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시세끼 뒤늦게 보는데
그럴수밖에 없는게 택연이 혼자 밥이며 요리를 다하더만요.
이서진은 도대체 뭘하나요?
해놓으면 맛이나 보고
그렇게 못하겠음 하질 말던가
게스트라도 나서서 뭘 만들지않음
촬영할 거리가 없을듯.
1. 밉상
'15.6.29 7:09 PM (39.118.xxx.16)이서진 밉상이긴해요
시골에서 일하면서 혼자 멋은 또 엄청 내요ㅋㅋ2. ....
'15.6.29 7:09 PM (39.121.xxx.103)이번편이 유독 좀 그랬어요...보아가 인스턴트 왕창 싸가지고왔구요.
전 거창하게 뭐 해먹는거 좀 안시켰음 좋겠어요.
편안하게 농촌생활 보고싶은건데 매번 무슨 미션처럼..
보고있음 숨막혀요.
예전에 그냥 못하고 평범한 음식이여도 그게 훨씬 재미있고 좋았는데..
어촌편때 차승원 정말 대단했지만 전 좀 갑갑했거든요.
그게 농촌편까지 이어지니..
초기에 바람소리,물소리 동물들...그런 여유로움 삶을 보여줄때
정말 대리만족느꼈었는데..그때가 그리워요.3. 그러니까요
'15.6.29 7:11 PM (101.250.xxx.46)예전엔 인스턴트 절대 못사게 하지 않았나요?
정선집에 있는 걸로만 해먹어라 어쩐다해서
시장가서 눈치보고 이것저것 꿍쳐오고 하더니만
지금은 도대체 뭐하자는건지~
나피디 기억상실증이라도 걸린건가요?
하는 짓들 보고 있으면 헛웃음이 나서 안봅니다.
피디 탓이라고 생각해요. 정신 좀 차리셨음 싶네요.4. ...
'15.6.29 7:16 PM (115.137.xxx.218)전 이서진 원래 별로 안 좋아해서요.
좀 거만한 게 있는 사람 같더라구요. 여자 소문도 안 좋고
아무리 이미지 꾸며도 방송이 길어지면 본성이 티나나봐요5. 부자연스러워요
'15.6.29 7:21 PM (180.229.xxx.230)택연이 힘들어보이고..
이전과달리 밥도 맛없어보이고
저러고 게스트와서 용쓰면 뭐하나요
이서진이 젤 문제같아요.
걍 할배들 가이드가 딱인듯6. 근데
'15.6.29 7:21 PM (218.101.xxx.231)어촌서 유해진은 음식했나요?
이서진 빵도 만들고 은근히 일 많이 하던데....?7. 유해진은
'15.6.29 7:26 PM (180.229.xxx.230)고기잡고 먹을거리 준비하러 다녔잖아요
빵은 한끼먹는거죠.
한끼먹고 밥 안먹나요.
그렇다고 농사일을 열심히 하는것도 아니고
뭘하러 간건지8. 점점 힘들어하는게 보여요
'15.6.29 7:29 PM (182.224.xxx.32)카메라앞에선 억지로라도 웃고 있지만
이번 보아편은 특히 각자 머리속에 난 누구?? 여긴 어디??
이러고 있는거 같던데요.
이서진을 사랑하는 나피디가 어촌편의 인기를 너무 의식하는고 자꾸 산촌에 대입시키려하는게 산촌의 매력을 잃게 하는거 같기다 해요.
이번 보아유해진 편은 유해진 나온다고 해서 잔뜩 기대했다가 실망했던 1박2일 시즌2를 보는 느낌이었어요.9. 점점 힘들어하는게 보여요
'15.6.29 7:30 PM (182.224.xxx.32)폰으로 썼더니 오타가....;;;;
제발 82에도 댓글 수정기능이 생기기를요...10. 음냐
'15.6.29 7:31 PM (175.193.xxx.14) - 삭제된댓글정선 처음 왔을때는 수수도 베고 요리 하느라 낑낑 대고 설거지도 열심히 하더니만
이번엔 대체 이서진 뺀질 거리는개 눈에 훤히 보여요
택연이 요리 다해
게스트들이 오바 육바해서 설거지 다해줘
대충 어디서 빵만드는거 하나 배워와서
2박 3일 동안 빵 만드는걸로 땡이더만요
진짜 심해요11. 잡초
'15.6.29 7:39 PM (180.229.xxx.230)얼마나 뽑았다고..
