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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포 서원초 폭력사건 보셨어요?

학교폭력 조회수 : 23,537
작성일 : 2015-06-29 17:13:54
초3 남아들이 발달장애 아이를 집단폭행 했다고 하네요.

http://m.cafe.naver.com/loosebaby/13926?searchref=KT7U8rYZ%253%39if%252FDQsSW...
IP : 175.223.xxx.228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15.6.29 5:18 PM (116.39.xxx.143)

    헉~네이버나 다른 뉴스엔 전혀 안 나와요
    이쯤 되면 메인 뉴스로 다뤄줘야 할것 같은데요
    그나저나 피해아동 어떻게 하죠? 아이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피해자 부모는요? 아무리 3학년이라도 너무 했네요 때린만큼 지들도 저만큼 맞아 봐야 정신차린다는 말 해주고 싶어요

  • 2. ..
    '15.6.29 5:20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열받아 로긴했네요..
    어휴.. 나쁜 새끼들.
    초3짜리들이 집단폭행요?
    그것도 장애아를요?
    아주 잔인하고 못된것들이네요..
    정신과 상담부터 받게 해야 할것 같은데요..
    부모들도 같이요.

  • 3. ㄴㄴㄴㄴㄴㄴㄴ
    '15.6.29 5:23 PM (203.244.xxx.14)

    나쁜새끼.

    저 엄마도 뻔뻔하네요. 지 자식 제대로 키우고싶으면 사과하고 벌을 받게해야지.

    부모가 분명 문제 부모일꺼예요. 쯔쯔쯧.

    꼭 잘 해결되길 바래요.

    애가 얼마나 아팠을까. ㅠ.ㅠ 에휴.

  • 4. 학교폭력
    '15.6.29 5:23 PM (175.223.xxx.228)

    http://m.cafe.naver.com/loosebaby/13926?searchref=KT7U8rYZ%253%39if%252FDQsSW...

  • 5. 싹수가
    '15.6.29 5:24 PM (211.202.xxx.240)

    노란 놈들이네요, 어리다고 이런거 대충 넘어가면 나이 좀 먹으면 괴물이 되어 더 큰 희생자들 나옵니다.

  • 6. ...
    '15.6.29 5:25 PM (218.236.xxx.205)

    경찰에 일단 신고하면 바로 학폭위 열 수 있는거 아닌가요???
    저 동네에서 몇년전에 판사 딸아이가 왕따 당해서 학교가 뒤집어진적이 있었어요.
    아빠가 판사니 아이를 일단 결석부터 시키고 정신과 상담 받고 해서 아이들 강제전학 시켰죠.

    심지어 이 아이는 신체적으로 저렇게 폭행을 당했는데 학교에서 학폭위를 거부할 권리가 있는건지??

  • 7. ㅠㅠ
    '15.6.29 5:25 PM (175.209.xxx.188)

    무조건 경찰에 신고부터해야해요.
    미쳤어요.
    초3아이들이…
    더구나 발달장애있는 아이를…
    경찰에 신고하면,
    변호사입회하에 학폭위열립니다.
    가장 보호해야할 대상을 가장 핍박하는 사회의 끝이 어떨지…에효…ㅠㅠ

  • 8. ㅠㅠ
    '15.6.29 5:28 PM (175.209.xxx.188)

    이런경우는 정말 죽기를 각오하고 끝을 봐야해요.
    절대 타협해줘서는 안되요.
    부디,아이와 가족들이 안정을 찾기를…

  • 9. 아니
    '15.6.29 5:29 PM (124.49.xxx.27)

    이사건 어디에도 없는데
    어찌된거에요?

    그리고 초3애들이면 아직 애기들인데

    어떻게 같은반애들을 때릴수가 있죠?

  • 10. 미친
    '15.6.29 5:33 PM (119.14.xxx.20)

    그 부모는 모 항공사 사건에도 아무런 교훈을 못 얻었나 보네요.
    보나마나 부모가 아이들을 저리 키운 거죠.

