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남편입니다
뭐가 맘에 안드는지 그냥 속시원하게 이야기하면 될것을 말안하고 지낸지 일주일이네요
첨엔 제가 먼저 말도 걸어보고 했는데 돌아오는건 무시하는듯한 표정과 차가운 공기뿐이네요
두어번 말시켰다가 그런 반응을 접하곤 저도 같이 말을 안하는 중이예요
휴~~~ 이런 남편은 어떻게 해야 풀어질까요? 시간이 해결해주려니하고 걍 있자니 내 속에서 천불이 나는게
홧병으로 먼저 죽을것만 같아요 ㅠㅠ
울 남편입니다
뭐가 맘에 안드는지 그냥 속시원하게 이야기하면 될것을 말안하고 지낸지 일주일이네요
첨엔 제가 먼저 말도 걸어보고 했는데 돌아오는건 무시하는듯한 표정과 차가운 공기뿐이네요
두어번 말시켰다가 그런 반응을 접하곤 저도 같이 말을 안하는 중이예요
휴~~~ 이런 남편은 어떻게 해야 풀어질까요? 시간이 해결해주려니하고 걍 있자니 내 속에서 천불이 나는게
홧병으로 먼저 죽을것만 같아요 ㅠㅠ
저는 제가 그래요. 그냥 실루엣조차 보기싫어요 ㅠ 둘중하나 어여 죽어도 될것같아요 내가먼저 가게되면 더좋고요
그냥 깝깝한 오늘입니다
똑같이 해줘보세요
아마 남이 자기에게 그러는건 못 참을듯
예전에 사귀던 남자가 그랬어요.
뭐라고 말을 하고 풀던지 해야지.
자기 기분 풀릴때까지 말 안해요.
답답해미치는줄 알았어요.;;
신혼때 때 다투면 딴방가고 일주일은기본이고 그래도 내가 항상 굽히고 사정하면 마지못해 풀고 아 이버릇 평생 가겠다 싶어 싸운날 작정하고 나도 말안하기 20일일 되는날 싹싹 빌더군요 그뒤로 좀 나아졌는데 남편한테 정 떨어져서 나중엔 내가 풀리기전엔 절대 말을 안해 서로 힘든 결혼생활 애들보고 살았어요
우리남편은 밥도 안먹어요
45일을 밥안먹고 말안하고
지겨워요
잘못은 지가하고 말안하는....얘들땜에 살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