힘들다고 징징
혼자 다해내는게 없어요.
에구 보고 스트레스 받네요
일안하고 거저 먹는 사람 시러요~~12. 일이 너무 많아요.
'15.6.29 7:48 PM (115.140.xxx.74)매끼니 미션에
그것보다 밭일도 너무 많고..
김매기 안해봤음 말을 마세요.
뙤약볕에서 몇시간 풀뽑아보세요.
일사병 얘기 나올걸요.
젤 불쌍한건 택연이 , 힘없는며느리보는거같아
안쓰러워요.
힘들다내색도 못하고 ,
뺀질이 이서진은 힘들면 투덜대기라도하지
나피디가 일을 너무 벌인다는느낌이네요.
제일13. 서진이는 요리를 못하니까
'15.6.29 7:51 PM (119.195.xxx.119)재료준비하자나요 예를들어 마늘다지기,양파썰기,김자껍질 벗기기 아궁이 불피우기~~
그래도 쉬는 동안 칼질 배워왔어요 울신랑보다 훨 잘 하던데~~
광규가 거의 안나오죠 나오는 씬이라곤다른사람 요리하는데 파리나 잡고~~야관문 달이는거 잠깐 나오고!!호스트가 맞나싶을정도로~~
나피디가 그랬어요 요즘 게스트에 촛점을 맞추다보니 호스트 분량이 적어져서 고민이라고요~~
아마 재료손질 이런건 단순작업이다 보니 편집되는듯~~14. ..
'15.6.29 8:00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이번주 너무 재미없었어요..
이서진도 왜그렇게 후줄근한 아저씨처럼 보이는지..
초심으로 돌아가 게스트 없이 유기농라이프 살면 안되나요..
삼시세끼 끊어야할때가 왔나봐요..15. ...
'15.6.29 8:04 PM (39.121.xxx.103)저도 게스트 없었으면 좋겠어요.
느릿느릿한 삶..구경하는거로 대리만족되고 좋았는데..
요즘은 무슨 미션하기 바빠서 보고있음 버거워요.16. 또마띠또
'15.6.29 8:04 PM (112.151.xxx.71)헉 밭일이 얼마나 힘든건데......
안해봤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김병만버전)17. ..
'15.6.29 8:08 PM (118.42.xxx.125)김매는거 삼십분만해도 힘들어요..다들 별거아니라 생각하네. 그래도 택연보다는 아니지만 잔일 하던데.. 시골일이라는게 은근 잡일들이 꾸준히 있어요. 화면 보는것과달리 놀고먹진 않을거에요.
18. 진짜
'15.6.29 8:17 PM (218.101.xxx.231)내가 뭘 잘못 알고 있었나 했네요
어촌에선 삼시세끼 다해먹는것도 아니고
밥해먹는거 말곤 뭐 다른일 한건 없지 않았나요?
농촌편은 진짜 일할꺼 넘 많던데....19. 김 딱 한번 매보고
'15.6.29 8:19 PM (58.230.xxx.45)얘기하십쇼. 특히 땡볕에 죽어나요. 그리고 뒤치닥거리 계속하던데 82는 특정인 욕하기 시작하면 아주 끝을 보는듯해요. 자비가 없음
20. 서지니
'15.6.29 8:21 PM (180.229.xxx.230)팬들이 많네요.
마늘까기 감자깎기 한다니..
소풍간다고한날 택연이 밥하는데 안나오는거 보고
정~말 보기싫었어요.21. 정선편에선
'15.6.29 8:35 PM (117.111.xxx.214) - 삭제된댓글기꺼이 하지를 않아요.