    그냥 무관한 사람이라도 117에 전화해 신고하면 되나요?
    아이 이름을 몰라도 신고가 가능한 건지...
    서초 땡땡초등학교 3학년 폭력사건 조사하라 이렇게만요?

    청와대 신문고 이런데 올리는 게 제일 빠르지 않을까요?

  • 11. ㅇㅇ
    '15.6.29 5:40 PM (221.165.xxx.35)

    1학년때 부터 3년간 이어진 어린 악마들의 폭행이라...죽어서도 안지워지고 이사가도 이민가도 안지워지는 현대판 주홍글씨 인터넷에 사진이랑 이름 가족등 신상이나 까발려져 널리 퍼져라.

  • 12. 너무해
    '15.6.29 5:43 PM (211.108.xxx.9)

    눈물이 나올 것 같아요
    잔인한 세상...
    가해자 아이들이 정말로 잘못했다고 꼭 반성하고 사과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불쌍한 아이는 어쩌나 ㅠㅠ

  • 13. 레싱
    '15.6.29 5:44 PM (116.39.xxx.143)

    이 글 조회수는 많은데 답글도 너무 적고
    혹시 잘못된 기사 아닌가요? 이런 사건이 네이버, 다음에도 나오지 않으니 믿을 수가 없어요

  • 14. 장애아동
    '15.6.29 5:45 PM (125.131.xxx.79)

    장애인 연합회 같은거 없나요 ?

    이건 보통일이 안니거 같아요

    어떡게 중요부위까지 .... 그렇게 무지막지하게 샌드백처럼 때렸나보ㅏ요....

  • 15. 그러게요
    '15.6.29 5:48 PM (125.131.xxx.79)

    다음 아고라에도 없어요 ?
    아고라에 올리세요 ~

  • 16. 구글.다음,네이버
    '15.6.29 5:49 PM (116.39.xxx.143)

    구글, 다음, 네이버 어디에도 이 기사 안 보입니다.
    어떻게 된 거지요?
    좀 더 자세한 기사, 글 부탁드려요

  • 17. ㅁㅁ
    '15.6.29 5:50 PM (203.244.xxx.14)

    아직 기사가 안난거 아닌가요?

    그냥.. 일단 개인이 올린글 퍼오신것 같아요.

    기사회 해야할듯.

  • 18.
    '15.6.29 5:54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요즘 자꾸 성악설이 떠올라요.. 발달장애아를 어떻게 저렇게 때리는지. 초3이 어떻게.

  • 19. ...
    '15.6.29 5:58 PM (175.121.xxx.16)

    이제 겨우 열살남짓된 애들이 동급생을 이지경으로 폭행한단 말인가요. 어휴ㅠㅠㅠㅠ

  • 20. 저희애 반에도
    '15.6.29 6:00 PM (121.161.xxx.65)

    4학년때 발달장애아 있었는데...서로 짝한다고 제비까지 뽑고 아이 반의 마스코트였는데 믿어지질 않네요. 서울이고 경쟁 심한 학교예요. 사실이라면 아이들이 너무 잔혹하네요.

  • 21. 강남애들이
    '15.6.29 6:11 PM (175.198.xxx.31)

    착하고 순둥이라던 분들..

    이제 그런 말 좀 안듣고 싶어요

  • 22. ....
    '15.6.29 6:16 PM (14.32.xxx.150)

    돈있겠다 . 빽있겠다. 자식새끼는 알아서 쓰레기로 자라주겠다.........저런애들이 머리까지좋다면 완벽하게 나라말아먹는 인간으로 자라는 거겠죠............
    그교육시킨다고 지랄들을 떨어서 저런 구역질나는 괴물들을 만드나요?

  • 23. 후~
    '15.6.29 6:20 PM (110.9.xxx.164)

    jtbc에 제보 했어요... 혹시 다른분들도 같이 해주시면 더 도움이되지 않을까요?

