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늙어가는게 너무 싫어요..

11 조회수 : 2,577
작성일 : 2015-06-30 01:26:39

아직 젊은 나이지만

옛날사진속의 풋풋하고 싱그러운 모습이 너무 그립고

천천히 늙어가는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요

그래서 가끔씩 피부과 시술도 받고 하는데..

아무리 피부가 좋아져도 절대로 싱그러운 느낌이 안들어요

나이들어서 어려보일려고 애쓰는 모습 보면 보기에 안좋던데

그 맘을 이제 조금씩 알 것 같아요...ㅜ.ㅜ

 

IP : 123.109.xxx.1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5.6.30 7:43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세요 젊어보이려고 애쓰는 모습 보기 안좋다면서 뭘 그리 용을 쓰나요...

  • 2. --
    '15.6.30 8:45 AM (1.233.xxx.188)

    뭐 어쩌겠어요.
    진시황도 아니고.
    받아들일 수밖에..
    체념하세요

  • 3. ....
    '15.6.30 10:25 AM (183.101.xxx.235)

    이제 늙어갈 일만 남았어요.
    시간앞에 인간은 누구나 평등하죠.그냥 받아들이시는수밖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670 장위안은 명문대출신이라면서 영어를 42 oo 2015/08/14 12,923
472669 금니 씌운께 떨어졌어요 ㅠㅠ 1 이야루 2015/08/14 4,200
472668 이인호할머니는 나이가 몇인지?? 4 한국방송공사.. 2015/08/14 1,101
472667 제 영어 공부 경험담 58 MyFair.. 2015/08/14 9,700
472666 뉴스기사 하나 퍼왔네요...진실은 언제나 하나라던데.... 1 니윤 2015/08/14 834
472665 최근 주택을 매매하게 되었는데 잔금 관련하여 조언 부탁드립니다 19 여름 2015/08/14 3,109
472664 밴쿠버에 집 하나있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21 ㅇㅇ 2015/08/14 4,783
472663 운동 클리닉 잘하는곳 있나요? 2 정형외과 2015/08/14 644
472662 저 애둘데리고 길잃어버린거같아요. 급해요. (상봉에서 김포가는법.. 48 2015/08/14 6,782
472661 근데 맞벌이 요구하는 남자들요 47 oo 2015/08/14 8,614
472660 태음인은 홍삼이 잘 맞나요? 2 ... 2015/08/14 5,727
472659 무릎이 차가워요.... 어머 2015/08/14 2,863
472658 베테랑...아직 안보신 분 부럽습니다 10 백만년만에 2015/08/14 6,142
472657 회사 다 뒤집어엎고 나왔어요 15 .... 2015/08/14 7,414
472656 돌지난 남자 아기선물 추천해주세요 2 2015/08/14 2,144
472655 유도등달기에 도전 산사랑 2015/08/14 632
472654 조상 산소 벌초 하다 이제는 안하는 집들도 9 있으시죠? 2015/08/14 3,328
472653 오늘 병원 문 여나요? 1 ,,, 2015/08/14 566
472652 애 안낳으려면 왜 결혼해요? 38 은아 2015/08/14 6,366
472651 좌변기 속 물때 제거하는 방법 있을까요? 8 유진 2015/08/14 5,147
472650 사랑 많이 받고 자라서 나약한 아이들 참 많네요... 20 자취남 2015/08/14 5,739
472649 여주를 좀 샀는데, 어떻게 먹나요? 8 참맛 2015/08/14 1,484
472648 처남 결혼식 안오는 상황 정상인가요? 16 ㅇㅇ 2015/08/14 3,273
472647 명란젓갈을 좋아해서 5 저장 2015/08/14 1,644
472646 아파트 부녀회장 왜 하려고 하는거죠? 8 2015/08/14 11,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