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는데 교자상이 큰거 2개 작은 거 하나 있는거 모두 없애버리려고 해요.
근데 아름다운 가게 같은데는 물론, 재활용센터에서도 취급 안한다는군요.
요즘 좌식생활을 안해서 그런지...
사용을 별로 안한 거라 아까운데 정녕 딱지 붙여서 버리는 방법밖에는 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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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자상은 버리는 수밖에 없나요
이사 조회수 : 4,583
작성일 : 2015-06-30 09:50:30
IP : 210.223.xxx.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6.30 9:53 AM (116.123.xxx.237)지역 카페에 올리면 필요한 사람이 가져간다고 할거에요
2. 까페에
'15.6.30 10:05 AM (182.230.xxx.159)까페에 올리세요. 금방 갖구 가요.
그리구 페인트 칠하고 다리 바꾸면 리폼해서 써도 괜찮은데..3. ㅇㅇㅇ
'15.6.30 10:33 AM (220.76.xxx.201)우리아파트 단지에 많이버려요 우리거는큰거 잇엇는데 아들네주니
여름에 에어컨 앞에다 펴놓고 공부합디다
우리는 작은거 재활용 쓰레기통에서 줏었어요 좋아요4. ^^
'15.7.1 8:43 AM (218.234.xxx.133)지나가다 생각나서 써봐요.
저희집에선 엄마가 교자상 2개 붙여서 본인 침대 만드셨다는...
제가 대학 들어간 후 제 방이 비니까 그걸 엄마만의 서재로 만드셨는데
교자상 2개를 다리끼리 꽉 동여매고, 위에 싱글 매트리스 하나 올리니 침대..
그러다 또 손님들 많이 오면 다리 부여맸던 끈 풀고 교자상으로 변신.5. . ..
'15.7.1 9:14 AM (222.96.xxx.67)무료드림으로 내놓으면 금방 가져가요 버리면 다 환경오염인데 필요한 사람한테 주는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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