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하고 더러운 습관 있는분 있나요?

재미로 조회수 : 3,426
작성일 : 2015-06-29 16:56:08
자기 코딱지 파 먹는 사람처럼요.

몸이 찝찝해졌을 때 손으로 몸 때 긁어 뭉치는 거.
알지만 재밌어요.
IP : 39.7.xxx.17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6.29 5:03 PM (49.172.xxx.231)

    아 진짜 알고 싶지 않은 부분이에요..

    제 전 직장동료는...이 쑤신거...손가락 두개 접어서 쭈욱~ 딱아내고 또 쑤시고..

    그 손으로 저 먹을거 주고..그래요. ㅠ.ㅠ

    전 그후로 그분이 제 물건 뭐 들어주신다하면 식겁하죠..

    여자분이고 멀쩡하고 이쁜데도..아마 본인이 집에서 하는 행동을 무의식적으로 밖에서 하는거 같아요..

    진짜 더럽더라는.

  • 2. 아니
    '15.6.29 5:12 PM (124.49.xxx.27)

    그런인간들이

    진짜 있는거에요?

    드러워죽겠네

  • 3. 두 가지
    '15.6.29 5:15 PM (121.160.xxx.196)

    머리속 가려우면 긁은 후 꼭 냄새를 맡아요. ㅠㅠ

    코망울 양옆에 피지를 지긋이 손톱으로 밀어 뺀 후 냄새 맡아요. ㅠㅠㅠㅠ

  • 4. ㅇㅇㅇㅇ
    '15.6.29 5:26 PM (211.49.xxx.251)

    공부하다가 갑자기 발에 티눈 만지고 건드려요 ㅠ
    전 이거 하나.

  • 5. 김개똥
    '15.6.29 5:47 PM (1.211.xxx.203)

    사타구니 긁어서 냄새맡아요..

  • 6. 익명이니까...
    '15.6.29 5:49 PM (123.151.xxx.204)

    저도 더러운 이야기 두 가지...
    발톱 정리할때 엄지발톱 양 끝을 후벼파내고 냄새맡아요...
    소변보고나서 냄새맡아요...
    ㅠ.ㅠ

  • 7. 도와주세요..
    '15.6.29 5:50 PM (221.148.xxx.46)

    전 이상한 버릇이 점점 쌓여가요.. 어렸을때난 하나였는데 크니 서너개..목욕탕이나 운동 거하게 하면 그나마 몸이 깨끗한 기분이라 괜찮은데 며칠지나면 또 점점.. 손탔나봐요..( 차마 쓰지는 못하겠네요)..60일동안 그런 행동 안하면 괜찮아진다던데 그게 도저히 안되네요.. 저 어쩜 좋죠?? ㅜ.,.

  • 8.
    '15.6.29 5:56 PM (124.153.xxx.253)

    예전 여기에서, 남편이 샤워하고 꼭 수건으로 성기부분과
    항문부분 꼭꼭 세심히 딱아내서 불결하다고 올린글 생각나네요..보통 여자들도 샤워후, 그런부분은 대충 닦잖아요..
    그냥 말려지고..
    그리고, 원글님...요즘 세상에, 때가 뭉쳐질정도로 자주
    안씻는사람 있나요?

    저의 더러운 습관은, 입었던 팬티 벗어, 빨래통에 집어넣을때, 왜 냄새를 맡고 집어넣는지..분명 안좋은 냄새날거고,
    불쾌한냄새 날줄 알면서..저도 이해가 안되네요..

  • 9. 최근에
    '15.6.29 6:15 PM (125.178.xxx.133)

    등에 종기가 난 적이 있어요.
    그때 유트브에서 종기 짜는 동영상 봤는데
    더럽고 비위 상하는거 침 꼴딱 삼키며 봤거든요.
    다 나은 지금도 가끔 봐요.
    종기. 블랙해드.모공의 피지등..
    아이구 더러워라..

  • 10. ㅇㅇㅇ
    '15.6.29 6:19 PM (211.49.xxx.251)

    에구 윗분
    좋은 외과의사가 되셨을 수도!

  • 11. 으~~
    '15.6.29 8:34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

    응가하고 꼭 확인해요.. 워낙에 변비인생이라.. 결과물보고 뿌듯해함..ㅡㅡ;;;

  • 12. ㅇㅇ
    '15.6.29 10:57 PM (223.62.xxx.85) - 삭제된댓글

    윽.. 넘 더러워요ㅜㅜ
    제가 본건.. 귀파고 냄새맡고 머리긁고 냄새맡고 팬티속 긁고 냄새맡고.. 아우 드러... 냄새 나던 안나던 그게 왜 궁금한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9317 은행 문닫고 ATM 돈도 못찾고 경제마비 됐는데도 큰소리 13 공짜복지타령.. 2015/06/29 4,150
459316 사주 좀 아는분 (친구사주) 7 .. 2015/06/29 3,210
459315 혹시 백사(흰뱀) 꿈 꿔 보신 분 계신가요? 23 아줌마 2015/06/29 6,266
459314 39살에 배우하겠다는 우리언니에게 따끔한 현실조언좀 해주세요 101 그넘의꿈 2015/06/29 15,729
459313 런던에서 지내기 6 여름 2015/06/29 1,880
459312 여자 약사는 최고의 직업인가요? 10 Sss 2015/06/29 6,945
459311 호호칼이라고 아시면 어디서 파는지 알려주세요 1 우리동네마법.. 2015/06/29 1,575
459310 도수치료, 실비보험 가입할수 있을까요? 8 soyna 2015/06/29 5,775
459309 속옷이 갑갑한분 없으세요? 13 궁금 2015/06/29 3,354
459308 인터넷창이 다 열리는데 2 안열려요 2015/06/29 430
459307 졸업여행후 첨 제주도 가요 맛집 추천요 10 제주도 2015/06/29 1,918
459306 나는 왜 눈치를 보는가 책에서요. 9 아픔 2015/06/29 3,502
459305 중국어 일대일 회화 배우려는데 선불인가요? 3 오늘 2015/06/29 998
459304 내년 건보료 0,9% 또인상한답니다 3 빨대 2015/06/29 1,051
459303 비번키로 바꾸는거 집주인께 말씀드려야될까요? 3 2015/06/29 781
459302 스킨 다들 닦아내시는 거예요? 정말요??? 8 bb 2015/06/29 4,289
459301 대사증후군이 위험한 질병인가요 1 dd 2015/06/29 1,519
459300 표고버섯 말리는데 검게 변했어요. 2 ........ 2015/06/29 1,399
459299 독서는 학교공부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나요?? 17 학부모 2015/06/29 3,472
459298 잘 맞았던 꿈 이야기... 18 ... 2015/06/29 6,370
459297 삼시세끼 뒤늦게 보는데 29 .. 2015/06/29 6,100
459296 20대 중반인데 남자 사람 친구가 저한테 볼 때마다 시집언제가냐.. 7 ddd 2015/06/29 1,695
459295 나이스학부모 서비스 1 ........ 2015/06/29 24,699
459294 국민 44% '외국인은 이웃 아니다'…잠재적 갈등 우려 3 붕붕 2015/06/29 896
459293 광교는 어디를 말하는 건가요? 동네명 좀... 19 떠나고파 2015/06/29 4,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