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에 사이판엘 가는데 한여름 햇빛이 엄청날 것 같은데
전 강렬한 햇빛아래서 두통이 심하게 와서 여기선 항상
양산을 들고 다녀요.
사이판에 가서 양산 들고 다니면 너무 촌스럽겠죠?
이런데 놀러가면 모자만 써야할까요?
괌이나 사이판 이런데 양산 가지고 가시는 분 없겠지요?
이번 여름에 사이판엘 가는데 한여름 햇빛이 엄청날 것 같은데
전 강렬한 햇빛아래서 두통이 심하게 와서 여기선 항상
양산을 들고 다녀요.
사이판에 가서 양산 들고 다니면 너무 촌스럽겠죠?
이런데 놀러가면 모자만 써야할까요?
괌이나 사이판 이런데 양산 가지고 가시는 분 없겠지요?
아무도 신경 안써요
양산 쓰세요
그런데 햇빛아래서 막 돌아다니면서 구경할데도 없어요
ㅇ
주로 아시안들이 많이 쓰긴 하지요.
하지만, 피부특성이 다르니 보호차원에서 드는 걸로 촌스럽다 어떻다 하는 게 오히려 촌스러운 전근대적 사고예요.
그리고, 흔히 백인종들은 잘 안 타기도 하고, 창백한 게 촌스럽다 생각해 썬글라스 하나 달랑 쓰고 태양에 맞선다 생각하지만, 딱히 그렇지도 않아요.
요즘은 자외선이 피부에 나쁘다고 알려져서 모자도 철저히 쓰고 다니는 사람들도 제법 많아요.
흑인들조차도 양산 들고 모자에 썬글라스에 그러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아졌고요.
타인을 찌르지 않게만 조심하면 됩니다.ㅎㅎ
휴양지 가서도 햇빛알레르기때문에 꼭 써요....남한테 피해주는거 아니니 내몸 내가 지켜요~~~
저는 혐오감 혹 타인에게 불편을 주는 행동 제외하고 타인의 시선 상관 없다는 주의라서요
전혀 상관없어요
직사 광선을 받으면 안 좋은 뭔가가 있는 분이라서 그런가보다,고 전 생각해서요
내가 어떤 옷을 입든 어떤 신발을 신든 해변가에서 양산을 쓰든 비오는 날에 우산을 들고 안 쓰든 무슨 상관인가요
나는 나 너는 너
위 댓글 타인의 눈 찌르지 않게만~~ㅋㅋ 아 넘 귀여우세요
님 덕분에 웃었어요 큭큭
양산 쓴 사람은 한국 사람이라네요 ^^
뭐 어때요?
사이판에 아는 사람 있는것두 아니고...
저도 직사광선 쐬면 바로 두통 오는 사람이라...
이해합니다.
양산과 별개로 전에 사이판 갈때 제 주치의 한의사샘이 주신 팁이
찬물 많이 마시래요. 수시로..
얼음물도 좋고 콜라도 좋고
그래야 열이 안 올라 두통이 안난다고...
실제로 그렇기 했더니 두통없이 여행을 마칠 수 있었답니다. ㅎㅎ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부럽당~~
언제 볼거라고 신경쓰나요.
내 피부가 젤~ 소중해요.
썬캡에 썬글래스에 양산까지 풀 장착하고 다니세요.
아, 그 뭐지... 걷기운동하는 아줌마들 많이 하는
분홍색 이중 마스크? 그것까지 하면 완벽차단될듯.
자외선 정말 피부에 나빠요.
신경안써요...그리고 내피부가 젤소중하죠..님도 신경쓰지마세요.
네 감사합니다. 남 신경 안쓰고 가지고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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