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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루수술 2번하신분 계신가요??

아프다 조회수 : 3,041
작성일 : 2015-07-01 00:54:29
아직 어린나이고 시집도안간 처년데
3년전에 한 치루수술이후에 요즘 또 항문이 아프고
심상치가않아서 병원갔더니
선생님이 일단 약먹고 두고보자고
염증이있다고하시네요

또 수술해야한다니 날벼락같고
워낙바빠서 낼 시간도없는데
울고싶고 .....우울해요

왜 자꾸 재발하는걸까요......
자꾸 수술하면 괄약근 약해진다는데
아 정말ㅠㅠ
IP : 175.223.xxx.2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꾸
    '15.7.1 2:25 AM (58.143.xxx.39)

    약해지는거 맞아요. 습관적으로 좌욕 자주해주세요.
    체질적인건 어쩔 수 없으나 수술은 별로임.
    항문근육 자꾸 잘라냄 좋을게 없죠.

  • 2. ...
    '15.7.1 6:51 AM (175.125.xxx.63)

    치루는 아니지만 치질수술 다시 했어요.
    첫번째는 하고 나서 부작용이 몇가지 생겼어요.
    광역시에서 치질전문이라고 수술 환자만 하루에 몇명씩 수술 하는데
    찾아서 했지만 돌팔이였던거죠.
    몇개월만에 다시 서울와서 국내 세손가락 안에 드는 명의중
    한분에게 재수술 받았어요.
    그 후론 이전에 생겼던 몇가지 부작용도 없어지고
    재발도 없어요..
    꼭 명의 찾아 가세요..

  • 3. 으험
    '15.7.1 7:07 AM (85.76.xxx.229)

    저요.

    치질수술했어요. 강남 도산사거리에 있는 제일 유명하다는 병원에서, 씩씩하게 혼자가서 했는데,
    당일날 퇴원했는데, 거즈가 안에 들어가서 그대로 붙어버렸어요 항문안쪽에,
    그래서 그냥 잡아 뗐더니 찢어졌어요.
    다음날 다시 수술했답니다.

    응급상황이라며 마취도 안했지요. 하하하.
    뭐. 그렇다구요. -_-

  • 4. 점셋님
    '15.7.2 2:43 AM (58.143.xxx.39)

    그 명의가 어디 누구신가요?
    저두 두번까지 했는데 이름있는 원장께 받는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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