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441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 ..당신들을 기다립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1. 미안해서 차마
'15.6.30 10:49 PM (1.231.xxx.66)글 달기도 어려운 다윤 은하
미안해요......
아홉분 가족님들 아 어찌 이런 일이,,,,.2. 재주소녀님
'15.6.30 10:50 PM (27.35.xxx.87)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6.30 10:57 PM (221.164.xxx.37)아 ㅡㅡ
오늘 여기서 이 글 못보는 줄 알고 섭섭했었는데 ㅡ
오늘도 이글을 쓸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비도 오고 또 반갑지않은 서운하고 속상한 소식들이
있지만 그래도 가족분들 힘내시고 건강챙기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블루벨님
혹시 82 게시판이 불안하거나 안될때는
다음 임시 82카페에서라도 이 글 보고 싶은데 ㅡ
항상 감사드립니다4. ..............
'15.6.30 11:09 PM (39.121.xxx.97)저도 오늘 이 글 못보는 줄 았알는데, 블루벨님 감사합니다...
권혁규, 박영인, 남현철, 허다윤, 조은화,
이영숙님,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어서 돌아오셔서 기다리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이제 제발 돌아오세요...ㅜㅜㅜ5. ....
'15.6.30 11:17 PM (58.233.xxx.123)몸도 마음도 우울합니다. 그럼에도 희망을 잃지 않으려 합니다. 부디 모두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6. 아뮤
'15.6.30 11:24 PM (221.142.xxx.148)이렇게 매일매일 올려주시니 고맙고 저 또한 간절히 기원합니다.
7. 그니까
'15.6.30 11:39 PM (175.207.xxx.212)어여 와주세요.
우리 너무 기다립니다..8. bluebell
'15.7.1 1:21 AM (210.178.xxx.104)이종인 대표님..요즘 수난 중에 계시는군요..
별탈없이.. 거짓이 선을 이기지 않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9. bluebell
'15.7.1 1:25 AM (210.178.xxx.104)하늘에 계신 아버지 ..
우리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과 그 가족들을 긍휼히 여겨주시사 그들의 애타는 소원을 꼭 들어주소서..
조은화를 기억해 주세요.
허다윤을 기억해 주세요.
어린 혁규와 권재근님을 기억해 주세요..
이영숙님, 양승진 선생님,고창석 선생님을 기억해 주세요..
그리고 그외 미수습자님과 모든 미수습자들의 가족들을 꼭 기억해 주시고..서로 꼭 만나게 도와주세요!
하늘의 능력을 보여주세요..은총을 베풀어 주세요..
진실편에 서 주세요..
이 모든 말씀..기도드립니다..10. bluebell
'15.7.1 1:27 AM (210.178.xxx.104)네, 이 곳이 문제 생기면.. 임시방으로 찾아가서 글 올릴게요.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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