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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8년만에 월급통장 넘겨받았어요~

맨드라미 조회수 : 2,022
작성일 : 2015-06-29 15:42:41

도대체가 돈이 어디로 새는지.. 8년동안 모은 전재산이 3천만원이네요

시댁에 몰래몰래 돈이 들어가는것 같더라구요..

시댁에 일이 생겨 신혼초에도 저 퇴직금 받은 3천만원 드렸었는데..

에효.. 이번에 같이 술한잔 하면서 이렇게는 못살겠다 통장 넘겨달라 이제부터 내가 관리하겠다

울면서 얘기했어요..  그래서 처음으로 통장을 넘겨 받았네요

근데 정리하다보니 월 200만원정도 저축을 할수 있을것 같은데..

돈 관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은행 이율이 낮다고 하는데.. 그럼 은행 말고 어디다 맡겨놓아야 하는지..

세상 물정 통 모르고 살았네요

아참 9살, 6살 딸,아들 있어요..

앞으로 아이들 앞으로 교육비가 많이 들어가겠지요?

여러분의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IP : 118.103.xxx.17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6.29 3:55 PM (59.2.xxx.215)

    절대 이윤 높은 데 기웃거리지 마세요.
    물론 연2% 준다는 은행보다 연 3.7% 준다면 거의 2배나 되니 자연히 그쪽으로 가겠죠.
    그렇지만 이율 높는 금융기관을 찾다보면 부실한 제2금융권도 기웃거리게 되어 까딱 잘못하면
    이자 붙일려다가 원본 다 날리는 수가 있어요.
    그저 내 돈 안전하게 잘 보관해주면 더 이상 안 바란다는 생각으로 이자로 돈 불릴 생각은 접고
    다달이 덜 쓰고 저금하는 재미로 지내세요. 이자 더 받아 절대 부자 안됩니다. 요새같은 저금리에는.

  • 2. ..
    '15.6.29 4:27 PM (210.94.xxx.89)

    적금드세요. ^^

  • 3. 전진
    '15.6.29 8:40 PM (220.76.xxx.201)

    82가글쓰고 마우스 만지지도 않았는데 매번 글이 날아가네요
    한두번도아니고 여기82가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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