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시작이네요..
공부 제대로 안한 둘째..
도대체가 긴장감없고 대책없이 긍정적이라..ㅜ
속으론 긴장하긴 했을라나요?
그나저나 금욜까진 매일 12시전후로 올텐데..
뭐해줘야할까요?
그래도 미우나 고우나 맛난거 해주는게 엄마도리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부터 시험스타뚜.!
아자~~ 조회수 : 1,020
작성일 : 2015-06-30 08:55:31
IP : 175.192.xxx.2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3점
'15.6.30 9:05 AM (175.117.xxx.236)우리도 오늘 기말시험 스탈~트
오늘 아침 압력솥에 찐 야매 맥반석 계란 두알에 매실청 한잔하고 갔는데..
점심땐 카레라이스 주문 하고 가네요..견과류 듬쁙뿌려서 준비하라고...
시험기간 얘들 식단 간식 짜는재미가 있어요..2. 윗님.
'15.6.30 9:18 AM (175.192.xxx.234)댓글보고 힘내서 저두 맛난거 해 줄래요^^
감솨~~3. ...
'15.6.30 9:24 AM (220.75.xxx.29)아 저는 목욜부터..
큰아이라 제가 더 걱정이고 막상 본인은 바닥을 쳐보고 정신차리겠다는 어이없는 포부를... ㅋㅋ
낙천적인 건 좋으나 그것도 어느 정도지 내 딸이지만 웃기는 애에요.
밥은 뭐 모처럼 평일점심시간에 아이가 있게 되니 주변식당에서 저만 먹고다녔던 점심특선 골고루 사먹일까 생각중입니다. 저도 딸 닮아가는지 인생 뭐 있나 잘 먹고 놀면 되지 하게 되네요^^4. ...
'15.6.30 9:59 AM (116.123.xxx.237)우리도 오늘부턴데
알람소리가 작아서 제가 늦잠잤어요 ㅜ
나가야할 시간에 깨서 놀라서 일어나라고 하니 애는 옷입고 나오며 짜증
늦은건 아니지만 , 괜히 미안하네요5. 울집 고딩이도
'15.6.30 10:12 AM (210.223.xxx.112) - 삭제된댓글오늘부터 시험인데..전 내일부터 인줄 알고 있었네요..출근해서 알았지 뭐예요..
근데 제가 너무 긴장이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