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학습지 회사인데
먼저온 선배 동료 둘이 친절하게 대해주고 붙임성이 있어서
알고보니까 암ㅇㅇ 권유하네요..
자꾸 언제 시간되냐
교육장 같이 가자 그러고..
다른것보다
제 자신에게 화가 나네요
확실히 직장 수준에 따라 만나는 사람이
달라지나보다..
내가 결국 잘나지 못해
이런 곳에 있는거다...
정말 자괴감 들고
우울해서..
학습지가 영업이기도 한데
이렇게 우울하고 자신감 없고 어두운 맘이
들게 하는데 어찌할지..
국장이란 사람도
실적때문에 미ㅊ 년 발광하듯이 난리치고...
삶의 회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