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정하게.. 연봉이 한 100억쯤 되는 사람은

이런저런생각 조회수 : 3,247
작성일 : 2015-06-29 14:38:03
바람을 안필수가 없을까요..?

흠.. 이것도 뭐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는 하겠지만

주변 남자 사람들에게 물어보더니 고자 아닌이상 100% 라고 하네요..

돈이 많은 사람은 주변에 그런일들이 생길수 밖에 없다고..

부인이 김태희 이민정 만큼 미인이라도

바람은 필수 밖에 없다고..

사실 이병헌도 부인이 10살 연하인 이민정이랑 결혼했는데도 20살 어린 여자랑 놀아났잖아요..

님들 생각은 어떤가요..? 이런경우 그냥 참고 내가 그래도 본부인이니 하는 생각으로 같이 사시겠나요?

돈없고 지지리도 못난 남편이 바람피는거 보단 그래도 나은건지.. 주변에 이런일이 생겨서요..
현실적으로 조언 궁금합니다

이혼하게 되면 내가 더 많이 누릴수 있는것들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위자료로 얼마정도는 챙겨받겠지만요..

아 그리고.. 사이는 좋습니다 같이 잘 놀러도 다니고 친하게 지냅니다 그냥 오래 되서 편한 가족같은 거지요.. 홧김에 맞바람도 생각해봤지만 이건 성격상 되질 않고.. 다른 여자를 만난다는 사실에 질투가 나는거 같아서 더 외로워 지고 정신적으로 힘들어 진다고 합니다
IP : 175.223.xxx.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봉
    '15.6.29 2:47 PM (180.65.xxx.29)

    100억 되는 남자 만나면 생각 해볼 문제 .

  • 2. 여자문제
    '15.6.29 3:01 PM (221.164.xxx.184)

    삼성 아들은 왜 이혼했겠나요?
    그집 며늘로서 누릴것을 버리고 나간데는 이유가 있겠죠.
    하지만 내가 보잘것 없으면 참고 살밖에 없지요.

  • 3. ...
    '15.6.29 3:04 PM (220.76.xxx.234)

    돈이 많은 것을 누리게 해 주지만 사람 마음까지는 살수 없지요
    본인이 집중할수있는것을 이것저것 찾아보라고 하고 싶어요
    참고 사는게 아니라 그냥 무시하는거죠
    그걸 용인 못하는 남편이라면 헤어져야겠지요

  • 4. 연봉이 100억 정도 되는 남자는
    '15.6.29 3:06 PM (59.0.xxx.26)

    주변에 여자들이 불나방처럼 꼬여들 확률이 많습니다.

    제 주변에 보니 그냥 모르는 여자가 카페에서 기다리기도 하더군요.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지만

    그 정도 되면 지역 사회에서도 얼굴 이름 다 알려진 사람이겠죠.

    그러면 작정하고 꼬시려고 하는 여자들이 있다는게 문제

    남자들 한 두 번은 아무리 초식남이라도 넘어갑니다.

    여자가 주변에서 자꾸 흔드는데 마다할 남자가 없다는게 문제지요.

    여자가 먼저 공격하면 남자는 나이들 수록 힘없이 넘어갈거 같아요.

    앞으로도 돈이 넘치게 많다는 걸 주변에서 아는한 여자들이 모여들게 뻔하죠.

    남자가 원하지 않아도 그렇다는 겁니다

  • 5. ㅇㅇ
    '15.6.29 3:23 PM (103.23.xxx.157)

    미국 실리콘 벨리에 자수성가한 남자들이 엄청 늘어나자 같이 커진사업이 성산업이라는 기사를 봤는데요 어디나 다 비슷하다고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087 모카포트 땜에 울고 싶어요 -_- 12 커피 2015/07/03 6,359
460086 수저위치 17 수저 2015/07/03 6,741
460085 초등저학년 학부모님들 질문있습니다 엄마 2015/07/03 604
460084 오이지 전문가분들, 오이지 레시피 좀 풀어주세요. 22 555 2015/07/03 3,896
460083 울산 케미칼 사고 1 한화 2015/07/03 990
460082 스페인여행 최적기가 언제인가요? 6 여행조아 2015/07/03 51,054
460081 유아교육대학원 교원양성과정과 재교육과정의 차이점은 뭘까? 3 지니 2015/07/03 2,223
460080 건성인 피부 클렌징 오일말고 클렌징로션 쓰라는데 추천 부탁드립니.. 6 매일화장 4.. 2015/07/03 4,418
460079 급) 상암동 근처 한정식집이나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1 ^^ 2015/07/03 1,104
460078 적금이자가 완전 없다고 봐야겠네요. 3 ㅠㅠ 2015/07/03 2,616
460077 ‘4대악’ 가정폭력 여전히 검·경 관심 밖 4 레버리지 2015/07/03 474
460076 일반 오이로 오이지 담가도 될까요? 3 오이지 2015/07/03 1,239
460075 한미사이언스 주식 장난아니네요 9 ㅠㅠ 2015/07/03 2,960
460074 relevance condition의 뜻이 1 :: 2015/07/03 558
460073 큰 남자아이 내의는 어디서 구매하나요? 7 ... 2015/07/03 767
460072 부모님 생신 참석 안하는 딸 16 혹시 2015/07/03 4,105
460071 남은 복분자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2 여름 2015/07/03 790
460070 요가를 배울려고 하는데요... 3 요가퐈이야 2015/07/03 1,275
460069 학원광고 어떻게 해야 효과적일지 의견좀 부탁드려요!!! 4 오늘하루 2015/07/03 462
460068 상대방을 지배하고 싶은 마음? 9 마음의 돌 2015/07/03 1,755
460067 대체 뭘 입어야 하죠? 5 40대중반 2015/07/03 1,483
460066 공부 안하는 아이 고등이상 자녀두신 선배맘들께 조언듣고 싶어요 7 중1학년 2015/07/03 2,490
460065 인생에서 이것은 정말 가치있었다 하는 일은 뭐가 있으세요?? 40 rrr 2015/07/03 11,706
460064 설거지를 하다가... 1 손가락 2015/07/03 1,007
460063 혹시 이런 원피스 스타일 어디서 파는지 아세요? 8 혹시 2015/07/03 2,437