  • 24. ㅠㅠ
    '15.6.29 6:30 PM (175.223.xxx.241)

    요즘 있는넘들이 배운넘들이 왜 더 그런답니까??

  • 25. 미친
    '15.6.29 6:31 PM (122.34.xxx.189)

    열받아서 로긴 했네요...

    저것들이 인간인가요??? 세상에 부모 아이 다 공개해서 매장 시켜야 당연한 거예요..

    세상에 초등 1학년 때무터...발달장애 불쌍한 아이..그부모님 심정이 너무 가슴 아파네요.

    이런것은 공론화 시켜야 돼요

    이런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안되면 사회 수준은 떨어질수 밖에 없어요.

    부디 학생과 부모님 평안하시길 기도 합니다

  • 26. 그런데
    '15.6.29 6:45 PM (119.14.xxx.20)

    이거 사실이라도 흐지부지 묻히는 거 아닌가요?

    예전 부산 일진 전교1등은 동급생 사망에까지 이르게 했는데도 그냥 흐지부지 넘어갔잖아요.
    그 때 그 아이 부모도 굉장한 뒷배경 있는 집이어서 대충 무마시켰다고 말 많았던 사건 기억하는 분 분명 계실 겁니다.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연대 의대 갔다던데, 사실일 지...
    그게 사실이라면 아마 개명하고 반성도 없이 어딘가에서 의사 잘 하고 있겠군요.

  • 27. ...
    '15.6.29 6:47 PM (175.121.xxx.16)

    가해자 엄마라는 사람.
    납짝 엎드려 빌어도 시원찮을 판에. 가지가지 하는군요.
    부모가 문제예요 결국.
    부모자격 없는 저 부모가 벌을 받아야함.

  • 28. ...
    '15.6.29 6:51 PM (182.214.xxx.49)

    조땅콩과 최소한 1%라도 피가 섞인 인간이다에 백만표 던집니다
    돈있고 빽있으면 가해자에서 피해자로 둔갑시키기 가장 좋은 나라가 대한민국이잖아요
    힘없고 빽 없으면 맞아도 죽어도 억울해도 덮어 씌우는데로 당해야 하는곳이 대한민국입니다
    언론이 통제되니 대한민국은 이제 답 없어요

  • 29. 저런 놈들이
    '15.6.29 6:54 PM (110.70.xxx.99)

    중학교 들어가면 일베 가입해서 여성들
    욕 하고 비하 하겠죠?

  • 30. 가해자맘의 글
    '15.6.29 6:55 PM (221.148.xxx.142)

    여태 저희 아이의 억울함을 법적으로 진행하고자 하였으나, 상대방 측에서는 저희 아이는 “하지 않았다고 함에도 불구하고” 저희 아이를 가해자로 인정하여 소문을 퍼트리고 이제는 언론 유포까지 하고 있는 실정에 더 이상은 안되겠다 싶어서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아이는 “때리거나 꼬집거나 폭행을 하지 않았다”고 처음부터 일관되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진행한 2차례의 같은 반 학생들에 대한 개별면담 등 조사과정에서 동 사건의 목격자를 찾을 수 없었고 피해자 부모의 진술 및 일시와 장소를 추정하기 힘든 상처 사진·기록 뿐이며, 피해 주장 아동은 학폭위에 참석시키지 않았고, 학교 측에서도 피해 주장 아동에 대한 상처 확인 및 조사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저희 아이의 처벌의 근거는 목격자 및 직접적 증거가 없더라도 교육적 차원에서 피해 주장 아동의 진술만으로 징계 처분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해주장아동 측에서는 확인되지 않은 내용에 대해서 MBC를 비롯한 방송사에 집단폭행을 당했다는 선정적인 내용으로 제보하였습니다. 그러나 방송 1시간 전 저희 측의 사실 내용을 받아본 MBC는 뉴스에서 삭제되었습니다. 그 만큼 피해자 부모가 주장하는 바는 여러 사항에서 신빙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1) 최초로 피해 주장 아동의 어머니는 저에게 “멍 상처는 놀이중에 꼬집어서 낸 상처다. 장난으로 꼬집은 상처이다, 혼날일도 아니다” 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5/12 처음 저에게 멍 사실을 알릴 때 피해 아동의 어머니는 “저희 아이가 장난으로 꼬집은 상처다. 야단맞고 혼날일도 아니다. 속상한 마음도 없다” 하며 폭행 사실을 인정하도록 하였으나, 학폭위에서는 피해 주장 아동 측이 발로 밟은 상처라고 말을 바꾸었습니다.
    전문가들에게 상처(사진) 확인결과, 이 멍이 꼬집은 멍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제가 저희 아이와 놀다가 멍이 들었다고 하기에 “선의의 사과”를 하자 저에게 “저와 저희 아이를 힘들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수 차례 이야기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학폭위에 저희 아이를 신고하였습니다.
     
