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 때 잠옷 입으세요~??

꽃마리 조회수 : 2,588
작성일 : 2015-07-01 10:54:38
집에서 입는 옷이랑 밖에서 입는 옷는 구별해서 입어요.
집에 잠깐 있더라도 외출복 벗고 실내복으로 갈아입는데..
잘때도 그냥 실내복 입고 자는 제 모습이 어느 순간 낯설어지네요.
저만 설거지하던 옷입고 바로 자고 그러는지..^^;;
잘때 잠옷?으로 갈아 입으세요~??
IP : 218.50.xxx.2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기전
    '15.7.1 11:00 AM (115.22.xxx.148)

    샤워하고나면 실내복이 다시 입어지지않아요..그냥 가벼운 잘때 편한 원피스같은걸 입고 자요

  • 2. 갈아입어요
    '15.7.1 11:00 AM (175.223.xxx.126)

    남편 안입는 트렁크에 헐렁한 면티 ㅋㅋㅋ
    최대한 자연에 부합하는~~

  • 3. ...
    '15.7.1 11:01 AM (115.136.xxx.94) - 삭제된댓글

    설거지하고 음식하던옷을 입고자면 침구류에서 냄새 많이날텐데.. 남편이 아무말 안해요?

  • 4. 추워요
    '15.7.1 11:09 AM (110.11.xxx.157)

    저는 부엌일 할땐 훌러덩 원피스 같은 앞치마 입고 해서
    옷에서 특별히 냄시는 안나던데요
    저도 집에서 입는옷 입고 있다가 그대로 자요
    참고로 남편과 상관없이 잠은 저 혼자 자고요
    잠깐의 외출(마트나 쓰레기 버리러 나갈때)이어도
    옷 갈아입고 나갑니다

  • 5.
    '15.7.1 11:25 AM (211.114.xxx.137)

    실내복은 갖춰 입는 편인데요. 잠옷은 따로 없어요.
    실내복이 겨울엔 따뜻하고. 잠옷은 아무리 겨울옷이래도 춥더라구요.
    여름에도 그냥 실내복으로.
    거의 실내복으로 갈아 입은후에는 티비 보다가 자는게 순서라...
    직장인이라서 그런것도 잇구요. 주중에는 부엌일 안하거든요. 주말엔 좀 다르지만...
    암튼 잠옷은 따로 갖춰 입고 잇지 않습니다.

  • 6. .....
    '15.7.1 11:50 AM (222.108.xxx.174)

    저는 퇴근하면 샤워하고 잠옷입어요..
    집에서는 낮이나 밤이나 잠옷...
    예전에는 실내복 입고 잤는데,
    잠옷 한번 입어보니, 편하기가 실내복과는 차원이 다르게 좋길래 ㅠ
    택배아저씨 오시면 현관문밖에 두고 가시라고 합니다 ㅠ
    애들 학습지 선생님 오실 때만 실내복 입어요 ㅠ

  • 7. 잠옷
    '15.7.1 11:51 AM (123.142.xxx.250)

    잠옷 갈아입음. 잘 때는 편해야되므로 루즈한것 입습니다. 그리고 땀 흡수도 해야하므로 면이어야하고.
    집안 일 하다가 그대로 자는건 위생상 좀 ??

  • 8. 꽃마리
    '15.7.1 12:19 PM (218.50.xxx.220)

    아~ 님들 댓글 읽어보니 좀 부끄럽네요..
    지나치지 않고 댓글 써 주셔서 감사하고
    설거지할 때 입은 옷은 갈아입고 잘게요^^

  • 9.
    '15.7.1 2:28 PM (211.51.xxx.98)

    어렸을 때 엄마가 입던 옷 그대로 입고 자면 나중에
    가난하게 산다는 말을 계속하셨던지라 그 말이 아직도
    뇌리에 선명하네요. 그리고 그 말을 신봉하는 터라
    샤워 후에는 반드시 잠옷으로 갈아입어요.

    밥하고 설거지한 옷을 그댈 입고 자다니 그건 말이 안되기도 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9971 유치원생 여아 옷 어디서 사면 이뻐요? 8 급질 2015/07/02 1,285
459970 에센스 같은 펌프 병에 든 화장품 끝까지 어떻게 쓰나요? 1 Corian.. 2015/07/02 1,315
459969 교육비 상습 미납자들... 8 이해 불가 2015/07/02 4,484
459968 8월에 푸켓 갈 예정인데 ..다녀오신분요 7 봄소풍 2015/07/02 4,849
459967 도대체 삼성병원은 왜 저러는거죠 3 2015/07/02 2,693
459966 이완구 측 ˝내년 총선 출마로 명예회복할 것˝ 12 세우실 2015/07/02 2,193
459965 초2 국어시험 오답 이유 좀.. 11 초2 2015/07/02 2,365
459964 남얘기하는시어머니 2 idmiya.. 2015/07/02 1,310
459963 오늘 산 옥수수 낼저녁에삶을건데 냉장고 넣을까요? 7 미도리 2015/07/02 1,307
459962 그나마 예금액이 있는 것은.. 오호라 2015/07/02 893
459961 세월호443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당신들을 기다립니다! 9 bluebe.. 2015/07/02 363
459960 국회의장도 보기 싫어 주최자인 국회의장을 따돌렸네요 3 애도아니고 2015/07/02 1,192
459959 매실 엑기스를 오이지에 넣게되면 깻잎장아찌도.. 2015/07/02 560
459958 둘마트 플러스메이트복사용지 어떤가요? .. 2015/07/02 862
459957 뭐부터살까요? 3 2015/07/02 791
459956 남자도 이런센스있는 사람이 있네요^^ 3 모모 2015/07/02 2,429
459955 인간이 날때부터 죄인이란 말이 이해가 6 ㅂㅂ 2015/07/02 1,494
459954 서울시내면세점 1 시내 2015/07/02 560
459953 조선일보도 걱정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공주병' 6 세우실 2015/07/02 2,857
459952 배우자 찾을때 가장 중요한점이 5 /// 2015/07/02 2,407
459951 낮에 들어갔던 쇼핑몰 이름이 당췌 생각안나는데 찾을수있을가요 2 겨울 2015/07/02 1,651
459950 의자가 잘 안 미끄러지게 하려면? 4 엉덩방아ㅠ 2015/07/02 1,889
459949 한식대첩 패자부활시작했어요 1 ㅅㅅ 2015/07/02 1,326
459948 과민반응인가요? 1 이게 2015/07/02 480
459947 헬로우드림 이런건 뭐하는걸까요? 3 드림? 2015/07/02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