리셨을거예요^ ^

  • 4. ....
    '15.7.1 3:15 PM (220.95.xxx.145)

    1년 넘게 하던 과외고 그간 꼬박꼬박 제날짜에 넣어주시던 분이라면 기다려볼꺼 같아요......

  • 5. 00
    '15.7.1 3:18 PM (1.226.xxx.125)

    문자답없는건 문제 있네요 더이상 수업가지마시고 바로 전화하세요
    그리고 받아야될 돈있으면 받으세요 성적이 올랐던 떨어졌던 결과를 떠나서 원글님이 열심히 가르친 노동의 댓가잖아요

  • 6. 하루하
    '15.7.1 3:23 PM (223.62.xxx.9)

    전 2년을했는데도 마지막달은 과외비 안주시더라구요 ㅠ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 7. 그거참
    '15.7.1 3:51 PM (66.249.xxx.178)

    기말 대비하고
    기말 시험까지 뽑아먹고 떼먹는 수도 있어요
    전화하세요

  • 8. ..
    '15.7.1 8:18 PM (116.123.xxx.237)

    문자에도 답 없고 돈도ㅜ안들어오면 안한다는 뜻 같긴한데, 경우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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