    2) 피해 주장 아동은 보복폭행을 당했다는 5.13 쉬는 시간에 ***(또다른 가해학생으로 지목된 학생)를 향하여 “**야, 그러니까 니가 내 고추를 잡아당겨 아프게 했잖아. 미안하다구? 응 알겠어”라고 혼자 이야기 했고, ***는 다른 일을 하며 대꾸없는 상황이었음을 담임선생님이 목격하셨습니다. ***는 사과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피해주장 아동 어머니가 ***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받았다며 담임선생님에게 연락을 한 바 있습니다.
    또한, 담임선생님은 5. 12 피해학생측 신고로 인하여 “5. 13은 하루 종일 또다른 가해학생과 피해학생만 주목하고 있었다”고 *** 어머니에게 말씀하셨고, 담임선생님은 “피해학생의 시야에는 ***만 있었고, **는 피해학생을 의식 속에 두지 않은 상태였다”라고 말씀 하실 정도로 피해학생을 집중관찰 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3) 사고 발생 장소를 교실이라고 하였다가 본 사람이 없자 화장실로 바꾸었습니다.
    피해 주장 아동측은 학폭위 신고 할 당시에는 사고 발생 시점이 교실이라고 주장하였으나 학교에서 학급 전체 조사 및 사건 당일 피해 주장 아동를 예의주시하고 있었던 담임 선생님 조차도 폭력을 보지 못하였다고 하자 발생 장소를 화장실로 바꾸었습니다. 그러나 화장실에서도 목격한 사람이 없습니다.
     
    4) 피해 주장 아동의 어머니는 또 다른 아이의 가해와 성기를 잡아 당기는 것을 보았다는 거짓증언을 강요하고 불복 시 저희 아이가 이 모든 죄를 뒤집어 쓸 것이라고 협박하였습니다.
    학교에 학폭위 신고할 때는 저희 아이가 멍 4개만 내게 하였다고 하였으나, 학폭위 개시 이후에는 저희 아이가 지속적인 폭행을 하고 보복폭행으로 성기에 피를 내게 하였다고 말을 바꾸었습니다.
     
    5) 동 상처는 만8세(3학년)이 낼 수 없는 상처라고 경찰, 학교폭력자치위원회 위원, 기타 전문가들이 이야기 하셨습니다.
    이런 큰 상처가 났음에도 피해 주장 아동은 사건 발생 기간 중 체육시간 피구경기에서 공에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신나게 경기를 하는 등 지극히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하였으며, 보복폭행을 당했다는 13일에도 뛰어다닌 것을 학교에서는 확인 하였습니다.
     
