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8년만에 월급통장 넘겨받았어요~

맨드라미 조회수 : 2,088
작성일 : 2015-06-29 15:42:41

도대체가 돈이 어디로 새는지.. 8년동안 모은 전재산이 3천만원이네요

시댁에 몰래몰래 돈이 들어가는것 같더라구요..

시댁에 일이 생겨 신혼초에도 저 퇴직금 받은 3천만원 드렸었는데..

에효.. 이번에 같이 술한잔 하면서 이렇게는 못살겠다 통장 넘겨달라 이제부터 내가 관리하겠다

울면서 얘기했어요..  그래서 처음으로 통장을 넘겨 받았네요

근데 정리하다보니 월 200만원정도 저축을 할수 있을것 같은데..

돈 관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은행 이율이 낮다고 하는데.. 그럼 은행 말고 어디다 맡겨놓아야 하는지..

세상 물정 통 모르고 살았네요

아참 9살, 6살 딸,아들 있어요..

앞으로 아이들 앞으로 교육비가 많이 들어가겠지요?

여러분의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IP : 118.103.xxx.17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6.29 3:55 PM (59.2.xxx.215)

    절대 이윤 높은 데 기웃거리지 마세요.
    물론 연2% 준다는 은행보다 연 3.7% 준다면 거의 2배나 되니 자연히 그쪽으로 가겠죠.
    그렇지만 이율 높는 금융기관을 찾다보면 부실한 제2금융권도 기웃거리게 되어 까딱 잘못하면
    이자 붙일려다가 원본 다 날리는 수가 있어요.
    그저 내 돈 안전하게 잘 보관해주면 더 이상 안 바란다는 생각으로 이자로 돈 불릴 생각은 접고
    다달이 덜 쓰고 저금하는 재미로 지내세요. 이자 더 받아 절대 부자 안됩니다. 요새같은 저금리에는.

  • 2. ..
    '15.6.29 4:27 PM (210.94.xxx.89)

    적금드세요. ^^

  • 3. 전진
    '15.6.29 8:40 PM (220.76.xxx.201)

    82가글쓰고 마우스 만지지도 않았는데 매번 글이 날아가네요
    한두번도아니고 여기82가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670 경주에 막창집 맛있는데 알려주세요^^* 1 나의살던 2015/08/17 1,075
473669 누수공사 해보신분께 질문드립니다 1 누수공사 2015/08/17 1,093
473668 예쁜 엄마들은 다들 관리를 하네요~ 6 .. 2015/08/17 6,103
473667 왜소한 체격 커버로 왕뽕(?)어떨까요? 1 ㅇㅇ 2015/08/17 787
473666 다이어트 때문에 저녁 굶으시는 분들 7 .. 2015/08/17 4,012
473665 남편 회사 급여가 70만원이 깎였어요. 6 손님 2015/08/17 4,571
473664 아일랜드 여행 도와주세요~! 4 eoin 2015/08/17 1,605
473663 국민의례중 전화 받는 김무성 사진' 논란 ... 11 써글넘 2015/08/17 1,824
473662 계단식 아파트 앞집이랑 어느정도 친분이 있으세요? 7 ... 2015/08/17 2,189
473661 어제 새벽에 본 박정희 대통령에 관한글 1 .... 2015/08/17 1,171
473660 베란다에 세워둔 전신거울이 앞으로 넘어져 6 좀그렇다 2015/08/17 2,177
473659 엄마랑 통화하고 나면 죽고싶어요 14 .. 2015/08/17 5,015
473658 배추김치 담그는데 뭘 넣으면 좋을까요? 팁 좀 주세요~ 3 독거처자 2015/08/17 1,514
473657 남편이랑 싸웠는데요 매번 밀리는거 같아요 ㅜㅜ 5 ㅠㅠ 2015/08/17 1,440
473656 맞지 않는 부부는 60대에도 애들처럼 싸우네요. ebs달라졌어요.. 5 blueu 2015/08/17 2,552
473655 세월호] 상하이샐비지 17일 해상기지 설치 작업 착수, 19일부.. 2 416연대펌.. 2015/08/17 617
473654 매력없어 사람이 안따라요. 9 무매력 2015/08/17 3,887
473653 옛날 하이틴 스타들 더 빛이 나요 1 옛날생각 2015/08/17 1,293
473652 하루에 타이레놀 몇개까지 드셔봤어요? 5 000 2015/08/17 2,390
473651 세월호 리본...카톡 프로필... 2 별게다..... 2015/08/17 1,889
473650 에서 보이스피싱 관련 제보를 기다립니다. 서은혜 2015/08/17 527
473649 세월호489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가족들과 꼭 만나게 되시기를.. 7 bluebe.. 2015/08/17 455
473648 어제 애한테 판매용 책상에서 판매용 책 읽히고 있었던 분. 2 코스트코 진.. 2015/08/17 1,271
473647 늦었지만, 4년대학 졸업하고싶어요 2 이라 2015/08/17 1,410
473646 Don't ever late가 안되는 이유가? 3 영어 2015/08/17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