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식구가 살만한 조그마한 흙마당이 있는 서울 단독주택 있을까요?
교통과 안전까지 보장되면 더 좋고요.
거의 없을듯 한데,,,추천 부탁드려요.
두 식구가 살만한 조그마한 흙마당이 있는 서울 단독주택 있을까요?
교통과 안전까지 보장되면 더 좋고요.
거의 없을듯 한데,,,추천 부탁드려요.
수유동 쪽은 있을거에요
도봉구나 강북구 쪽이요
성북구 장위동도 단독이 좀 싼 편이구요.
다들 서울 중심에선 좀 멀죠.
단독주택에서 마당이 작게라도 나오려면 건물면적 아무리 작아도 40평대 이상은 돼야하고
서울에선 아무리 강북 끄트머리라도 힘들어요..
사이즈는 작아도 되니, 안전하고 교통 좋으면 됩니다. 그 돈에 너무 어려우면 대출생각해서 4억까지도 가능해요.
수유동 번동 장위동은 아직 주택가가 남아있어요.
촬~~2억5천으로 서울시내에 마당딸린 집을 사면 그 마당에 땅을 파고 누워야한다~~~
ㅎㅎㅎ 갑자기 웃찾사 생각이 났어요~~^^;; 강서구 개화동(김포공항 바로 맞은편) 예전 집샌물샌 시절 정형돈이 살던 그 개화동이요~~ 고도제한 있고 건물 많이 올리지도 못하는 그동네도 허물어져가는집 최소 7억은 하더라고요 ㅜ ㅜ
2억5천에 빌라 1층은 구매 가능할 듯..
그리고 원글님, 교통 좋은 곳이라고 쓰셨는데 이거 모순인 거 아시죠?
서울 시내 교통 좋은 곳에 2억5천 단독주택이라니요. ㅠ.ㅠ
살피면 있긴 있을텐데 아주 허름할 거에요.
제가 한 10년 전에 서울 단독주택 찾다가 그 가격대에 나온 집 매물 사진을 봤는데
시멘트 벽에(블록 위에 시멘트 칠한 거), 슬레이트 지붕에..
어지간한 농촌에서도 그런 집 보기 힘들 것 같았어요.
왜 2억 5천인 줄 알겠대요. 그냥 땅값만 친 거더라고요.. 집(건축)은 알아서 다시 해라 하는...
개화동도 좀 비싸고요- 거긴 아무리 허름해도 올림픽대로 접근성이 좋아서 비싸요.
바로 올림픽대로 타서 강남까지 차로 20, 30분이면 가는 곳이라.
강북 미아동, 수유동, 중랑구 안쪽에 보심 좀 허름한 주택 혹은 다가구 있을 거에요.
정말 땅만 사셔서 건축은 새로 하신다고 생각하셔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