    6) 저희 아이와 피해 주장 아동은 7살 같은 유치원을 다닐 때부터 초등학교 3학년이 된 4년간을 가까운 교우관계를 유치하고 있었으며 사건발생 10일전에 어머니들끼리 대공원에 데려가고 서로의 집에서 자고 올만큼 친한 관계였습니다.
    피해주장 아동은 매일 등하교를 어머니가 시키는 밀착케어를 하고 있음에도 동 사안 발생 전까지 폭력 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들은 바가 전혀 없습니다.

    진짜 가해자가 누구인지 저 또한 미치도록 궁금합니다.
    경찰과 학교 등 관계자는 이 사건을 이대로 덮기 보다는 철저한 조사를 통해 진상을 규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31. 가해자맘의 글
    '15.6.29 6:56 PM (221.148.xxx.142)

    역시 변명은 길어지기 마련이군요

  • 32. ...
    '15.6.29 7:02 PM (182.214.xxx.49)

    동 상처는 만8세(3학년)이 낼 수 없는 상처라고 경찰, 학교폭력자치위원회 위원, 기타 전문가들이 이야기 하셨습니다.


    상처 내는 수위를 나이 정해놓고 내야된다고 법으로 정해져 있나요?
    낼수 없는 상처는 또 뭐야

  • 33. ...
    '15.6.29 7:05 PM (39.112.xxx.163)

    아직은 남은 인생길에 살다가 자기 앞에 다 떨어지니...

  • 34. 하마콧구멍
    '15.6.29 7:18 PM (223.62.xxx.122)

    이름좀 까발리세요
    아주 매장시켜버리게

  • 35. 헐...
    '15.6.29 7:19 PM (211.186.xxx.108) - 삭제된댓글

    저 서원초 나왔는데... 나쁜후배놈들이네

  • 36. 근처동네맘
    '15.6.29 7:25 PM (14.52.xxx.135)

    죄송.. 빽 있다는 이야기에 여러 루머들이 있나봐요. 저도 들은대로 올렸는데 그분이 아니라고 하네요.

  • 37. 아이구
    '15.6.29 8:23 PM (66.249.xxx.186)

    심장 떨리네요
    매장를 시켜야 합니다

  • 38. 쓰레기 같은 것들
    '15.6.29 8:41 PM (59.0.xxx.217)

    조폭 수준이네요.
    아이 몸 상태 보니 진짜 화가 머리 끝까지 나네요.
    그 부모들은 어딴 년놈들인지...쓰레기네요.
    반드시 처벌 받도록해야 겠어요.ㅠ.ㅠ

  • 39. 강력처벌
    '15.6.29 9:20 PM (118.220.xxx.85)

    가해엄마의 글보니 진짜 가해잔가보다 더 확신이 드는데요?

    피해자의 진술이 바뀐건 없어요~ 처음부터 계속해서 세아이를 지목하고 있답니다.
    다만 초기 멍만 들었을때 피해모와 가해모가 친하게 지내던 사이인지라~
    피해모가 가해모에게 가해아에의해 피해아가 멍이 들었다~ 라는 사실을 얘기했으며.. 다만 문제삼지 않코자 놀다 그런듯하다.. 놀다 그럴 수있다~ 했더니..
    가해모는 이제와서 그때는 괜찮다더니 자기애를 가해자라고 해서 기분나쁘다~ 라고 말하는겁니다.
    피해모가 저리말한다고 가해모마저 그럼 놀다가 꼬집고 멍들게 할 수도있지~ 하고 넘어가면 되나요? 어쨋뜬 내애가 멍이 들게한건 사실이니 내애는 혼내고 단속했어야죠~

    그후 가해아이가 엄마에게 알렸다고 피해아이에게 더욱 더 큰 상처를 입히게 된거라고 들었습다.

    모쪼록 피해아이의 몸과 마음의 상처가 빨리 치유되고
    가해자나 그부모는 꼭 처벌받기를 바랍니다.

  • 40. 정말 마음아픕니다.
    '15.6.29 9:20 PM (14.45.xxx.120)

    해당학교에 전화해보니 전혀 모른다는 말만 하네요. 숙직실 담당분이신데 교사가 아니라서 모른다고..