주인공이라도 볼수 있는 이서진이 컨셉인지 실제인지 뭘 시켜도 투덜투덜 마지못해 하는것 처럼 보이고 자기 아니어도 일할 사람있으면 안움직이고 김광규나 무시하고....옥택연과 게스트만 이리저리 분주히 움직이고
만재도에서 차승원은 얼마나 빠릿 빠릿해요.
할꺼 빨리하고 쉬잖아요.
유해진도 맡은 파트가 있고 수용적이고 긍정적이어서 보는 사람이 불편하지가 않았는데
정선에서는 피디가 지시하면 마지못해 돌아가는 시스템
최하 몇백에서 돈천만원씩 받고 찍는 예능인데 저렇게 하기 싫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래 놓고 광고에 나와서는 활짝 웃으며 젠틀한척 스마트한척
아무리 뺀질거려도 시청자가 본인을 나피디처럼 마냥 좋게 봐줄거란 믿음이 있는 것처럼.22. ㄴㅁ
'15.6.29 8:40 PM (58.124.xxx.7)택연 정말 착하더군요 혼자 너무 힘들어 보이네요
차승원은 잔소리는 심해도 핵심역할 잡게 정말 열심히 일했죠 엄마처럼 말만큼 행동력있게. .23. 정작
'15.6.29 8:44 PM (218.101.xxx.231)유해진은 그런 차승원 피곤해했죠...ㅋㅋ
요번에 유해진 나온거 보면서 이서진이랑 유해진이랑 둘이서 하면 딱 재밌겠다 싶더라는...24. 빙구
'15.6.29 8:47 PM (182.224.xxx.32)저도 택연이 정말 착해보여요... 택연일 다시 봤네요
25. ㅡㅡ
'15.6.29 8:48 PM (222.99.xxx.103)이서진보다 김광규가 더 어이없음.
사람들이 측은지심 발동해서 김광규는 안까고
이서진만 욕해대는데 일안하고 뺀질거리는거는
김광규가 더 심해요. 대체 왜 출연하는지 모르겠는 사람.
거기다가 은근 친하거나 만만한 사람 막 부려먹는것도
있어요.26. ㅉㅉ
'15.6.29 9:17 PM (183.99.xxx.80)에휴; 다들 유치해 ~ 할애기가 그렇게들 없나요!
ㅉㅉㅉ27. 성역은 무슨
'15.6.29 9:22 PM (218.101.xxx.231)김광규 거기다 꽂아준게 누군데...ㅋ
28. ㅋㅋ
'15.6.29 10:40 PM (114.204.xxx.182)심각하게 읽다가 점넷님 댓글에 빵터졌어요
딱이네요ㅋㅋ29. 그나저나
'15.6.29 10:46 PM (114.204.xxx.182)요새 농촌이라고 장작때는데가 있나요?
요리할때 최소한 가스렌지는 줬음좋겠어요
요리못하는 초보가 불조절 어려운 장작불에
하니 완성도도 너무 떨어지고 너무 힘들어보여요30. 좋은얘긴 꼴을 못보네 ㅋㅋ
'15.6.29 11:11 PM (110.13.xxx.199)팬만 많나요?
안티도 만만치않구만!31. .....
'15.6.30 1:55 AM (180.69.xxx.122)택연.. 진짜 그와중에 선배라 암소리 못하고 하는것도 있겠지만 군소리없이 혼자 일찍 일어나
밥에.. 소세지부침에.. 못한다고 하는 요리도 열심히 하는거 보고 다시 봣네요.. 성실하고 착한 아이같아요.
이서진은 그게 이젠 당연하다는 듯이.. 아주 상전 났더라구요..
이젠 좀 이서진이 불편해하고 어려워할만한 게스트가 와줘야 긴장감있게 돌아가지..
이런식으로 노예, 일꾼마인드로 연예인들 돌리면 식상해지기 딱 좋겠더군요.32. ???
