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쥬비스 다이어트 해본 분 계신가요?

11 조회수 : 16,243
작성일 : 2015-07-01 11:20:03

몸무게 땜에 걱정이 많은 40대 입니다.

운동을 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고 정체기가 계속 되니까.... 속상하네요.

노유민인가... 이걸 통해서 뺐다던데...

혹시 상담이나 직접 해보신 분 계신지요?

효과가 정말 좋나요?

지금 처럼 하루 1시간 정도씩 운동하면서 몸무게를 좀 더 지켜보는게 나을까요?

답변 부탁드려요...

 

IP : 61.78.xxx.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1 11:32 AM (58.140.xxx.157)

    쥬비스 딴거 없어요. 못먹게 하는게 비법이에요.
    먹는거 줄이는게 제일 힘든데 그거만 되면 다이어트는 80% 성공이에요.
    살찐 사람들 중에 순수하게 밥하고 반찬만 먹어서 살찐 경우는 드물어요. 그냥 습관적으로 먹는
    고칼로리 간식들 하고 외식때문에 그렇죠. 쥬비스에서 말하는 관리란 비싼 돈 주고 사람하나 붙여서
    쪼는 거 에요. 못먹게 쪼는거. 고객도 비싼 돈 냈으니 이번엔 꼭 성공하자는 파이팅으로 안먹고 잘 버텨가는데 그 와중에서도 먹는거 포기 못하는 사람은 쥬비스 할애비가 와도 살 못뺍니다.

  • 2. 미리
    '15.7.1 12:54 PM (210.118.xxx.131)

    효과가 있긴해요
    일단 관리받으러 가려면 움직여야하고, 식단일기도 써야해요
    근육에 부착시켜서 자극주면서 살 쥐어짜는 기계도 하다보면, 체중이 주는게 눈으로 보이니...
    근데 꼭 삼시세끼 먹도록 교육해요...대신 밥한숟갈에 반찬 1번..
    아놔...저 한방(첩약, 환), 약손명가, 쥬비스, 식욕억제제 다 경험했는데요,
    처음이시면 쥬비스 한번 경험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요..(돈생각에 잘 따르게 되기도 해요)
    - 하지만 제 기준-
    1) 이소라 다이어트 - 처음 50분 해보면...땀이 줄줄...
    2) 개인PT로 근육통 있을 정도 트레이닝 받고,,, PT 없는날은 러닝머신..
    - 5~6시에 이른 저녁을 먹고 위의 운동을 한 후 빨리 잠드는게 가장 좋았어요

    3) GM 다이어트 - 단기로 단순 체중감소에 큰 효과 봤어요, 1주일 참을만 하구요
    근데 전 다음달에 겪은 부작용(생리통)으로 이후엔 다시 시도를 못하고 있네요
    탄수화물 홀릭인 사람에게 효과 짱(돈도 비교적 안들구여)

  • 3. 조용하게
    '15.8.28 4:36 PM (122.34.xxx.192)

    중간에 사정생겨 해약하면 정말 손해커요. 관리비용 비싸서 위약금 엄청나구요 저8주프로그램 계약하고 2회받고 사정생겨환불요청했는데 1225500원 제한다했습니다.

  • 4. ..
    '16.8.4 10:29 A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쥬비스로 60키로에서 52키로로 8키로 정도 감량하고,
    3년되었는데 현재 55키로로 유지중인데요...

    살 빼는동안 너무 못먹게 해서 . 몸매는 예뻐졌는데 생리를 6-7개월 넘게 안해서
    폐경오는줄 알고 병원다녔네요 ㅜㅜ

  • 5. ..
    '16.8.4 10:29 A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쥬비스로 60키로에서 52키로로 8키로 정도 감량하고, (키 168cm)
    3년되었는데 현재 55키로로 유지중인데요...

    살 빼는동안 너무 못먹게 해서 . 몸매는 예뻐졌는데 생리를 6-7개월 넘게 안해서
    폐경오는줄 알고 병원다녔네요 ㅜㅜ

  • 6. 보험몰
    '17.2.3 10:15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672 코스트코 가면 사람 많나요? 4 지금 2015/09/19 2,003
483671 담임에게 보낼 문자예요ㅠㅠ 67 ㅠㅠ 2015/09/19 20,106
483670 저는 시어머니처럼 되려구요. 11 ㅇㅇ 2015/09/19 4,385
483669 딸넷인 울시어머님 3 ~~~ 2015/09/19 2,968
483668 교육관과 사교육 사이 9 맹자맘 2015/09/19 1,591
483667 결국 의도적으로 침몰재난을 만든 거라는 거죠? 48 세월호 2015/09/19 4,448
483666 한번 신뢰가 깨진 관계 궁금해요 2 고민 2015/09/19 4,655
483665 미드 추천~! 로스트룸 2 상상 2015/09/19 1,389
483664 내일 제주도 가는데 옷때문에 여쭤봐요..지금 제주도 날씨 어떤지.. 3 요즈음 2015/09/19 1,245
483663 사도 영화를 보면서 김무성이 떠올랐습니다. 1 안되지요.... 2015/09/19 1,737
483662 김치찌개용으로 종갓집 사면 실패 안 하겠죠? 49 시판김치 2015/09/19 2,496
483661 세입자가 재계약을 차일피일 미뤄요 ㅠ 5 집주인 2015/09/19 2,062
483660 제가 연애를 잘못하고 있는건가요?,,,, 10 어렵다 2015/09/19 3,832
483659 달지 않은 녹차 카스테라는 어디서??? 7 녹차를 좋아.. 2015/09/19 2,250
483658 헬스 운동화 어느 정도 신고 바꾸세요? 4 12 2015/09/19 2,014
483657 역류성 식도염 - 커피는 무조건 안 되는 건가요? 11 건강 2015/09/19 16,513
483656 추석 제사에 전 어떤것 하시나요? 7 추석 2015/09/19 1,466
483655 목감기-리스테린 효과있네요 5 ... 2015/09/19 6,773
483654 엉덩이가 무거운 사람이 택할 직업은 무엇일까요 10 조언 2015/09/19 2,157
483653 자기주도학습 잘되는 아이로 키울려면... 48 궁금합니다... 2015/09/19 4,642
483652 당뇨증상이 갈증이라고 하잖아요 3 ... 2015/09/19 3,399
483651 젊은세대 요즘 2015/09/19 972
483650 반포쪽에 알뜰장 서는 곳 있을까요? 2 수퍼찾아삼만.. 2015/09/19 1,196
483649 느린아이의 변화 8 느린아이 2015/09/19 2,580
483648 며느리가 편히 살면 언짢고 딸이 편히 살면 좋은거죠? 16 ..... 2015/09/19 6,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