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젊은 나이지만
옛날사진속의 풋풋하고 싱그러운 모습이 너무 그립고
천천히 늙어가는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요
그래서 가끔씩 피부과 시술도 받고 하는데..
아무리 피부가 좋아져도 절대로 싱그러운 느낌이 안들어요
나이들어서 어려보일려고 애쓰는 모습 보면 보기에 안좋던데
그 맘을 이제 조금씩 알 것 같아요...ㅜ.ㅜ
아직 젊은 나이지만
옛날사진속의 풋풋하고 싱그러운 모습이 너무 그립고
천천히 늙어가는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요
그래서 가끔씩 피부과 시술도 받고 하는데..
아무리 피부가 좋아져도 절대로 싱그러운 느낌이 안들어요
나이들어서 어려보일려고 애쓰는 모습 보면 보기에 안좋던데
그 맘을 이제 조금씩 알 것 같아요...ㅜ.ㅜ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세요 젊어보이려고 애쓰는 모습 보기 안좋다면서 뭘 그리 용을 쓰나요...
뭐 어쩌겠어요.
진시황도 아니고.
받아들일 수밖에..
체념하세요
이제 늙어갈 일만 남았어요.
시간앞에 인간은 누구나 평등하죠.그냥 받아들이시는수밖에..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7881 | 상대방이 말을 너무 잘해도 짜증나네요;; 2 | ㅇㅇ | 2015/09/01 | 1,726 |
477880 | 결혼한 아줌마끼리도 잘살거나 그럼 질투하나요? 13 | 윙윙 | 2015/09/01 | 6,980 |
477879 | 문장 좀 봐주세요~ 멈추다vs멈춰지다 7 | 나의나 | 2015/09/01 | 1,092 |
477878 | 세월호504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분들 꼭 만나게 되시기.. 6 | bluebe.. | 2015/09/01 | 409 |
477877 | 이제 부페 못가겠어요 ㅜ.ㅜ 7 | 노화 ?? | 2015/09/01 | 5,635 |
477876 | 내일 추적60분 낙동강 (4대강)관련 내용 나와요! 3 | .. | 2015/09/01 | 598 |
477875 | 친구가 하는 말이 2 | 절친 | 2015/09/01 | 1,020 |
477874 | 무나물 소금간 하는 거 아닌가요?? 9 | 무나물 | 2015/09/01 | 2,645 |
477873 | 스타우브 무쇠냄비 22cm 검정 원래 내부코팅 안되었나요? | 꼬마 | 2015/09/01 | 1,262 |
477872 | 롤빗드라이기 써보신분? 5 | ᆢ | 2015/09/01 | 1,684 |
477871 | 상사 뒷담화 하는걸 들킨거 같아요 그만둬야 할까요 2 | ... | 2015/09/01 | 1,878 |
477870 | 씽크대 선반 하나 사는 것도 이렇게 고민을 하네요 1 | ㅇㅇ | 2015/09/01 | 1,564 |
477869 | 타로점 잘 맞나요? 7 | 성냥갑 | 2015/09/01 | 4,804 |
477868 | 두피에 사마귀? 3 | 파란 | 2015/09/01 | 2,595 |
477867 | .. 7 | .. | 2015/09/01 | 914 |
477866 | 과식 안하는 비법 좀 알려 4 | 주세요 | 2015/09/01 | 2,581 |
477865 | 동안인 사람들 공통점 발견했어요 35 | ㅇ | 2015/09/01 | 32,293 |
477864 | 원래 서른 넘기면 체력이 급감하나요? 9 | 고민 | 2015/09/01 | 2,427 |
477863 | '고맙습니다'는 높임말인 거죠? 7 | 어려워 | 2015/09/01 | 1,692 |
477862 | 학교선정 땜에 고민인데요 | 수시 | 2015/09/01 | 661 |
477861 | 포도껍질은 음식쓰레기이죠? 4 | 나우 | 2015/09/01 | 3,662 |
477860 | 김치냉장고 4년만에 고장났는데 못고친대요 ㅠㅠ 27 | 김치냉장고 | 2015/09/01 | 14,779 |
477859 | 자기들은 진품 두르면서 6 | 그래도 | 2015/09/01 | 3,867 |
477858 | 일주일 뒀다 먹어도 되는 명절음식 좀 알려주세요 9 | 주말부부 주.. | 2015/09/01 | 1,790 |
477857 | 코스트코 양재 7 | ㅇㅇ | 2015/09/01 | 1,9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