'15.6.30 9:47 AM (218.234.xxx.133)저도 어리둥절하네요. 그 넓은 밭에 모종 심고 잡초 뽑고 하는 와중에 요리하는 거던데..
삼시세끼 이서진 씨가 82에서 왜 이리 욕을 먹는지 말 모르겠어요.
전 최근 것까지 다 재미있게 보고 있어서..33. wii
'15.7.1 12:42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처음엔 이서진 때문에 재밌게 봤는데 점점 택연이가 달리 보여요.
초반엔 잘 하지도 못하면서 나서고 그러는게 별로였는데, 길게 보니까 사람 자체가 참 괜찮아 보이네요. 아침에 일어나 혼자 밥하고 소세지 하는거 보면서 감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0168 | 초등 수학 문제집 어떤거 추천하시나요? 5 | 수학고민 | 2015/07/03 | 2,032 |
460167 | '억대 지원' 예비 의과학자들…44%가 의사 개업 등 '먹튀' 3 | 세우실 | 2015/07/03 | 1,547 |
460166 | 박근혜 부정평가 64.1% 2 | 여론 | 2015/07/03 | 1,421 |
460165 | 배가 고프네요 1 | ㅇㅇ | 2015/07/03 | 427 |
460164 | 영어강사인데 오늘 시험 본 애들 점수 카톡으로 아무도 안오는건... 7 | 이거 뭔가 | 2015/07/03 | 2,158 |
460163 | 수영복속에 실리콘브라해도 되나요? 5 | .... | 2015/07/03 | 3,001 |
460162 | 강아지 데리구 외식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25 | 보리야 | 2015/07/03 | 3,983 |
460161 | 올해 주식 호황기인가요?? 10 | ㅇ | 2015/07/03 | 2,587 |
460160 | 100점과 90점대와 80점대의 차이? 6 | ㄱㄴㄷㄹ | 2015/07/03 | 2,004 |
460159 | 1.2등급은 정말 실수로 결정되나요? 15 | 수능영어 | 2015/07/03 | 3,182 |
460158 | 상황은 좋은데 눈물이 나는 이유는... 10 | ... | 2015/07/03 | 1,982 |
460157 | 현관밖에 두고 사용하면 어떨까요 4 | 신발장을 | 2015/07/03 | 1,800 |
460156 | 32살 미혼 여자는 보통 얼마나 모았을까요? 3 | su | 2015/07/03 | 5,543 |
460155 | 상견례시 선물 알려주세요. 1 | 선물 | 2015/07/03 | 1,337 |
460154 | 이 간단한 질문으로 상식테스트..... 공감하세요? 8 | .... | 2015/07/03 | 1,789 |
460153 | 학부모 시험감독이 굳이 필요한지... 23 | 글쎄요 | 2015/07/03 | 4,046 |
460152 | 영화 리미트리스, 루시 재밌나요? 7 | 볼까말까 | 2015/07/03 | 883 |
460151 | 태국 파타아랑 홍콩 마카오 심천중에요 7 | 고민되요 | 2015/07/03 | 1,471 |
460150 | 중딩딸의 고민-중독되는 성향 6 | 걱정 | 2015/07/03 | 1,722 |
460149 | 힐리스 운동화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2 | 힐리스~ | 2015/07/03 | 1,032 |
460148 | 부킹닷컴에서 호텔 예약시... 4 | 삼시세끼 | 2015/07/03 | 3,409 |
460147 | 朴대통령, TK 콘크리트 지지율 흔들 4 | 당연해 | 2015/07/03 | 1,633 |
460146 | 서울대,연대 구경가요^^ 13 | 서울 | 2015/07/03 | 2,497 |
460145 | 질염으로 산부인과 가보신분들? 12 | 궁금 | 2015/07/03 | 4,202 |
460144 | 바람끼 있는 사람들의 특성?! 8 | Estell.. | 2015/07/03 | 8,2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