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사시험 잘보는 방법은

뭘까 조회수 : 1,953
작성일 : 2015-07-01 12:06:46

역사시험 잘 볼려면 무조건 달달달 외우는 암기방법밖에 없을까요

지도문제도 몇문제씩 나오니까 외우기만 한다고 되는거도 아닌거 같고요

인터넷강의 참고해서 열심히 들어야될까요

역사점수 잘 맞는 학생들은 어떤 방법으로 공부하나요

IP : 175.192.xxx.2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ㄱㄱ
    '15.7.1 12:14 PM (116.127.xxx.20) - 삭제된댓글

    우리남편 보니까.. 역사를 이야기로 이해하더라구요.
    전 그게 안됐고, 무조건 외우려고만 해서 역사가 정말 싫고 점수도 안나왔었어요..
    이야기처럼 이해하고.. 외우는 방식으로 하면 좋을거 같은데.. 쉽진 않겠죠..
    우리애들도 그냥 무조건 외워요 ㅠㅠ

  • 2. 저는
    '15.7.1 12:22 PM (116.123.xxx.237)

    우선 같이 인강을 보며 전체적인. 얘기를 해줘요 ㅡ인강 샘이 설명 잘하십니다
    그러고 나서 두번째 보며 외울거 얘기해주며 외우나 확인하고요
    문제는 아이가 혼자 풀고요
    마지막으로 전날 전체적인거 중요한거 확인해요
    아이가 초중때 유독 역사에 약해서 제 나름 방법을 강구해봤어요 역사는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외워야해요

  • 3. 관심 아닐까요?
    '15.7.1 12:23 PM (222.112.xxx.188)

    울 아이는 어릴때 국립 중앙박물관에서 주로 놀았어요.
    주변에 걸어서 갈만한 곳이 거기고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해서..
    그래서인지 유난히 역사이야기에 관심이 많았고
    6학년때는 박물관 신문기자도 했어요.
    기사를 쓰려니 아는게 있어야 쓸 수가 있었고
    그러다보니 이것저것 역사책도 많이 봤어요.
    박물관내에 이런 저런 역사책들을 많이 판매하는데
    재미있게 잘 나온 것도 많아요.
    그렇게 남들보다 역사에 대해서는 좀 많이 알았고
    역사에 관해서는 자신감이 있었다고 해야할까.. 뭐 그랬어요.
    심지어 국영수는 틀려도 아무 고민 안하면서
    역사는 하나만 틀려도 부들부들..
    저희애도 역사를 이야기로 이해해요.
    굳이 그걸 왜 외우냐고 하더라구요.

  • 4. ..
    '15.7.1 12:48 PM (222.105.xxx.196)

    좋아하고 흐름을 알면 됩니다

  • 5. 저희 아인
    '15.7.1 1:08 PM (180.65.xxx.29)

    책을 안봐서 그냥 달달달 합니다 --;; 아직 성적은 잘나오네요

  • 6. ...
    '15.7.1 1:47 PM (221.157.xxx.127)

    문제풀이 필수에요..시대적 분류도 필요하고.

  • 7.
    '15.7.1 2:44 PM (175.114.xxx.12)

    우선 교과서 목차만 쭉 써보면서 흐름을 이해하면 좋아요
    흐름을 숙지한 후 각 정치/경제/사회/문화별 특징을 이해하고
    그 다음에 세세한 내용을 채우면서 암기하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541 결혼하고 나니 제일 부러운 건.. 3 ㅇㅇ 2015/08/17 2,925
473540 시판 양배추즙을 먹고 효과 보셨나요 7 위염 2015/08/17 2,673
473539 저 같은 상황이면 집 언제 사시겠어요? 2 ㅇㅇ 2015/08/17 1,112
473538 갑자기 스팸메일로 분류되는 것은 왜 일까요? 2 가을을그리다.. 2015/08/17 673
473537 이런 경험 있으세요? 1 롤스로이스 2015/08/17 811
473536 뒷자리 아저씨 발이 내 얼굴 가까이 있었어요 7 영화관 2015/08/17 2,070
473535 42 보톡스 어떨까요? 2 ... 2015/08/17 1,769
473534 아파트 거래시 매도인이 해외 거주자이면 주의해야할 점은요? 6 Dodo 2015/08/17 1,425
473533 직장인 '4월 건보료 폭탄 소동' 내년엔 줄어든다 세우실 2015/08/17 685
473532 물티슈 쓰시는 분 있나요? ㅋ 6 2015/08/17 2,484
473531 유아때 똑똑한거 나중까지 계속 그런거 아니라고 하자나요. 3 .. 2015/08/17 1,822
473530 벌레낀 생쌀은 쓰레기봉투? 아님 음식물쓰레기봉투? 2 쌀쌀~ 2015/08/17 3,381
473529 남편이 바람 피우면,,용서는 못해도 이해는 될 것 같아요. 11 지나감 2015/08/17 4,559
473528 보험사너무심하네요 13 2015/08/17 1,996
473527 익힌 불고기로 불고기 전골을 할 수 있나요? 2 dd 2015/08/17 937
473526 이 눔의 화장실.. 파란 2015/08/17 743
473525 일본인들에게 한국인의 이미지는 어느정도일까요? 2 일본 2015/08/17 1,182
473524 남편 냄새, 저(글쓴이) 냄새 ㅠㅠ 11 .. 2015/08/17 5,270
473523 여름김치 감칠 맛은 뭐로 내야 하나요, 미원? 1 알고잡다.... 2015/08/17 1,357
473522 우즈베키스탄어 배울수있는 기초회화책 없을까요? 5 미도리 2015/08/17 1,482
473521 롯데월드 가려는데 근처 숙소 어디가 좋은가요? 26 ... 2015/08/17 5,759
473520 혀끝 무딘 증상 3 2015/08/17 1,292
473519 퍼머도 하고 염색도 해야 한다면 8 뭘먼저? 2015/08/17 2,945
473518 변비에 배추가 직빵^^이네요~ 4 탈출 2015/08/17 2,258
473517 오늘같은 더위에 신세계 다람쥐여사 2015/08/17 1,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