    서울 교육청에 문의해도 잘 모른다고 하구요.

    철저하게 조사해서 가해자를 밝혀내어 앞으로 이런일이 없도록 해야됩니다.

    그 부모님 가슴이 얼마나 찢어질지..

  • 41. 진실이 밝혀지길
    '15.6.29 10:46 PM (124.50.xxx.26)

    저도 윗분에 공감이요. 단한명의 목격자 없이 교내에서 발생한 사건이라는 자체가 믿기질 않네요. 철저히 밝혀주길 바랍니다

  • 42. 미친새끼들
    '15.6.29 10:49 PM (211.36.xxx.189)

    진짜 어찌 저런못된새끼들이 있나요?피해학생 가여워요ㅠㅠ강력처벌 안하나요?화나네요

  • 43. 미친새끼들
    '15.6.29 10:51 PM (211.36.xxx.189)

    어린새끼들이 벌써 폭력이라니 저두 초등3학년아들키우는데 손이떨리네요

  • 44. 참나 목격자가 없어서
    '15.6.29 10:58 PM (221.162.xxx.147)

    못 믿겠다니요??
    원래 저런애들 겉으론 공부잘하고 모범생이고 괜찮은 애들한테는 잘해주고 그래요
    그리고 안보이는데서 약한애들 괴롭히는거예요
    저런걸 대놓고 하는 멍청한 애들이 아니라구요
    진짜 어리다고 장난이라고 넘어가지 말고 강력처벌 해야 합니다!!

  • 45. ㅇㅇㅇ
    '15.6.29 11:21 PM (110.10.xxx.172)

    우리 왜이렇게 싸워야 될 것들이 많나요..아직 세월호 사건도 그대로고, 허목사 사건도 그대로고...또 어린아이 집단폭행사건까지.....
    약자들은,,끊임없이 이 사회 불평등과 싸워야하네요. 힘이 너무 없어서 명백한 폭력임에도, 경찰도 도와주지 않고...심지어 우리끼리도 연대하기 힘들고, 몇몇만 목소리를 내고 있어요..

    아..정말 무섭네요.

  • 46. 저런건 애가 저지른 짓이라고
    '15.6.29 11:41 PM (124.199.xxx.219)

    봐줘선 안되요.
    저런 사건 하나가 아이 앞날에 크게 영향을 주는 것이데 초3이 성기에 상처 줄 생각은 어떻게 햇으며
    초3이 낼 수 없는 상처란거 교묘하고 잔인하니까 겠죠.
    꼬집은 자국이 초3이 낼 수 없다는 건 있을 수 있죠.
    그런건 손톱 크기나 그런게 있으니까요.
    저엄마 장소가 바뀌었다는 것도 애가 장애아니까 설명 명확히 못하는 한지점에 토 걸고 버티는거겠죠.
    부모들이 집안에서 무슨 짓을 하길래 애가 저따위로 커서 밖에 나오는건지.
    그런것들이 새끼는 귀한가보네.
    저닮은 새끼니까?

  • 47. ㅜㅜ
    '15.6.30 12:00 AM (58.136.xxx.206)

    발달장애우 아이가 입은 피해는 너무너무 안타깝지만,
    목격자도 없는 상황에서
    가해자로 지목된 아이들을 무조건 죄인으로 몰아가서는 안될것 같아요.
    3학년이면 아직 너무 어린 나이인데....

  • 48. ....
    '15.6.30 12:57 AM (112.153.xxx.165)

    왜 기사를 찾을수 없는것인지....
    의심부터 듭니다.

