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땐..어떻게 할까요??
집에 와서도 참 뭐랄까 찝찝하고 너무 기분이 않좋았어요. 기분 좋게 준것도 아니면서 내가 거지가 된기분?? 암튼 그랬는데 ..지금 영수증을 보니 ..주신다는 천 까지 계산 되어 있더라구요. 잘됐다 싶으면서도 ..오늘 그렇게 미묘하게 기분 나쁜게한게 억울 하면서 ..좀 화가 나는데...어떻게 말해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1. ㅜㅜ
'15.7.1 12:30 AM (203.226.xxx.91)같이 수업 받는 수강생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싶기도 하고..생색은 다 내면서 돈은 다 받고..어디다 말할 수도 없고 답답하네요..담 수업때 한마디 해주고 싶은데..."선생님 천 다받으셨더라구요. 잘하셨어요" 할까요?ㅜㅜ
2. ㅜㅜ
'15.7.1 12:40 AM (203.226.xxx.91)사이즈를 말하면 알아서 잘라줘요..아직 초보라 잘 몰라서...선생님들이 가늠해서 잘라주는데...잘못 잘라주셨다고하니 무료로 주신다고 생색내면서 기분이 나빠 하시더라구요..저도 기분이 상했고 하루종일 다운 ㅜㅜ 지금보니 무료가 아니고 돈을 다 받으셨어요. 다행이죠. 전 찝찝하거나 담번에 빵이라도 사갈까했는데... 억울한건 돈 다받아놓고 무료로 줬다고 생각할까봐에요..끝나고 돌아오면서도 고맙다고 인사했거든요ㅠㅠ
모르3. ..
'15.7.1 12:41 AM (27.117.xxx.96)좀 억울하고 짜증나도
큰 문제는 아니니까
그냥 조용히 지나가는게 좋을듯.
별일 아닌일로 맘상하면
수업 계속진행 하실텐데 관계만 어색해져요.
좀 손해봐도 좀 기분나빠도..참으시어요.4. 00
'15.7.1 1:20 AM (175.120.xxx.91)따박따박 이야기하는 게 더 나아요. 선생님이라고 위로 올려 보지 마시구요, 돈 받으셨던 거 이야기 꼭 하세요, 잘 하셨다고 웃으시면서요. 그리고 거기 원장님 아니시면 그리 행동 안하실텐데... 거기 사장이라면 자기 가게니 그렇게 행동하겠지만 문센같은 데라면 그러지 않을 거거든요. 자기 가게 사장이라면 성질머리 장난 아니실 테구요. 이미 본인 실수에 대해 기분 나빠하는 거를 그렇게 티를 팍팍 나셨다면서요. 저라면 뒤집어 엎어요, 재수없다 진짜.
5. 꼭 말하세요.
'15.7.1 2:11 AM (178.190.xxx.121)선생님 천 값 다 받으셨네요? 칫수 선생님 실수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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