  • 49.
    '15.6.30 1:02 AM (175.193.xxx.25)

    지금 사실관계 파악이 제대로 안된 상황인거 같은데 언론에서도 한쪽 말만 듣고 방송에 내보낼수는 없죠. 피해자쪽 이야기만 듣고 방송 내보내려다가 가해자쪽 설명을 듣고 중지했다고 글에 써있네요.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은데요.
    피해자가 폭행을 당한건 맞으니 가해자를 찾는 일은 중요하구요, 그렇지만 엉뚱한 아이가 가해자가 지목되고 있다면 그 아이가 가해자로 지목되어서 받는 피해도 생각해야지요. 경찰에 신고해서 조사 들어간다니 기다리면 밝혀지지 않겠어요?

  • 50.
    '15.6.30 1:08 AM (119.69.xxx.53)

    마음 이픈일 ㅠ ㅠ
    가여워라 ‥

  • 51. ...
    '15.6.30 1:15 AM (223.62.xxx.97)

    아스퍼거 증후군이면
    말을 꾸며내거나 자기한테 이롭게 계산해서 거짓말 하는 걸 못할걸요.
    지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기억력이 좋아요.
    아직 어린 아이가 저 지경이 되도록 구타를 당했다니 너무 무섭네요.

  • 52. 못 믿겠다는 분도 계시는데..
    '15.6.30 1:20 AM (116.121.xxx.155)

    제가 학구열 높은지역에서 살았었는데요 바뀌는 교장,담임마다 여기는 주변지역아이들과 다르다. 엄마들이 잘 관리해서 아이들이 순하다고 하데요 ㅎㅎ 저희 아이가 많이 기가 약한 편이였어서 .. 멀리서라도 어떻게 어울리는지 늘 관심을 두고 지켜봤는데요 몇몇 아이들은 자기보다 약한 아이에겐 어떤면에선 어른보다 더 잔인하기도 했습니다. 어른이라면 인격장애정도되어야 할 행동들 - 왕따, 심한말, 괴롭히기 등등을 제대로 인성교육을 못배운 아이들은 아무 꺼리낌없이 하면서 학습스트레스 풉니다. 그리고는 엄마,선생님앞에 가면 똘똘한 예스걸이 되구요... 위의 피해자 엄마얘기를 읽어보니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고 봐요.. 은근히 때리고 괴롭히는 체포놀이란걸 하다가 피해자 아이가 엄마에게 이르자 정강이를 발로차고 고추를 손으로 잡아 뜯었다는 내용입니다. 약한아이 괴롭히는 체포놀이 비슷한건 믿기 어렵겠지만 우리 아이들도 하고 있을수 있다고 생각하셨음 좋겠어요 ㅠ
    장애를 가진 아이가 저정도로 폭행을 입었는데 방송국이 나서서 경찰이랑 조사 제대로 했으면 합니다.

  • 53. 저런 상황에
    '15.6.30 1:28 AM (223.62.xxx.89)

    목격자가 없다는 말이 더 끔찍하네요.
    다들 쉬쉬하거나 방관하고 있다는 반증이군요.

  • 54. 졸업생
    '15.6.30 1:36 AM (108.172.xxx.228)

    반포 서원초등사건이죠?
    저희 아이가 다녔던 학교에요
    저런 부모들이 많아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주로 거기는 분위기가 가해자가
    더 뻔뻔해요
    2년전에도 법조인 딸이 크게 왕따 당했는데
    나중에는 피해자가 더 궁지로 몰리고 가해자들이
    더 난리치고 강제전학 당한 부모들이
    학교상대로
    소송하고 그랬어요
    결국에는 평소심장질환을 앓던
    가해자부모가 학폭위 결과를 받아들일수 없다며
    교장과 면담후 집에가서
    심정지 사망했어요
    학교엄마들은 두패로 나뉘어서 피해자를 욕하는 사람도 많았구요
    그런데도 뉴스에 가십하나 안나더라구요
    이번 사건을 보니 또 비슷하게 흘러갈것같네요
    그동네가 유독 뻔뻔한건지 대한민국부모들은 내 아이가
    가해자면 다 저런지
    너무 소름끼쳐요
    같이 잘 지내던 아이친구엄마들 중에도 저런문제에는 꼭 가해자편드는엄마도
    많았구요
    저런인간들 뇌구조가 궁금하고
    한국사회가 왜이리 병들고 부패했는지 개탄스럽습니다

  • 55. ......
    '15.6.30 6:17 AM (98.164.xxx.164)

    철저한 진상조사!!!!!

    가해자로 지목된 아이 엄마 글을 보니....
    그 아이가 가해자가 맞다고 하더라도
    웬만해선 비켜갈 것 같은 불안한 마음이 드네요.;;;

    공정하고 철저한 수사만이 길인 것 같은데.

    그리고 이런 말 좀 그럴지 모르는데
    저는 가해자 부모들 말 대체로 못 믿을 것 같아요.
    그런 가해자를 만들어 낸 부모들은 더하면 더했지 덜한 인간들이 아닐 것 같다는...
    상식있는 보통 사람들로 생각하고 대하면 안될 것 같아요.

  • 56. 서명해주세요.
    '15.6.30 7:40 AM (218.48.xxx.178) - 삭제된댓글

    http://mingi123.tistory.com/m/post/2

    여기 피해자의 글 읽고 서명해 주세요.
    가해자 부모 뻔뻔하네요.

  • 57.
    '15.6.30 8:03 AM (175.223.xxx.137)

    가해자 맘 말은 좀 아닠거 갗아요
    초 3 목격자 없다고 사실이 아닌건 아니잖아요.
    말 꼬리 잡는거 밖에는 안보여요
    아이가그렇게 심한데 아무리 부모라도ㅠ저딴 글이나 남기다니 담임도 똑같네요.

  • 58.
    '15.6.30 8:05 AM (175.223.xxx.137)

    그리고 가해자 말이 사실이면
    같이 진짜 가해자을 찾아보세요

  • 59. 호호맘
    '15.6.30 8:35 AM (61.78.xxx.137)

    심장이 벌렁거리네요
    뭐에요 저게~~ 아스퍼거 있는 애를 저렇게 때리다니 !!!

    꼭 찾아내서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 !

  • 60. 호호맘
    '15.6.30 8:39 AM (61.78.xxx.137)

    가해자 부모의 태도가 정말 실망스럽네요.
    아이에게 평소에 어떻게 했으면 아이가 자기가 한일이 아니라고 발뺌을 하나요 ?
    물론 가해자가 따로 있을 가능성도 있겟지만
    당한 아이가 지속적으로 같은 아이들을 지목한다면 맞는 거죠 ㅠ

    가해자 엄마가 애를 평소에 어떻게 키웠는지 나오네요.
    혼날것이 무섭고 두려워서 거짓말 하는 것 같은데
    애가 상대방의 고통을 공감 못하게 키워놓은 듯.

  • 61. 가해자 = 황교안?
    '15.6.30 10:27 AM (125.130.xxx.39)

    황교안이 그동안 저지른 일 서류 안내고
    증거없쟎아? 그러니 저지른게 아니야 버티는걸 보는 듯

  • 62. 처벌
    '15.6.30 10:36 AM (194.98.xxx.103)

    글 올려진 카페가서 글보고 왔는데 글 올린 엄마가 계속 자기한테 불리한 사실을 수정하고 있다고 하네요.

    더 놀라운 사실은 담임샘은 저 사건 이후 출근하지 않고 임시 담임이 교실을 맡고 있다고 하고... 정말 분노할 일 뿐입니다.

    교육청및 경찰에서 제대로 나서서 공정한 수사 후 가해자 학생들에게 단호한 처벌을 내려지길 바랍니다.

  • 63. 참담하네요
    '15.7.1 9:36 AM (121.190.xxx.150)

    아스퍼거 장애 아이는 거짓말을 하기 어렵습니다.
    아이의 진술은 신빙성이 있습니다.
    다음에는 뉴스가 나오는데 네이버는 한 마디도 없군요.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701030436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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